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이와의 리베르토 픽시(에어리레드) 나와 가장 오래한 릴이다. 전반적인 파지감은 매우만족스럽다.(여성분들 강추) ,또한 매우가벼워서 무리가 없다. 가벼운 3그람의 루어도 마그네틱과 메커니컬브레이크만 잘다루면 조금은 날아간다....그래서 인지 제일 손이 많이가는 베이트릴임. 장점만 소개한것 같은데 단점도 있다. 내구성의 문제라기보단 조력의 문제이다. 상대적으로 피네스피싱을 위해 태어난 릴이다보니 드랙이 다소 약한 느낌을 자주받고있다. 이거 말고는 구지 흠잡을때가 없는 최고의릴이라 할수있다. 현재는 박영택 건쉽66L에 결합해서 사용중이다. 쉘로크랭크, 스베3/8, 미노우, 다운샷....그냥 다던지고있다. 그래도 무리가 별로없다.
시마노 메타늄Dc7 오늘 처음 사용해봣다. 그냥 나일론줄에 결합해서 사용햇다. 기존의 픽시를 써서 그런지 이것도 무겁다. 아직 길을 덜들여서 캐스팅도 멀리나가는것 같지가 않다... Dc에 대한 평은 일단 깔끔하다. 부드럽다. 그리고 조력 즉 드랙력은 기존사용하던 픽시보단 훨씬강한느낌이다.
이것으로 사용기를 마치겟습니다.
Dc에대한 평은 계속해서 올리겟습니다.
첫댓글 뭐랄까~~이 허전함은~~~ㅡ.ㅡ 픽시는 저도 사용중인 릴인데요~~쓰면 쓸수록 괜찮다는 느낌입니다.다만 요즘 정신건강을 위해서 1/8 이하는 스피닝을 쓰지만요~~
댓글감사합니다.
사용하시며 추가적인 사용기 부탁 드립니다. 써 주시는 사용기가 구매를 벼르는 분들에게는 아주 고마운 글 이랍니다.
ㅎㅎ네 알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둘다 제가 좋아하는 릴들이군요.^^!
저는 픽시 노랭이로 4인치 게리야마모토 컷테일 웜 날리려구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2호바늘에 달아서 한 15-20미터 정도 날리는듯 싶습니다. 피나는 노력해서요^^;;
메타 DC는 제가 좋아하는 4인치 쉐드테일이나 스태거 노싱커로 날리기에 정말로 좋습니다. 내구성 등등...으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제 경우 가장 좋아하는 릴들중 하나입니다. ^^!
벌써 3년도넘게 픽시사용중입니다..최곱니다....ㅎㅎㅎㅎㅎ답변 감사합니다.
3년 넘게 사용한 릴치고는 상태가 정말로 좋군요. 우핸이었다면 파시라고 할뻔했습니다. ^^;;
ㅎㅎㅎ장비를 진짜
아끼는 스타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