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전에 반경 1km이내 콜이 뜹니다!
서초동 아트호텔 - 평택역!! 로지로 전환해서 보자마자 평택이라는 글에 손을대니
잡혀버리는데 .. 근데 요기 35k이군요! 흠!!!
10초가 길지 안아요!! 10초가 지나서 과금이라도 안물어 볼려고 전화를 해서
나름 친절하게 빼긴 했는데 과금은 나갔네요!!! 쩝!! 1000원의 과금이 나가고
자동으로 계속 들오지만..!!
얼마전 토요일 초저녁에 르네상스 건너편 역삼성당 쪽에서 평택 용이동(안성IC 옆)
그러니까 평택역보다 무지 가까운!! 평택을 5만원에 간적이 있습니다!
수원에서도 송탄 25k, 합정동이면 3만원은 넘는데..!! 청북이나 고덕은 5만입니다.
근데 서초동에서 평택역이 35k면 마이 싸네요!
(초보때 새벽4시에 수원 파장동에서 양평군청을 5만원에 갔다가 달려라초보 이양반한테 무지 갈굼당한기억이..!)
그래서 최근에 탔던 중장거리 요금을 한번 쭈욱 돌아보니..
강남기준으로 송우리 5만, 양주 고읍 5만, 팽택시내쪽 5만, 이천터미널까지 5만,
이정도를 탔네요!
중장거리 요금은 정해진건 있습니다 만 시간대에 따라 약간 그러니까 5천원정도는 차이가 나겠지요!
근데 안가본 곳이면 요금이 얼마인지 모를듯해서.. 혹시 기준점이 되라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자주올라오는 콜중에 가격이 애매한
인천(영종도와 송도), 파주 금촌, 김포 장기동너머 신도시, 화성(향남,발안,남양) 오산(청호,갈곶)
평택(포승과 안중쪽), 이천 하이닉스, 여주일대, 포천 송우리 넘어 일동, 양주(삼송,고읍) 이런 중장거리
가는 콜가격이 쫌 아리까리 하신분들에게 한번더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하구요!!~~
첫댓글 수원에서 양평 5만이면 갈만합니다 그분 그림 괜찮긴한데 중간중간에 거리개념 없는 곳도 많습니다
기차타면서 보는 다음카페 앱도 쏠차니 재미지죠! 그분그림이 요샌 안보입니다만.! 쫌 현실성은 쫌 떨어집니다! 내 가본중에 젤 거시기 했던곳이 남사, 내리, 구문천, 월문, 사강,송산, 청북, 양촌면,검단, 인천서구일대 등등인데 댕기면서 좋은 정보도 마이 올려주시길요!!!
퀵님이 한번 정리해서 표를 만들어올려보세요.참고가 많이 될듯요...말로만 하지말고~
똥콜만타고 다니시군요
똥콜처리반장으로 임명합니다
님은 다좋은 데 똥콜만 타는 게 제일 나쁜 버릇입니다.특히 남사, 내리, 구문천, 월문, 사강,송산, 청북, 양촌면,검단, 인천서구일대 이런 오지를 가는 습관은 똥콜타는 습관과 더불어 아주 않좋은 습관입니다. 근데 용인 원삼,남사에서는 어케 탈출하셨음??ㅋㅋ
예전에 이런데를 한번씩 가봤다는 말이죠... 요즘은 안 다니신답니다.^^
참고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