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가 되가고 있음ㅋㅋ 대학교는 필수에 취업시기는 늦어지지 그렇다고 취업이 잘되지도 않고 월급은 또 낮음ㅋㅋ 집값이랑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윗 사람들 생각은 고여가고 아래 사람들은 개념이 없어짐ㅋㅋ 잘 사는 사람들이야 계속 잘 사는데 저 같은 일반 사람은 항상 돈 걱정이고 참 문제네요 ㅎㅎ
난 모르겠다... 솔직히 내가 본 캥거루족 치고 정상인으로 보이는애들이 없음... 왜냐고? 본인 반년치 지출내역서 카드명세서 오픈깔수있음? 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본 사람들 많이 씀... 진짜 많이 씀.... 그리고 그게 안부끄러움 부모가 잘사는데 왜? 약간 이런마인드 그래서 난 캥거루... ㅇㅇ 짐승으로 봄....
@엘사굳이 혼자사는거면 무조건 아파트 살아야 되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임금으로 5년 10년 모았으면 충분히 나와서 전세든 뭐든 혼자 사는 집정도 사이즈는 구할수있어요 본인 수입에 맞게 내집마련의 목표를 낮춰야죠 그냥 부모님과 쭉살아서 현실감각이 무뎌진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엘사뭐 의견 주고받는게 서로가 맞다고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임금이 높다 낮다는 상대적 지표지 기준을 절대적으로 나눌수 없는데 제눈에는 그 상대적인 기준을 저들 스스로 높이고 저 나이 정도 먹었으면 충분히 독립 할수 있음에도 지나친 이상을 좇다보니 독립 의지자체가 없어보이는거 뿐입니다
물론 개인사정에 따라 돈을 모으지 못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렇다기엔 50프로는 전반적인 마인드가 그래보이네요
첫댓글 반대1개는 뭔데
집 한채씩 주고 복지좀 늘려 그럼 결혼한다
저게 가장 큰 원인이 취업난이죠..
누구든 어느정도 나이 들면, 독립하고 싶죠.. 부모님과 살면 불편하고, 잔소리 듣는 것도 짜증나죠..
근데 그게 안되는 게.. 괜찮은 일자리 자체가 적습니다. 더구나 집 사기도 쉽지 않고..
취업하면 뭐하나 돈이 적은데 차라리 자취할돈 부모님 드리고 같이 사는게 낫지 현실적으로
취업 힘들고 해도 독립하긴 자금여유가 없음
집에서 살림 어케할진 모루겟지만 본가에서 출퇴근할수있으면 하는게 나중에 결혼할 돈도모으고 효도이지 않나싶음
자취 할 돈이 너무 부족함
식비는 머 한 두푼인가
돈이 있어야 독립하지..
이상한 나라가 되가고 있음ㅋㅋ 대학교는 필수에 취업시기는 늦어지지 그렇다고 취업이 잘되지도 않고 월급은 또 낮음ㅋㅋ 집값이랑 물가는 계속 올라가고 윗 사람들 생각은 고여가고 아래 사람들은 개념이 없어짐ㅋㅋ 잘 사는 사람들이야 계속 잘 사는데 저 같은 일반 사람은 항상 돈 걱정이고 참 문제네요 ㅎㅎ
부모님 잘사는 집안이야 아무걱정 안하고 독립하고 결혼도 일찍 하고 하지. 윗분말대로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있음 고령화 자살률이 더 심해지고있고.
월세는 늬들이 내줄래..? 월세 내는데 허리가 휘다 진짜
난 모르겠다... 솔직히 내가 본 캥거루족 치고
정상인으로 보이는애들이 없음...
왜냐고? 본인 반년치 지출내역서 카드명세서 오픈깔수있음? 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본 사람들 많이 씀... 진짜 많이 씀....
그리고 그게 안부끄러움 부모가 잘사는데 왜? 약간 이런마인드
그래서 난 캥거루... ㅇㅇ 짐승으로 봄....
