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을 부른 1940년생 가수이자 배우였던 릭 넬슨은 원래 Ricky Nelson이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졌던 인물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연예계 아이돌로 인기있었으나 인기가 떨어질 무렵 1971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렸던 록앤롤 유명가수들과의 공연에서, 그가 노래부르고 있는데 관중석에서 우우~~ 하는 야유가 들려와 이에 충격을 받은 후 이 노래를 만들어 오히려 재기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음악자체는 상당히 듣기 편하지만 실제 가사내용은 당시 공연상황과 출연가수들 면면을 묘사하면서 릭 넬슨 자신이 가요계에서 잊혀져 간다는 불우한 처지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이번 주 토요일은
울 음악사랑 송년 Party 가
벌어지는데
한가람님 뵙겠습니다.
모두들 무지 반가워하실겁니다
정모 참석 환영 감사합니다. ^^
가든파티
즐감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멋진노래
음악 들려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꾸벅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