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유공자를 천대하다 과태료 부과된 기아자동차를 고발합니다
내용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많은 분류에 유공자분들이 있으시고 지금도 현재 매년 유공자가 되는 사람들은 상이군경들입니다. 군에서 군 복무 중 상처를 입어 전역하여 심사와 신체검사를 거쳐 등급이 결정되며 결정되면 보상금 외 취업 지원 몇 가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다친 몸으로 일해야 하니 취업 지원인 부분이고 현재 그러한 취업 지원에 있어서 치가 떨릴 정도로 비협조적인 대기업이 있어 이를 제보하려고 합니다.
그 기업은 현대자동차그룹 중 기아자동차이며 2012년도에도 과태료 부과 사실이 있고 2017년 6월 2일 수원지청에서 500만 원에 과태료 부과가 되었고 다음 주 인천지청에서 과태료 2,000만원 부과예정입니다
주된 사유는 상이 처를 이유로 채용에 있어서 불이익을 주며 차별하여 지청에서 채용하라고 고용통지를 하였지만 이를 무시하다 과태료 부과되었습니다 군 복무 중 훈련하다 다쳐서 유공자가 되어 우대한다고 공고에 적어놓고는 그 다친 곳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로 채용 회피를 하고 국가유공자라 우대해준다고 해놓고 국가유공자라 채용이 안 된다는 이 말도 안 되는 말을 기아자동차는 하고 있으며 다른 것도 아닌 군에서 다친 곳을 문제 삼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이지만 현재 기아자동차는 그렇게 국가유공자를 차별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부터 오늘까지에 보훈청을 통해 전해 들은 것들과 위법한 내용을 적었으며
기아자동차는 헌법, 국가유공자 등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 차별 금지법, 대기업으로써 정부에서 주는 각종 혜택은 받았지만, 의무는 등한시하여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져버렸고 기업 윤리경영에도 심히 어긋나는 행위를 일삼아 유공자를 차별하며 국가유공자 채용에 있어서 비협조적이며 과태료는 내면서 추천자 중 채용해야 하는 유공자 지원에 관한 법률을 무시한 채 꼼수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예전에 힘들 때 기아 살리기 운동을 하여 살아난 기업이고 국민차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기업이라면 이렇게까지 나라에 정한 의무에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광주공장은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현재의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굳건한 안보를 위해 희생과 공헌에 감사한다고 하지만 정작 채용에 있어서 차별하고 있었습니다.
과태료 부과이후에도 법을 지키려는 노력보다는 꼼수채용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많은 검토가 필요하시겠지만, 긍정적 검토하여 기아 외에도 이런 보훈 법률을 위반하여 군에 대한 의무는 다하였지만, 부상 이후 살아가는데 취업으로 인해 어려움이 해소가 안 되는 분들이 너무 많아 공론화되어야 기업들이 그나마 협조가 이뤄질 것이고 많은 유공자에 취업에 어려움이 해소 될 거라 생각되어 제보하며 다각도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나라에서 기업에 떠넘겨 놓고 그걸 기업은 모른 체하고 군 복무 중 다친 유공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무를 하다 다쳐 국가유공자가 되었지만, 국가유공자로 살아가는 게 너무도 힘든 나라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이군경 국가유공자로 살아간다는 거 의무인 군 복무를 하다 다쳐서 안 다쳐도 살기 힘든데 다쳐서 더 힘들어지고 차별에 대상으로 낙인이 찍힌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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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훈기사들을 찾아가며 최근 보훈관련 기사 올라온 인터넷 기사에서 메일 주소를 적었습니다. 메일로도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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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et80@fnnews.com,ideavator@sbs.co.kr,news@cmb.co.kr,report@newstapa.org
k041036@naver.com,pyogo413@naver.com,
첫댓글 벌금이 너무 적네요, 500만원이면 그들이 벌금 이라고나 생각하겠읍니까?
최소한 5,000만원 이상은 되야지요.
벌금이 원래 인당 3000으로 증액 얘기가 나왔었지만 증액이 안되었고 현재 법은 인당 500만원 입니다
과태료는 얼마들 하던 대기업들은 액수가 크다고 느끼진 않을겁니다 예를 들어 현재 장애인부담금으로만
해도 엄청난 돈을 내고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런 잘못된 채용절차와 차별이 공론화 된다면 지탄을 피하기는
쉽지 않으니 이슈가 될지야 모르지만 이슈화만 된다면 최소한 다음채용에 있어서 저런 행동은 하지 않으려
노력하지 않을까해서 제보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뿐이겠습니까? 국가유공자 대하길 양아치 수준으로 봅니다.
기자자동차 외에 상당히 많습니다 현대제철도 현재 채용률 거의 30프로에서 40프로대고 채용안하는 이유가
신체검사로 문제를 많이 걸고잇고 다이모스도 요번에 그랫습니다 그리고 그외에 한국지엠도 그랬고요 대부분
대기업들이 더 심합니다 공론화가 되야 그나마 이런게 없어질껀데 지청에 알면서도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도자료나 이런걸 이슈화시켜서 아님 저런 행동했을때 강제성을 부여해서라도 좀 더 쪼아야하는데 또 하반기
회사에서 운운하면 그냥 넘어가주고 그러한 일처리로 인해 본인들은 참 취업에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게 현실입니다
대겹의 99%가 유공자같은 장애인을 채용하기보단 벌금500만원내고ㅈ말지하는 인식이 더강합니다 이왕채용하는거 반 병신인 유공자본인보다 멀쩡한 유공자자녀들을 더우대하고 채용하는게 대한민 국유공자의 현실이라 생각되어지네요 그나마놈현댓통때유공자 채용 할당량이 늘었었는데 쥐와닭때 유공자채용을 90%이상없애버렸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