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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무척 더운 9월중순이네요.. 추석이 지나고나서도 이렇게 더운 9월은 서릅일곱해를 살면서 처음인것 같습니다.
어제 16일 아카데미으 9월 신제품중 2번째 아이템인 #12236 번 R.O.K. AIR FORCE T-59 호크 Mk.67 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드디어 아카데미의 9월 신제품 #12236 번 R.O.K. AIR FORCE T-59 호크 Mk.67 가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출시일정은 정확하게 맞췄지만 더 내려갈것이라는 가격은 오히려 올라 소비자가가 35000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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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군의 T-59 ( Hawk Mk67) 훈련기
□ 개발배경
[1969년 영국 공군은 1960년대초부터 사용해온 Jet Provost, Gnat T-1 및 Hunter 고등훈련기를 대신하여 70년대에 운용할 수 있는 신형 훈련기의 개발을 착수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Hawk 였다]
1969년 영국 공군은 1960년대초부터 사용해온 Jet Provost, Gnat T-1 및 Hunter 고등훈련기를
대신하여 70년대에 운용할 수 있는 신형 훈련기(Hawk)의 개발을 착수했다.
□ 주요제원 및 성능
[호크는 경량의 고등훈련기지만 기본설계가 우수하고 또 견고한 기체설계를 하고 있는 기체이다]
전 장 36.65ft 기 폭 30.81ft 기 고 13.09ft 자 중 8,500lbs 최대이륙중량 18,900Ibs 항속거리 1,830NM 추 력 5,700Ibs 엔 진 최대수평속도 560knots 기 동 성 최대상승고도 50,035ft □ 특성 및 성능개량 ㅇ 특 성
- Hawk의 외형은 저익 단엽기로서 1개의 터보팬 엔진을 지닌 종렬 복좌기이다. 주날개의 형상은
후퇴각이 21.5도로서 비교적 적은 편이고, 두께의 비는 동체쪽의 중앙부분이 10.9%, 날개
끝에서는 9%이며 상반각은 2도로 되어 있다. 수평꼬리 날개는 최근의 기체에서 보기 드물게
동체 상부에 고정되어 있으며 하반각은 10도, 후퇴각은 약 35도로 되어 있다.
끝에서는 9%이며 상반각은 2도로 되어 있다. 수평꼬리 날개는 최근의 기체에서 보기 드물게
동체 상부에 고정되어 있으며 하반각은 10도, 후퇴각은 약 35도로 되어 있다.]
- 동체의 구조는 일반적인 세미 모노코크(Semi-Monocoque)구조이다. 뒷좌석에서의 시야
는밑쪽으로 20도까지 보이며(뒷좌석에 교관이 탑승하는 훈련기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
캐노피는 가로로 여는 형식이다.
[동체의 구조는 일반적인 세미 모노코크(Semi-Monocoque)구조이다. 뒷좌석에서의 시야
는밑쪽으로 20도까지 보이며(뒷좌석에 교관이 탑승하는 훈련기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
캐노피는 가로로 여는 형식으로 위로 제쳐지는 미국제 기체와는 사뭇 다른 부분중 하나이다. 호크기는 훈련용
기체로 설계된 만큼 시야에 대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기체중 하나이다]
엔진 장탈착 작업은 동체를 분리하지 않고 뒷동체 밑면의문에서 하도록 되어 있다. 조종석의 등부분에는 818
리터 용량의 고무자루식의 연료탱크가 있다.
- Hawk기에 장착된 엔진은 Rolls Royce / Turbomeca MK861 터보팬 엔진 1기로서 현재
운용되고 있는 대부분의 고등훈련기가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한 것과 비교되는 점이다.
