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zKc7rET3LM?si=dvxroYY2txL1k4--
박강수 5집 5번 트랙
"키 작은 나무 아래" 입니다
박강수 노래 중에
가장 고운 음색을 표현하고 있고
조용하게 울리는
하모니카가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소통님의 최애 음악이지요??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촉촉한 휴일 오후 입니다
편안하지만 외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무에 기대어 쉬고 싶은 마음으로
나무 의자에 앉아 음악을 듣습니다
그녀가 보고싶습니다
이제,
26시간 30분 남았습니다
첫댓글 키작은 나무가 강수님의 소소한 일상의 큰언덕이 되었네요 위로와 위안이 되어준 작지만 고마운 힐링의 나무네요
기댈수 있는 누군가, 어떤것들에 대한 위로를
초지일관님 말씀처럼 위로와 위안으로 다가오는 곡인거 같아요.
이 노래 듣고 있으면 제제가 된 것 같아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처럼.
촉촉한 비가 마음 적시고~
강수님 노래에 흠뻑 젖어들고~
가까우면 달려가 막걸리 한잔 하고
싶습니당~내일
전에 못다한 이야기 꽃 또 피워봐요 횽님~^^
지금은 야간근무중 입니다 내일 베짱이홀에서 뵙겠습니다
@초지일관 에고 힘드시겠어요 형님~
비오는데 안전하게 일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강여울(엘레강수) 네네 행복한 동행 입니다
@강여울(엘레강수) 이따 봬요~
@비탈 앗!!아싸~~^^
강수님의 또다른 노래를 접하네요.위안을주는... 고운노래..덕분입니다~~~
그녀는 참 행복한 분이네요
행복한 그녀는 내일 어떤 색깔로 강수사랑 님들을 물들여 주실까요?
함께하지 못 하는 아쉬움에 마음이 허전한 밤입니다 ㅜㅜ
눈을 감으면 언제든 나무아래가 되지요~^^
바람에게 내 이야기를 해~
가사전체가 아름다운 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