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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라일락 이야기-수수꽃다리
soongeunpark 추천 0 조회 117 07.08.22 23:3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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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3 08:48

    첫댓글 와아~~정말 탐스럽게 피었네요~~ 멀리서 향기가 날아오는 기분이에요~

  • 07.08.23 09:19

    까까머리 중학생에게 그 라일락향이 얼마나 진하게 다가왔을까요.. 나뭇잎하나 굴러도 까르르 웃고울던 시절..아파트살다 강아지 키우겠다는 두녀석들땜에 주택으로 이사하고 첨으로 심은 나무가 목련이랑 라일락이었네요^^

  • 07.08.23 15:17

    4월쯤이던가요 항시 그계절이면 옆집에서 바람결따라 라일락향이 우리집까지 얼마나 향기롭게났는지... 그 바람결에 라일락 향기가 느껴질때면 저도 모르게 윤형주의 노래를 흥얼거리던 기억이 새롭네요. ^^* 덕분에 잠시의 향수에 취해봅니다. 꾸우벅~

  • 07.08.23 16:07

    어제는 대문앞에 무더기로 피여있다가 시들어가는 수국을 잘라서 동그란 부케를 만들어 집안에 두었답니다. 제 눈에는 시들어서 더 아름다운 수국 이야기도 언젠가는 들어볼래나요? 자목련에 이은 라일락 이야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07.08.23 21:57

    우와~ 수유중학교 출신이시군요. 제가 수유여중 1회 졸업생인데... 생전 듣도 보던 못한 중학교에 배정 받아 가보니 산 속에 무슨 절도 아니고 운동장은 어찌나 질퍽거리던지... 체육 시간은 노상 돌 나르고 나무 심던 기억이 납니다. 저 다닐 때는 남자 중학교는 없었는데 바로 뒤에 생긴 것 같습니다. 근데 정작 수국의 향기를 맡은 기억은 없지만 그 속에서 생활하던 아련한 기억을 향기와 함께 들쳐 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웃 학교 학생이었다니 더 반갑습니다!!

  • 07.08.26 17:18

    수수꽃다리~~~ 간만에 들어보는...좋은정보 사진 감사~..일익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수유중 이 창동 부근 인가요..?)

  • 07.08.26 17:33

    화계사,,,쌍문동 ,, 수유역,,,// 창동은 건너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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