[호크기는 신뢰성과 성능이 인정된 Rolls Royce / Turbomeca MK861 어도아 터보팬 엔진 1기를
장착하고 있으며 연료소비률이 높고 정비성이 뛰어난것이 특징이다]
. 작동중 서징(Surging: 압축기의 실속현상) 발생의 염려가 없고 극한적인 전투상황에서도
스로틀(Throttle) 조작에 있어 그 범위와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 엔진수명도 작동시간에 제한이 없는 온 컨디션(on-condition) 정비운용이 가능하고 T-33의
고등훈련 역할은 물론, F-5B나 F-5F의 대지공격 능력에 상당하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호크기는 처음부터 훈련기로 설계된 기체로 비행성능이 우수하고 조종성도 쉬운기체이다]
- 또한 Hawk는 경량 소형 항공기로서 항속거리와 전투행동반경이 보다 길어져 운용효율이
높고 연료소비량도 대폭 감소되며, 정비시간이 단축되는 등 경제적 운영의 장점을 갖고 있다.
- 날개밑에는 4개의 무장장착대가 있으며, 4,532Ibs를 적재할 수 있고, 동체 밑에는 30mm 기총
을 장착할 수 있다.
[호크기는 훈련기로 설계된 기체지만 우수한 성능을 이용 근접지원기로 사용이 가능한 기체이다]
ㅇ 성능개량
- Hawk기는 영국 공군이 사용하는 MK-1/50계열 모델을 기본형으로 하여 표준 수출용인 MK60
계열로 개량 발전되어 왔다. MK60 계열은 구매국의 선택적인 요구에 따라 부분적으로 개조되어
순서대로 Hawk의 표시번호를 표기하였고, MK60 계열을 개량한 형이 MK100 계열과 MK200
계열이다. MK100 계열은 경공격 및 훈련겸용 복좌형이며 MK200 계열은 단좌 경량 전투기로서
개발되었다.
□ 운용개념
ㅇ 평시 고등 훈련비행 임무
ㅇ 전시 일부 대지 공격 임무 및 초계임무
[한국공군 역시 호크기를 도입.. 운용중에 있는데 한국공군은 1992~93년경 20여대의 MK60형을 도입하였으며 현재는 사고로 3대를 잃고 17대를 운용중에 있다. 한국공군형 호크는 MK60형 동체에 MK100형 주익과 기수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기수부분에 FLIR 과 레이져 거리 측정기를 장착하면 제한적으로 야간공격기로도 사용할수 있는 기체이다]
□ 주요 탑재 장비 및 무장
ㅇ 장 비 : AN/APG-66레이더, 다중 컬러전시기(MFD), 경보수신기, 채프
ㅇ 무 장 : 30mm 기총, 4,532 lbs의 일반폭탄
□ 운영국가
ㅇ 1990년도말까지 460대(미 해군 구매량 제외)가 주문되었으며, 이중 345대가 생산되었다.
사용국가는 영국을 비롯하여 스위스, 핀란드, 사우디, 쿠웨이트, 케냐, 인도네시아, 두바이,
아부다비, 짐바브웨 등이다.
[호크는 2010년 현재 전세계 20개국 900여대 이상이 생산된 베스트셀러 기체로 이는 웬만한 전투기 보유대수보다 높
은 수치이다]
□ 참고사항
ㅇ Hawk는 소형이므로 대지 근접공격시 적이 포착하기 어렵다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Hawk와
동급의 어떤 항공기도 속도, 기동성, 비행거리, 무장적재 및 다양한 능력면에서 비교될 만한
것은 없다.
동급의 어떤 항공기도 속도, 기동성, 비행거리, 무장적재 및 다양한 능력면에서 비교될 만한 것은 없다]
ㅇ Hawk는 운용유지 측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인 항공기로서, 부품, 정비시간, 연료소모 등에서 운용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Hawk에 대한 생산예측은 1991년부터 2000년까지 약 450여 대로 예상되는데, 이중에는 한국 공군에서 주문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ㅇ BAe 항공사는 2000년까지는 Hawk의 경험을 기초로 해서 Hawk급의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할 것으로 보이며, 이 새로운 항공기는 Northrop의 T-38과 영국의 Hawk 및 프랑스의 Alpha Jet를 대체할 후보기의 하나가 될 것이다.
