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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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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소소한 사교육 경험담 (진짜 소소... ㅎㅎ)
43mm 추천 0 조회 3,505 19.04.03 00:1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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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03 00:18

    첫댓글 그래도 이거저거 잡다한거 해봐야 울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되지 않을까요?? ^^ 저희 아이도 몇몇 사교육 해봤는데 의외로 전혀 기대안한 피아노를 제일 오래 하고 있고 아이 만족도도 제일 높아요... 음치박치에 음감없는 아이라 그냥 별 기대없이 돈 버릴생각하고 시작한 피아노를 5년째 할 줄은 저도 정말 몰랐어여...ㅎㅎㅎ

  • 19.04.03 00:44

    꼭 필요한 가 몇가지만 돈들여서 제대로


    하려면 시행착오가 꼭 동반되는게 힘든것같아요ㅠㅠ 시행착오 지대로 요즘
    하는 중이거든요 ㅎㅎ
    덕분에 좀 줄일수 있을듯요
    올해 초딩된 울큰애에게 좋은 참고가 될거같아요 ㅎㅎ 수영을 좀 늦게 해야지 ㅎ울애는 방과후 융합과학 이라는걸 하는데 매주 이 시간만 기다리네요 실험하는게 너무 재밌다고요

    사실 저도 처음엔 로봇 시킬까했는데 동네 다른 친구가 한보따리 들고 등교하는거보고 하지말자고 했었네요

  • 19.04.03 00:59

    저도 결국엔 다 돈값한다는 결론이예요.
    수영도 복지관수영도 보내봤지만 역시 소수정예 올케어가 백번 낫고 돈지랄이라는 잉글리시에그 돈 하나 안아까웠는데 저렴이로했던 문화센터나 이런건 괜히했다싶은게 많아요

  • 19.04.03 01:04

    ㅜㅜ잉글리쉬 에그 ㅜㅜㅜ ㅋㅋ
    전 웃고울고갑니다 ㅜㅜ

  • 19.04.03 01:36

    그 꼭 필요한 몇가지, 좋아하는 몇가지가 아이마다 다르니 이것저것 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로봇은 아마 과학상자 활동 등과 연결되지 않나요? 그 방향으로 부모님이 주말마다 같이 놀아주면 좋을 것 같네요. 수영은 많은 분들이 늦게 배울 수록 좋다하는데 대부분이 전공할 것 아니면 늦게배울수록 이해력 집중시간 지구력이 좋아지니 당연한데 어릴 때 배운 아이들이 더 장점을 취하는 경우도 많아요. 늦게배울수록 빨리 배운다하여 초등 고학년에 시도하다 공포감을 느끼거나 아이가 거부해서 못 가르치는 경우들도 있거든요. 적당한 시기에 수영 잘 가르치신거라고 봐요.

  • 19.04.03 06:45

    돈들여서 배운건 다좋은듯요

  • 19.04.03 07:14

    프랜차이즈 어학원 어디인지 알수있을까요??

  • 작성자 19.04.03 08:46

    정상, 청담, 랭콘...이런 류의 어학원이요.
    지점별 차이, 개인취향 차이가 심한부분이니 이정도로만요.
    ^^;;

  • 19.04.03 07:28

    방과후미술 보냈더니 재미없다고 안하겠다더니 돈더들여 제대로된 미술학원보냈더니 넘 재미있어해서 계속다녜요 머든 돈많이들이면 쵝오!!!

  • 19.04.03 07:35

    저도 돈 들여 제대로 가르친 운동에 다 만족해요. 방과후는 딱 비용만큼이라..

  • 19.04.03 08:07

    저도 초3아들 비슷하네요~~
    요즘 국어부족으로 논술시키는중인데
    수학이또 문제네요ㅠㅠ

  • 19.04.03 08:18

    울집 초3이랑 비슷해요.^^영어수영 축구 저흰 3월부터 축구 태권도 정리하고 수학학원 다녀요. 영어는 다니기 싫어하는데 수학학원은 재미있다고 해서 돈은 안아까워요.

  • 19.04.03 08:31

    뭐든 꾸준히 해야 성과를 보는 것 같아요. ㅜㅜ

  • 19.04.03 09:01

    미술을 18만원 하는곳 보내보니 돈이 좋다는거 저도 체험했어요 ㅎㅎ 비싸서 1년정도만 했는데 아이는 계속 거기 가고싶어하네요 ^^

  • 19.04.03 09:12

    큰 애 중딩 되고 늦둥이 둘째 초등 들어갔어요 큰 애 사교육 많이 시켰는데 돌아보니 님과 비슷하네요 꾸준히 시켜 남는걸 시켜야지 자잘하게 시키다 만거 안 남더라구요

  • 19.04.03 09:27

    프랜차이즈 어학원 시간 뺏기는거동감 ㅜ
    하지만안할수도 없다는
    안그러면집에서 내가 빡시게시켜야해서

    방과후로복 비싼교구에 꿋꿋히 했어요
    대회도나가고
    다른점은 초5 6때했어요
    학교대표로 대회도 나가고 좋은경험이였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04.03 15:32

    중간에 댓글 읽다 끼어 들어요
    딸 같은 경우는 초1때 시작하는거 괜찮아요. 3학년만 되어도 요즘 빨라서 가슴멍울 생길수도 있구요.
    수영복 입기 싫어할 수도 있으니.. 수영은 2년 배운다 생각하면 초1 괜찮죠
    저도 초1부터 저희 딸 수영 시작했는데 적당 했다고 봐요.

  • 19.04.03 10:18

    저는 영어유치원이요. 젤 비싸지만 가장 아웃풋이 훌륭해요. 7세 영유는 진짜 가성비 좋고요. 맨날 가성비만 생각하며 돈 아꼈는데 영유보내보고 돈이 다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돈 들인만큼 영어에 시간이 절약되네요. 7세 1년이 학교 다니면서 노출한 영어량이 학교 다니면서 학원다닌 3년의 시간과 비슷해요.

  • 19.04.03 13:54

    ㅎㅎㅎ저도 초5까지 제일 남는게 영어학원이네요..ㅎㅎ 집에서 아~무것도 안시키는 게으른 엄마라 엄마표 영어 꿈도 못꾸고..그냥 영어학원 보내면서 숙제랑 시험체크만 해주는데...그래도 젤 남는거 같아요. 아..피아노랑요..
    피아노도 잘 치지는 못하지만 동네 피아노 학원 1달에 10만원씩 꾸준히 다녀서 어느정도 띵똥거리기는 하더라구요..ㅎㅎ 정말 사교육은 돈 들인만큼 하는게 맞나봐요..

  • 19.04.03 16:04

    어린이수영장 큰애 초5 작은애초2였던 작년에보냈는데 파산할 지경이었지만 그후 괌피아이씨가서 본전뽑은 느낌요. 정말 즐기는 물놀이. 초1하반기부터는강추해요. 초3부터는 영수등 공부에 신경쓰기도해서 시간 잘 안나거든요. 방과후는 드론 영어 과학 요리 칼라클레이 체스 바둑 쓰리디프린팅 미술 바이올린 반년에서 이년이상해봤는데 업체나 선생님스탈따라 다른데 학교서 그냥 편하게 머 배운다 생각하면 되요. 방과후영어 큰애몇년했는데 동네어학원가서도 잘해요. 높은반갔어요. 근데 울큰애는 원래언어감이있고 제가 집에서 문법등등 해줬어요. 안그러면 일년정도 영어맛뵈기시키다 학원가는게 나중 수학에 더 신경쓸수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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