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님 안녕하세요! 어제하고도 하루가 지났어요. 오늘 하루는 잘 지내셨나요? 저는 늘상 같은 패턴이였네요 🙂 그래도 배우님 영상 사진 찾아보면서 하루를 버텼어요! 그리고 새삼 느낀 건데 이제 2월이 끝나려면 2주도 안 남았더군요! 그렇다면 제가 이제 고등학교를 가는 일이 2주도 안 남았다는 뜻이죠... 허허 원래도 걱정 되지만 더더욱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흑흑 😫😣😅 안 그래도 저희 학교 소문 안 좋기로 유명한데다 학생수도 200명밖에 없다네요.. 너무 적은 거 같기도 해요 ㅠㅠ 내신 조금이라도 더 따려고 간 곳인데 인원수가 적어서 더 어려울 것 같아요 😅 저 이러다 대학교도 못 가는 거 아닐까요 🤣 아니겠죠? 갈 수 있겠죠! 그쵸!? 네.. 저 꼭 대학 가서 작가 꼭 하고 싶네요 정말 😣 지금 공모전도 9일 남았는데 진도가 반도 못 나갔어요 이 귀차니즘이 사람을 다 망치는 것 같아요 정말 헝헝 하나뿐인 인생 꼭 성공하고 싶네요! 아참 제가 오늘 오랜만에 자두를 봤었는데 배우님 만화 좋아하시면 한 번 봐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제가 할 말은 아닌데 저도 저럴 나이가 있었었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만화에요. 뭐랄까 그걸 보면 힐링이 된다고 할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못 찾을 힐링을 간혹 만화에서 찾을 때가 있잖아요 ㅋㅋ! 저는 예로 들자면 안녕 자두야와 아따맘마, 캐로로! 특히 아따맘마가 제 어릴적을 책임 져주고 제일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 현재 종영은 됐지만 그래도 가끔 찾아보는.. ㅋㅋㅋ 저희 부모님이 맞벌이시다가 제가 첫째라 의존할(?) 데가 없었거든요 그리고 엄마가 늦게 오실 때면 안 자고 기다렸는데 그때마다 아따맘마를 봤어요! 😊 근데 왜 갑자기 이런 얘기로 셌는지 모르겠네유 하하 그럼 전 오늘도 이만 여기서 사라져보겠습니다 😘 쓸데없는 말들이더라도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누가 뭐래도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그리고 오늘도 잘생기셨습니다 😍 내일 하루도 화이팅! 오늘도 사랑합니다 배우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