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을 위한 기도 ◑
저희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부모님을
허락하시고 그 부모님을 통해
생명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의 해산의 아픔과 기르시는
수고의 희생을 먹고 오늘의 이 자리에
이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어려서는 품에 안아 길러 주셨고
자라서는 혹시나 그릇된 길로 나갈까 봐
마음을 졸이시며 사랑으로 기다리셨던
부모님!
자식이 울 땐 같이 울어 주셨고
자식이 웃을 땐 함께 웃으며 기뻐해
주시며 평생을 자식 사랑으로 바쳤던
부모님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한 평생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주셨기에 이제는 더 줄 것이 없어서
가슴 아파하시며 눈물지으시는 부모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부모님의 믿음을 배우게 하시고
부모님의 사랑을 배우게 하셔서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이 세상에서
빛이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부모님의 남은 생을 축복하셔서 영육의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고 자식들로 인하여
눈물 흘리시는 일 없도록 최선의 공경과
효도로 기쁨을 안겨 드리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옮긴글~
첫댓글 시부모닌들 두분 안계시고 친정엄마 계시는데 어제 댕겨왔당
그래두 마니마니 보고싶고 그리워진다 . 사랑하는 부모님
사진보니 울부모님이 생각나네.
훌쩍~~
찿아 뵙지 못하면 안부 전화라도 해 해겠지만
부모님 은혜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웅.. 사랑합니다는 못하겠어.. 쑥스러...ㅠㅠ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새삼 주어도 주어도 더 주고 싶은 사랑이 부모마음 속에 있음을
느낀다~
글치~~
아멘~~
어무이댁에 안부전화 한통화씩하자구...
너두 했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맘이라도~
먼 새삼스레, 부모님을 위한 기도... ^^
난 맨날 올리는뎅...ㅎㅎㅎ
그래 잘하네 ㅎ
이 나이에도 부모님 맘을 알아가는 중이니
그 마음 언제 다 담을까??..
쪼끔만 담아
효도 하는기 ... 저녁에 밥상이나 차려드려야징 ㅎㅎ
아주 맛나게..
하루이틀 휴가내어 울엄마 아부지 뵈로 가야겠다ㅋㅋ
이젠 가봐도 아무련 말도 없으시고 반겨 주시지도 않으시네...서글픈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퇴근이나 해야겠다.
그래두 댕겨오면 반겨줄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