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었던 곳. 겨울산의 묘미를 즐기러 올라서본다
※ 산헹코스 : 산동리--꼴두바우--망경사 갈림길--전망대1,2--서봉--전망대3,4--촛대바위
--장산(1408m)--동봉--어평리--31국도
▲ 꼴두바우 전경.
▲ 꼴두바우 전설 안내판.
▲ 장산 산행 안내도
▲ 망경사 표지석.
▲ 폐허가 된 탄광촌 마을..
▲ 산자락에 있는 광석 지대
▲ 희귀한 돌..
▲ 정망대에서.. 광활히 펼처진 겨울산 풍경.. 내가슴에 속속히 자리하고..
▲ 선돌
▲ 가히 절경이다. 산의 맥들이 훤히 보이고.. 영월쪽 산들이 노도처럼 밀려오니.. 감탄할수밖에..
▲ 홈통바위 (1)
▲ 서봉에서 본 장산 풍경..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하고..
▲ 너울 너울 산능선들.. 아득히 산 허리를 감싸고 있는 운무.. 이 절경을 맛을 보는 겨울산의 묘미.
▲ 3전망대. 암릉구간. 바위들..
▲ 전망대에서.. 푸른 기상인 소나무와 장산 풍경.
▲ 은백산~중함백~함백산의 굿센 모습.
▲ 장산의 최고 볼거리인 촛대바위 (입석)
▲ 기념 촬영 해보고서..
▲ 촛대바위 아래 걸친 바위
▲ 봉화쪽 방향으로 시선을 돌리니.. 힘찬 산의 맥들.. 절경속에 발걸음이 머물러진다.
▲ 영월쪽은 운무가 운치를 더해주고있으니..
▲ 이런 절경을 즐기게해준 산 신령님꼐 감사를 표하고..
▲ 장산에 올라서다..
▲ 지척에는 태백산이 활기 차게 그 자태를 뽐내고 있고..
▲ 한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듯.. 내 발걸음을 머물게 하는 구려..
▲ 겹겹 산 능선.. 아득히 운무가 산 허리를 감쌓고 있는 이 비경속에 내가 서 있으니...
▲ 겨울산이 묘미 중에 으뜸인것을.. 마음껏 누려보자.. 비록 설화가 없지만은..
▲ 홈통바위 (2)
▲ 동봉에서 바라보는 태백산. 뚜렷한 산맥들.. 골골도 뚜렷히 나타내고 있구려..
▲ 우측 바위가 꼴두바위와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태백산 풍경
겨울산.
칼바람도 잠시 잠들고..
봄날처럼 느껴져서 곳곳 전망대에서
굽이굽이 노도처럼 밀려오는 산 능선들..
한폭의 동양화르르 연상케하는 비경속에
내가 그속에 있었다는 즐거움..
첫댓글 부지런한 대장님^^ 꼴뚜바위 외관이 참 멋지네요..난 언제나 저 바위를 만나려나~~
산은 언제나 기다려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