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뉴스) 서구 도마 ·변동 3개구역 재개발정비사업 변화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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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 도안호수공원 3블록이 내년 상반기 분양 예정인 가운데, 대전 서남부권 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복수동 센트럴자이 분양에 회의적인 반응이 많았던 곳이지만 최고 8.2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1순위 마감됐고,
8월에는 포스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반석로 78일원에 공급한 ‘반석 더샵’이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청약자수는 총 2만7764명으로 2010년 이후 대전시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수를 나타내 평균 57.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직 까지는 대전 서남부권의 아파트 분양에는 불패 신화가 이어져 왔고, 향후 도안호수공원 3블록과 1,2블록이 내년에 동시에 분양될 것으로 보여,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또한 1~2년 후 도안신도시 인근 지역인 도마·변동 지역에서 대거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도마동과 변동의 재개발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 곳은 유등천, 대전도시철도2호선 예정지와 연접해 있어 실거주와 투자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첫 번째는 도마·변동 1구역 재개발은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이며 총세대수는 1,926세대이다.
시공사는 금성백조가 착수 한다. 이 사업은 금성백조주택이 주택브랜드 ‘예미지’로 선보이는 단일 최대 규모 단지다.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0층, 총 1926세대(임대 97세대 포함)로 계획돼 있다. 금성백조 측은 조합원 특별제공 품목으로 발코니 확장 및 섀시 시공 100%를 지원키로 했고, 거실과 안방 각 1곳에 시스템 에어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마·변동1 재개발 정비사업은 앞으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 인가, 이주 및 철거 단계를 거친 후 2019년쯤 분양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대전 서구 도마ㆍ변동 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다.
대전 서구 도마동 179-30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도마ㆍ변동 8구역은 34층 20개 동 1881세대이며 시공사는 대림과 한화건설로 2018년 봄에 일반분양에 나선다.
중구 유천동 서부터미널 옆 유등천 건너편인 도마ㆍ변동 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는 지하 2층∼지상 34층(20개 동) 규모에 모두 1881세대가 조성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60%)과 한화건설(40%)이다.
39㎡(16평) 63세대(임대 48세대), 49㎡(20평) 63세대(임대 47세대), 59㎡A(24평) 287세대, 59㎡B(24평) 328세대, 74㎡(29평) 520세대, 84㎡A(31평) 200세대, 84㎡B와 84㎡C는 210세대씩이다. 84㎡ 7개 동이 유등천변에 들어선다.
세 번째는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시공사는 호반건설이다.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은 서구 도마동 145-4번지 일원에 지하2층 ~ 지상 35층, 총 150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2019년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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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정보들을 올려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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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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