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근 경찰청장 "미신고 신생아 문제 심각...전수조사 신속 착수"

[☆세정☆]

윤희근 경찰청장은 출생 신고가 안 된 아동 관련 사안에 대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전수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어제(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영유아 2,236명 가운데 23명을 조사한 결과 최소 3명이 숨졌다는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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