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직원들이 (피해자가) 우리 언니인 줄 모르고 ‘그 사람(가해자)은 착하고 좋은 사람인데 누가 신고했을까’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때 직원들이 언니를 한 번 죽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는 피해자인데 믿을 만한 사람들, 직원들 사이에서도 상처를 받아서 말할 곳이 없었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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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친척도 이날 취재진에게 “(관련 기관들이) 유족들이 납득할 만한 사건 처리방안 등을 내고 이를 이행한 이후에 장례 절차를 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카가 부모님께는 (스토킹 피해에 대해) 말하지 않고, 사촌 여동생에게 남자가 스토킹하고 있고 자기를 귀찮게 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취약 시간대에는 (역무원들을) 2인 1조로 근무시키는 게 필요하다. 매뉴얼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게 너무 안일했던 거 아닌가 생각한다”며 “서울교통공사도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몰카를 쳐찍고 있냐ㅅㅂ
미친 시발롬 사지 찢겨 죽이구 싶음
시발 진짜 시발
시바ㄹ진짜 모두가 여자를 죽이고 모두가 남자를 보호하는구나 저런새끼를 매장시켜야지 피해자를 몰아가네 저새끼가 죽었어야하는데
그냥 남자들 다 찢어 죽이고 싶어 정말로 이 여혐에 미쳐버린 나라에 환멸나 돌아버리겠음
이 나라는 언제쯤 바뀔까?
진짜 수준봐 시벌
하 진짜 너무 화나고 마음아프다..
시발
씨발착하긴 개뿔이 착하다 욕 존나나오네씨발럼
서열 하타치 도태남새끼니까 ㅈㄴ 착한척 했겠지 재기해 시발놈아
시발
좃같네 진짜 아오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