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또 하루가 밝았습니다.
편히 주무셨나요?
오늘도 멋지게 보람차게 채워갑시다.
어제는 혼자서~~
요즘 혼자 나서는 날이 많지요?
어제도 스탬프 를 핑계로 나선날~~
부천에 있는 이름도 거창한 무릉도원수목원.
튤립 보러갔던곳입니다.
이제는 그곳도 시시하네요.ㅎ
볼것도 없는데 생태공원 조성한다고
막아두기까지~~
지난번에 하던거 둘레길도 생태공간도
아직도 그모양 그대로~~
대충한바퀴 돌고는 목적한거 챙기고~~
그늘진 쉼터에서 참외하나 깎아먹고~~
그리고는 온실도 잠시 들렀다가
나와서 타고 가서 내렸던 까치울역에서
전철을 탔습니다.
1호선 7호선 다 서는곳~~
집으로 곧바로 올 수 있는 전철을 타고
한정거장 가서 내렸습니다.
온수역~~
그곳에서 3번출구로 나가서 수목원으로
가는 마을버스 07번 을 타고~~
그 번호는 같은 자리에서 두곳으로
가는 버스가 서니 확인해야 합니다.
한쪽은 오류동 또 한쪽은 항동쪽~~
항동쪽 가는걸 타야합니다.
버스는 대여섯 정거장 가는것같네요.
전에는 수목원에서 걸어서도 왔어요.
성공회 대학인 유한대학을 거쳐서~~
와인컵쥐손이.
푸른수목원 후문쪽 저수지에서
하차후 저수지를 바라보며 들어선 수목원.
장미가 피는곳부터 돌기 시작했습니다.
정신 지체가 있는 사람들을
이끌고 온 사람들이 한사람이
한사람씩 챙기며 걷고있었습니다.
산으로 오를수 있는곳까지 갔다가
되돌려서 도서관 앞을지나서 온실까지~~
온실은 늘상 그모습 입니다.
호주매화가 몇송이 대롱대롱~~
캥거루 발톱도 예전부터 있었을까?
올해 그식물을 첨알았기에
전부터 있었는지
없었는지 잘 모르겠네요.ㅎ
그곳을 나서서 잠시 울타리밖으로~~
철길을 보기위함이었습니다.
첨 그곳을 알았을때에는 천왕역 쪽에서
부터 걸어서 왔었어요.
철길을 건너서 산으로 오를 수 도있고~~
철길 포토죤 확인후 다시 수목원으로~~
늦게 가서 예전에 이쁘게 봤던 꽃들은
다 져버리고 열매만 다닥다닥~~
돌고 돌고 또 돌고~~
그러다가 저수지근처 까페에서
작은빵 하나와 시원한 음료 한잔사서
잠시 앉아서 쉬고는 다시 저수지에
설치 해놓은 데크길도 걷고~~
작은 논에는 오리가족도 나들이 나오고~~
창포원에서 봤던 꽃창포도 만나고~~
저수지 반대편 둑길을 걸어서
버스를 타러 가며 마무리를 졌습니다.
다시 온수역에서 1호선 양주행을 타고~~
1시간이 넘게 자리를 지키며 왔네요.
요즘은 핸폰이 있으니 심심치는않습니다.
들여다보고 있자면 어느새 목적지~~
어제는 구걸 하는 분이 전철 바닥을
닦다 시피 하며 기어갑니다.
어디가 불편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뒷모습은 하체가 단단해 보이던데~~
그곳까지 어떻게 내려오고 올라갈까?
오늘은 오랜만에 목련님 을 만나네요.
경기도 광주 퇴촌에 있다는 수목원에
가보려 합니다.
그곳은 스탬프 와 는 無關~~
수국이 이쁘다길래 다녀오려구요.
어떤곳인지는 가보면 알테구~~
실망하지 않는곳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설램을 안고
출발하셨을 새로운날입니다.
뿌듯한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저도 좋은 시간 만들고 오겠습니다.
첫댓글
꽃은 말할 것도 없이
매우 아름답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서
푸른 숲을 내다보는
광경도 참으로 멋있네요
오늘은 33도가 된다니
뙤약볕보다는
그늘로 다니면서
멋진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두 분이서 보람찬 날
되시기 바라고요
더위 조심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ㅎㅎ한마디로 몰카죠.
저수지에서 부는 바람이 좋은지~~
잘다녀오겠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오늘도 활기차게~
퇴촌 율봄 식물원에
수국이 이쁘다고
가보라고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그곳인지 모르겠네요
두분이서 살방 살방
잘다녀오셔요~♡
아마 맞을거예요.
@이쁜수 쎈터에 차 맞기러와서 대기중이네요
탐스럽고 화려한 수국
예쁘게 담아오셔요~♡
@엘리사벳 잘 고쳐 갖고 와요.
버스탔더니
천호역쪽으로 가네요.
오늘도 덥네요
어제도 두군데나
꽃들이 피어서
심심하지 않았겠어요
율봄수목원
이쁜꽃들이
반기겠죠
예쁜추억 만들고
오겠습니다 ~~
맘에 남는
좋은 시간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