깡총깡총 전 캥거루 입니다
고로 짐승 입죠
생활비 용돈 넉넉하게 드리는 거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애초에 그게 가능하면.. 독립을 하죠 보통
수입이 적어서 되는게 캥거루라..
결혼해서 최소 투룸 쓰리룸짜리 집을 사야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나와서 사는게 버겁다는 사람들은 대체 한달에 얼마를 쓰고 얼마짜리 집을 원하길래 3040살 먹고도 독립이 어렵다는건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중소기업 임금이 정말 많이 낮습니다. 또 안정적인 일자리를 못 구하신 분들도 많구요
21년도 기준
30대 중소기업 평균임금 월282
40대 중소기업 평균임금 월311
@엘사 그게 20대후반 30대초반 사회초년생들이라면 인정하는데 30대 40대면 연차도 쌓였을거고 적어도 혼자 나와서 독립할만큼의 월급은 받을텐데 그냥 목표치가 너무 높아서 본분에 맞게 사는걸 거부하는 걸로밖에 이해할수 업네요
@케케로 평균임금 덧 붙여드렸습니다
@엘사 굳이 혼자사는거면 무조건 아파트 살아야 되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임금으로 5년 10년 모았으면 충분히 나와서 전세든 뭐든 혼자 사는 집정도 사이즈는 구할수있어요 본인 수입에 맞게 내집마련의 목표를 낮춰야죠 그냥 부모님과 쭉살아서 현실감각이 무뎌진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케케로 뭐 구하기야 구하겠죠
근데 사람 사정이 각자 다르니까요
학자금대출 있거나 집안사정 있으면 독립이 점점 힘들어지니까요
@엘사 그렇게 개개인 사정으로 치부하기엔 50프로는 너무 많으니깐 기사까지 나온거겠죠
@케케로 그러니까 50프로씩이나 저러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는거고
저는 나름대로 생각하고 직접 겪고 있는 이유를 갖고 왔는데 저건 아닌거 같다 저건 아닌거 같다 이러면 저는 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엘사 뭐 의견 주고받는게 서로가 맞다고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임금이 높다 낮다는 상대적 지표지 기준을 절대적으로 나눌수 없는데 제눈에는 그 상대적인 기준을 저들 스스로 높이고 저 나이 정도 먹었으면 충분히 독립 할수 있음에도 지나친 이상을 좇다보니 독립 의지자체가 없어보이는거 뿐입니다
물론 개인사정에 따라 돈을 모으지 못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그렇다기엔 50프로는 전반적인 마인드가 그래보이네요
50프로면 한둘이 아니고 사회적 현상인데 님이 이해하고 말고의 영역이 아닌거 같은데요…
@산티아고베르나베우 사회적인 인식 마인드도 현상 중 하나고 그걸 답변 50프로의 원인으로 생각한다는건데 님이 그냥 제 말의 핀트를 못잡으신거 같은데요 ㅋㅋㅋ
^^.... 혐오의시대...
나도 캥거루임 ㅋ
안답답하나
솔직히 제 주변도
아직 독립못한애들 보면
돈 이상한데 쓰고 못모은애들이
태반이긴 함..
외제차 사거나
주식,코인으로 잃거나..
부모님 도움 없이도 저처럼
대출받아서
전세로 시작해서 매매하는
애즐도 있긴 하지만..
뭐 주변도르 주변도르 하시는데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모아둔거로 부모님 빚도 갚아드리고 지금은 생활비도 보태드리고 그러고 같이 살고 있네요 저도 저기 3040대 포함이네요 올해 31살 헛짓거리 하지도 않았는데 참... 댓글들 맘 아프네요
부모들도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근데 타지 생활도 아니고 굳이 독립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서울은 자취만 해도 월100이 그냥 나가는데 굳이?
자기 일들 아니라고 함부러 말하는 사람들이 있네 사람사는거 다 다르고 사정이 있는겁니다. 자기가 아는 주변사람들은 그런 사람밖에 없을지 모르겠지만.. 한심한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