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8사단 윤일병 사망사건을 보고..

[1174찬이맘(2사단 83대대)]

정말 이 사건을 보면 분노를 넘어 치를 떨리게한다..

군의 구타 ,폭행, 가혹행위 사건..아이를 군대에 보낸 부모님들의 마음은 찢어진다..

다시는 이런 일들이 없어야 겠다. 사망한 아들을 둔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치약을 먹이고, 가래까지 핥게했다니..개처럼 기어가게 하고..휴~~인간인가?이들이...

정말 답답하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들..이번 사건에..

우리 해병대는 이런일 절대 없을 줄 알고 해병대 관계자분들을 믿어봅니다..ㅜㅜ..ㅠㅠ

[1186기배준영맘(2사김포통신)부천]

동감입니다 게다가처벌도 봐주기식이라는 말이나올정도로 미약하다고하니 하고싶은말 막다하고싶은데 그러지못함이 본인의힘없음이 한탄스럽네요정말걱정안할수 없게 하네요..

[1184종인맘(50921)]

군대를 보내 부모마음으로 가슴이 찢어집니다 세상에 어떤 말로도 이심정 표현할수가 없네요 해병대는 절대 이런 일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1186 지워니맘(51232)2사화학병]

아직 까지도 구타가 있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그것도 집단 폭행으로 사망까지 ....
군에 보낸 부모님 안심하고 군에 보내겠습니까?
해병대 만큼만 아니라 국방부 지키는
모든 군대에서도 없어야 됩니다

[1186기우현맘 (2사단 정보병)]

네…동감입니다 군대에 자식을 보낸 부모님들은 모두 한결같은 마음일것 입니다. 다시는 그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1186 천한웅 부 (1사 통신병)]

예!! 알겠습니다 !!

저희 해병대는 일체의 구타나 가혹행위 없이 ..
모두가 한가족 한 형제라는 믿음으로
전역하는 그날까지 하나라는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필승!!

[1187정운父(경주)]

꽃다운 청춘!!!!! 그 뭔가를 위해 도전하고 그 뭔가를위해 고뇌하고 그뭔가를 위해 꽃다운청춘을 아낌없이 에너지로 불테우고 혼신의 힘을 다해 꿈을 키워야할 시기에
온 몸이 피멍이들어 초야에 이슬처름 사라진다니 ! 관련자는 발본색원하여 반드시 엄벌에 처하고 두번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확실한 제도적 보완을하여야 할것입니다!!!! 나무하미타불 관세음 보살

[1186 혜성맘 (2사단 수송)여수]

네~동감입니다 자식을 군대 보낸 부모님들 모두에 바램일것 입니다
해병대뿐 아니라 모든 군대에서 다시는 그런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1174찬이맘(2사단 83대대)]

국민들 여론에 따라 가해자들에게 "살인죄" 적용한다하니.. 결과는 더 두고 봐야 할일이나..근본원인부터 발본색원 해야지요..
사망한 윤일병에게 주일날 종교활동도 못하게 하고 부모님 면회도 못오도록 막았다 하니 군에 간 우리 아들들 부모님들이 잘살피고 안부 자주 자주
물어야겠어요~~ㅜㅜ..사망한 아들을 둔 부모님은 억장이 무너지겠지요? 그마음을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1175 동형 父(1사단3연대)]

햇볕을 못 볼것닙다. 제가 군 생활 할 때도 있을수 없은일이 일어 났습니다.
전 군이 긴장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 터진겁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해자 놈들은 국민의 법 감정에 맞게 국민재판에 넘겼으면 합니다.
넘 안탔갑습니다. 필승!

[1175태훈父(1사 포3대대)]

우리의 주적은 북한입니다 유사시 전우애로 똘똘뭉처 국민과 국가와 우리의 영토를 지켜야 하는 우리 군인들이 지금은 우리 내부의적들에 고통과 인권을 침해당하고 사기가 바닥으로 떨어진 현실 부모의 입장에서 국방부를 어디까지 믿겠습니까 현재 전군에서 선례처럼 내려오는 대물림 인권침해 이번에 기회에 말로만 적폐로 치부하지말고 뿌리뽑이주길 바랍니다 필승

[1174찬이맘(2사단 83대대)]

맞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북한인데...가해자들도 대물림으로 그렇게 맞았다하니..그 보복을 후임들에게 또 대물림 되는 거지요..휴우~
박대통령 말처럼 학교에서부터 인성교육 시키고 수용집단에서 생활관으로 바꾸기 등등..근본적인 것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1177기 부용 父(2사단51대대)]

일선 부대에서 작은사고도 숨기기바쁘보니 대형사고가 생기는것같습니다
뭔가 대책이필요한데 답답하지요

[590기.정문수]

거래침에,,개처럼 기게하는건 심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