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앵무새 보내고 슬퍼서 마트의 있는 앵무새를 친구와 함께 보러 갔어요..
모란앵무 3마리 갓태어난 애들인데 엄마 아빠가 서울로 팔려 갔데요..
보고 있는데... 어떤 커플이 와서 우리보고 비키래요..
비켰는데 새근새근 자고 있는 모란이를 보고 아나 새새끼 자고있네
하고 퍽퍽 두두려 깨운다음 사랑앵무 한 쌍 있는곳으로 가서
사랑앵무 새장도 퍽퍽 두드리고 가격표를 보더니..
헐..~새새끼가 15만원이나해!
이러는 거에요.. 그냥 보고 갈것이지.. 계속새새끼
거리고 이거 짱비싸~!헐! 이 쬐끔한에가..
들으면서 속상하고 화가났어요...
새들이 왜 인간에게 이런 대접을 받아야하고 같은 생명인데
조금 잘난것 같고 차별하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 싫어요..
그리고 마트사람들도 새를 똥도 안치우고 먹이도 조금 준체로방치하는거에요..ㅜㅜ
훨훨 자유롭던 새가 좁은새장에 같혀 인간들 장식품 따위로 사용하는 되돌아보니
새들은 정말 불쌍하네요.. 좋은사람한태서 자라는것은 괜찬지만 돌봐주지도 못하면서 이러는 것은..
정말 미워져요.. 인간들이.. 같은생명인데..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내요..
사애조 분들은 다 잘키우시고 있을꺼라 믿어요..
오타가있어도 예쁘게 봐주시고 악플 같은것은 달아주지 마세요..^^
첫댓글 정말 너무하네요~ 자기가 자고 있는데 깨우면 지들은 좋나? 그리고 욕은 또 왜 하나요? 정말 그사람들은 정신머리가 없군요..게다가 뭐~~ 새XX~? 새XX~???? 누굴 진짜 거지로 보나... 아마 사춘기여서 그럴지도....? 그래도 너무하네요!!!!
아 놔 .... 짜증나네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 생명에 대한 경외심과 배려심 없는 그런 사람이 사회에 바라기나 했지 보탬되는 사람도 아닐거라 생각해요 운좋아 인간의 탈을 쓰고 나와서리.. 직접 보셨으니 더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아주 사랑합니다
ㅋㅋㅋ 학대 동영상그만좀;
가끔 이런글을 보면은 마음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