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의상 고민~

[세나]

뭘 어찌 입고 가야 할까?

우 씨~~
다 날씬한 여성들이네...
옷이 문제가 아니었다.
살이 문제였다.

그냥 다 가릴 수 있는 옷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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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유~ ㅎㅎ

[온기]

열심히 고르고 있었는데~~
마지막 사진보고
빵~~ 터졌어요. ㅎㅎㅎ

예쁜 개량한복 좋을듯요.
요즘, 신박하게 예쁜거 많더라고요. ^^

[바람소리]

등산복만 안입고 가면 되는 거죠
저는 치마와 바지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내일 날이 추우면 바지
좀 덜 추우면 치마
요기까지만 생각해요~ ㅋ

[제주공]

개량한복 강추요
진행요원분을은 모두 한복♡

[나인힐스]

전문가가 추천하는...

아무래도 마른 체형이 아닌, 세나 님은...
심플한 "검정 계통의 원피스" 종류가 무척 어울릴 수
있을 겁니다.

외투는 차에 두시고...
아마 낼은 뭇 남정네들의 눈길을 제법 끌어모을 거로
예상합니당...ㅎㅎ

[승혜]

옷이 무신 죄가 있노;;;
소화 못 시키는 내몸이
죄가 많지ㅎㅎ
가기 시르다;;;ㅠㅠ

[세나]

나두다~~~ ㅜㅜ

[알콩달콩]

어제 보니 몸을 걱정할 정도는 아니던데요
딱 보기 좋아요
50대 여자가 너무 말라서 뼈말라 이면 그 또한 보기 싫거든요
우리 나라 남자분들은 너무 마른 여자를 좋아하는듯 해요 ㅋ
전 어제 승혜님이 제일 이뻐보이더이다 ~^^

[승혜]

ㅎㅎ
쌩유임다~♡🥰

[아가랑]

세나님 글보고 급 고민되네요ㅎ 지금부터 홀로패션쇼 함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서령]

ㅍㅎㅎ
글치 옷이 문제가 아님을..

겨울이니 다가리되
세나님 조언에 힘입어 검정은 안입고 화사한 아이보리 원피스입고 가는걸로..
근데 블랙이 젤 날씬 해보이긴 하는데 코트를 블랙으로 입을수도..

[라온제나]

아고
나는 올해처음
오른쪽 눈옆에
무슨 뾰루지처럼
빨갛게 났네유
하필 까페 송년회
평생 처음가는데 ~~
이게 뭔 시츄에이션인지...
제가 가는것 만으로도
다른여자분들
다 빛내드리는거니
맘놓고 내일봐유~~

[사랑으로]

모델들 보니 기가 죽습니다
뭘 입어도 60대
맛있게 먹으러 가렵니다ㅎㅎ

[유록빛]

내일 아침 옷 사러 가야 하나~?ㅋㅋ

괜히 노래 신청했네유~ㅠㅠ

[세나]

ㅎㅎㅎ.
신경쓰지 마시고 깔끔한 복장으로 오심됩니다.

[다담]

츄리닝 입고 갈까 ? 고민 ㅋ

[토스]

보라색의상 주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