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996977335DB6B6DA33)
"Mob Rules"는 확실히 "Heaven & Hell" 만큼 많은 클래식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블랙 쌔벗의 활성화된 디오 프런트 버전의 또 다른 승리와 훌륭한 후속 조치입니다.
이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Mob Rules"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Turn Up the Night"와 함께 하이 기어로 시작되죠..
"Voodoo", "The Sign of the Southern Cross", 어두운 연주곡 E5150 및
또 다른 빠른 곡인 타이틀 트랙 "Mob Rules" 이런 곡들은 토니 아이오미가 왜 (그리고 여전히) 메탈의 창시자 였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메탈에서 최고의 리프를 효과적으로 창출할 뿐 아니라 기타를 만지지 않는 상태에서 연주하는듯한 심후한 내공을 선보이죠..
빠른 곡이든 느린 곡이든, 아이오미는 정확히 어떤 음을 연주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이 앨범은 의심할 여지 없이 그의 최고의 솔로 연주 중 일부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Country Girl" 은 멜로디 보컬 섹션과 대조되는 리드 보컬리스트로서의 디오의 힘을 보여주는 곡이죠..
"Falling off the Edge of the World"는 단언컨데 이 앨범 최고의 곡입니다.
바이올린을 선보이는 어쿠스틱 기타 인트로에 이어지는, 느리고 헤비한 드럼 연주와 더불어 청자의 감각에 대한 전속력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디오의 가사는 이전 앨범의 쌔벗과 일치하는 거부와 상실의 어두운 이야기를 절절하게 전하고 있죠..
로니 제임스 디오의 또 다른 뛰어난 명창과 아이오미의 가장 매력적인 솔로 중 하나가 돋보이는 "Over and Over" 는 대미를 장식
하는 곡으로 전작에 담겨있던 "Lonely is the word" 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느낌을 띠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을뿐, 이 앨범은 전작과 비교하여 전혀 부족함이 없죠.. 씨이익
첫댓글 메탈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