[최근 영국공군에 도입되기 시작한 HAWK T-2 의 모습 ] ㅇ 미 해군은 1981년 11월 Hawk기를 미 해군의 고등 제트조종사 훈련체계의 기본형으로 선정하고,항공모함 탑재용 훈련기(T-45A)와 지상 이.착륙 훈련기(T-45B) 등 두가지 용도로 구분하여 Hawk기를 개조하여 2012년까지 309대를 인도받을 예정이다.(주계약사 : McDonnell Douglas) * 참고자료 ㅇ 항공우주무기총람(공본, 1999.4) ㅇ 현대항공무기편람(공본, 1997.9) ㅇ MILITARY WORLD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
1. 박스 및 외형 약 48x30 x8 센티정도의 이외의 큰 크기의 박스 입니다. 기체가 훈련기라 작을텐데 박스는 유난히 큰데... 다름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가격도 비싼데 박스라도 그럴싸해야지..) 박스아트는 디 코퍼래이션 에서 찍은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이 제품에 들어있는 레진부품을 디=코퍼래이션에서 제작하기로 했는데 납품가 때문에 하지 못하고 울프팩에서 하게되는 바람에 기 획했던 박스아트 사진은 그대로 디코퍼래이션 에서 찍은 사진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박스 디자인은 전작인 F-15C MCIPII 등에 사용된 푸른색의 산뜻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박스 디 자인 입니다. [약 48x30 x8 센티정도의 이외의 큰 크기의 박스 입니다. 기체가 훈련기라 작을텐데 박스는 유난히 큰데... 다름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가격도 비싼데 박스라도 그럴싸해야지..) 박스아트는 실사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전작인 F-15C MCIPII 등에 사용된 푸른색의 그 다지인으로 산듯한 인상적인 박스 디자인 입니다.]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어보면 원팩으로 포장된 런너들이 보입니다. 이 제품은 잘 알려졌듯 이탈래리의 제품을 벌크상태로 들여와 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에칭부품과 레진 부품을 추가하여 만든 리팩키지 제품 입니다. 최근 아카데미가 잘써먹는 방법중 하나지요.. [큰박스에 비해 부품은 단촐한 편이다. 그런데 뭐한다고 박스를 그렇게 크게 만든건지..?] [총 6벌의 런너에 136개 (에칭& 레진부품 포함) 의 부품구성으로 이루어진 간촐한 구성 입니다.] (1) 콕핏 [콕핏의 기본이 되는 바스터브는 민짜 입니다. 이런!! 이럴줄 알았다!!] [중앙 콘솔도 민짜 입니다. 이런X2!!! DLRP 35000원이나 받을 제품이냐!!] [민짜 바스터브와 중앙콘솔로 기분상했다면 좀 참으라!! 그 답을 제시하고 있으니.. 중앙콘솔과 사이드콘솔은 별도 에칭으로 따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치!!] [사이드 콘솔과 중앙 콘솔을 별도 에칭부품으로 재현한것은 기종마다 약간씩 다른 호크기를 재현하기 위한것으로 보입니다. 오호 머리좀 썼는데!!] [에칭은 사이드 콘솔과 중앙 콘솔 그리고 시트의 벨트등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게 에칭인지 플라스틱 부품인지 모를 중국제품에 들어있는 에칭과는 격이 다릅니다. ] [에칭으로 재혀뇐 중앙콘솔 뒷면에는 데칼로 계기판을 재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의도는 좋은데.. 그럴라면 에칭으로 된 중앙콘솔을 먼저 칠하고 붙여야 합니다. 그런데 메뉴얼에는 이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습니다. 정말 아카데미 이럴래..?] [계기판 데칼을 붙이기 전에 모든 에칭부품은 먼저 칠해놔야 합니다. 그래야 데칼위에 도로가 엉겨붙는 불상사가 안일어나지.. 메뉴얼을 보시면 이해가 될듯..] [그런데 메뉴얼에는 이에 대한 일절의 언급도 안되어 있습니다. 정말 요새 아카데미 메뉴얼 생각이나 하고 만드는 걸까요..? 마치 뇌없는 인간들이 생각없이 만드는 느낌 입니다.] [조종스틱 입니다. 나름 정교하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마틴베이커사의 MK10 사출좌석의 디테일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여기에 에칭으로 된 벨트까지 붙이니..] [이거 뭐라드라.. 들었는데 까먹었다.. 암튼 재현도 잘된편...아하 안티글라스 쉴드..] [캐노피는 투명도가 좋습니다.] [완벽한 오메가 형태는 아닌데.. 그런대로 봐줄만 합니다.] [놀라운건 캐노피에 문신이!! 비상사출시 캐노피를 날려버리는 도파선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흰 에나멜로 먹선 넣어주면 기가막힐듯..] [캐노피는 투명도도 좋고 사출상태도 좋은편입니다. 딱 아귀가 맞을지는 ... 직접 조립해봐야 알겠죠..?] [HUD의 형태나 디테일도 잘 나온 편입니다.] [주익끝단의 등과 기수 부분의 거리 측정기 부품도 투명부품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2) 동체 [동체는 별도 런너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기수 부분은 주둥이가 짧은 MK50/60형을 재현하고 있습니다.뭐 이건 나중에 잘라버려야 하니..혹시 이 제품을 이용 MK60형 다른 호크 제품을 만들분들은 그대로 만들면 될듯 하네요] [패널라인은 우려와는 달리 샤프한 마이너스 패널라인이고 리벳도 부분부분 잘 짝혀있습니다.] [호크의 잘빠진 엉덩이 라인까지 기가믹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탈래리 제품중 에어로 제품은 몇개 제품 빼고는 개판이지만 개중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제품이 몇개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토네이도 라던지.. A-6E같은거.. 호크도 그중 하나인듯 싶습니다.] [일본의 미쓰비시 T-2기를 연상케 하는 에어인테이크 의 모습] [동체 등면의 페어링 전시에 다양한 전자장비를 장착할수 있는 부분 입니다. ] [기수 하부의 30밀리 아덴 기관포 부분..] [이건 뒤가 무거운 호크를 받쳐주는 받침대 같은데.. 병신같은 메뉴얼에는 무게추 넣어주라는 말도 없습니다. 어차피 레진기수 부분을 끼우면 무게로 무게추는 필요없을것 같긴 합니다.] [피토관 만드는 김에 이런것도 황동피토관으로 넣어주지.. 가격은 35000원 이나 받으면서!!] [요새 아카데마 제품의 메뉴얼은 정말 올라간 품질을 깍아먹는 주점입니다. 도대체 생각을 하고 그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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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오~~사진상으로 품질은 좋아보이네요. 이정도면야 제작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듯~~또하나 한국군 기체가 늘어나서 좋습니다~ㅎㅎㅎㅎㅎ
이대로 쭈욱 전 한국군 시리즈를 출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설마 C-130 허큐리스를!! (허큐리스도 이탈래리 제품으로 있으니..) ^^
어차피 이탈레리 말고는 답이 없긴 했지만... 기왕 35000씩 받는 거 좀만 더 신경써주지... 뭔가 2퍼센트가 아쉽네요.
참고로 안티글래어(anti-glare) 쉴드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햇빛이나 기체의 광택 등으로 인해
계기판이 잘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을 방지하는 장치죠....
생각보다는 잘 나온것 같아 기쁘지만 35000원 가격으로는 역시 좀 모자라 보이는 느낌입니다. 특히 개판5분전인 메뉴얼은 아카데미를 위한 별매메뉴얼을 출시하면 무지 잘팔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 안티글래어 쉴드군요 ^^ ㅋㅋㅋ 좋은거 하나 배워갑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