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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치유 후기*** 퇴사 후 치료받은 후기 (부제: 이유 없는 고생은 아니었다)
한약버니 추천 0 조회 180 24.05.02 19: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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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20:10

    첫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그 학원에서 갚을게 있었군요
    전생일 처리하고 갚고 났으니
    좋은일이네요
    몸에 많은 영가들이 있다가
    빠져나갔으니 개운하시겠어요
    경수련도 잘하시고 앞으로는
    건강하게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 24.05.02 21:27

    귀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느끼는게 많네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 24.05.02 21:38

    대사님 치료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학원 두 곳 모두에서 영가도 많이 붙어오고 모진 고생 다 하셨는데 그 정도면 두 곳에서 빚진 거 대부분을 갚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특히 이번 4월에 퇴사한 곳에서는 역대급 수난을 모두 겪고 원장 등으로부터 무당 영가도 옮아오는 등 그야말로 번아웃 상태였던 거 같은데 퇴사 직후 적기에 대사님 치료를 받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상 컨디션 찾으셨으니 대사님께서 조언해주신 두 곳의 새로운 직장 중 잘 선택하셔서 더 나은 곳에 취업하셨으면 좋겠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24.05.02 22:32

    학원에서 일하게 되는게 갚을게 있는 인연일수도 있군요
    여러 고민에 대해서 좋은 답들 들으시는 시간 되셔서 다행입니다 😊

  • 24.05.02 23:21

    직장문제로 고생 많으셨네요.
    조상님의 이야기까지 들으실 수 있으셔서 뜻깊은 자리였을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도 잘 이루시길 바라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24.05.02 23:37

    전직장에서 힘드신일 겪으셨지만 그것이 빚진것을 갚는 계기였네요 ㅠ 빚도 갚고 몸 영가 처리도 되고 다시 새로운 직장 가시게 되어 넘 다행입니다. 치료받고 좋아지셨으니 더욱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활기차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4.05.03 00:36

    후기 엄청 길게 쓰셨네요..
    수고많으셨어요~
    그리고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겪고지나가야할 두 학원에서
    빚을 갚았으니 죄업이 일부 소멸되셨겠습니다~
    앞으로 실력 쌓으셔서 좋은 학원으로 이직도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4.05.03 00:45

    직장에서 겪었던 일과 대사님께 상담받은 내용을 정말 상세히 써주셨네요~ 가르치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설명이 자세해서 이해가 너무 잘됩니다
    이전 직장에서 고생하셨다는 글을 읽으니 저역시 일에 묻혀살던때가 떠오르네요.. 마치 죽으라는것처럼 일이 많고, 일없다고 하는 자리에 가면 일이 새로 생기고 3년만에 감사받고 5년만에 감사받고.. 몸은 다 망가져서 생리를 한달에 두번씩 한적도 있었어요. 그렇게 고생한게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단지 고생한 기억때문에 힘들다기보다는 타고난 복이 너무 없으니까 아무리 노력해도 인생이 계속 힘들어서 행복해질거라는 믿음을 갖지 못한채로 살게되는것, 그리고 행복을 느끼거나 뭔가를 이루면 나는 곧 불행해질거라는 생각때문에 사는게 늘 두렵고 움츠러들더라구요
    저는 소속기관을 바꾼뒤 업무량은 전반적으로 예전보다 나은데 친한직원들, 고생하며 쌓아온 인맥과 보람이 다 예전 직장에 있어서 지금 소속된곳은 조직원에 대한 애정이나 소속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ㅎㅎ 직장에 정이 안들고 마음이 아예 떠났다고해야하나.. 그냥 밥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고 다니고있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는 너무 힘들지않고 경력도 잘 쌓으시고 잘풀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4.05.03 02:46

    이제 아프지마시고 직장 잘다니세요 옷도 맞는옷 입으시고요

  • 24.05.03 13:46

    치료잘받으셨으니 이제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 24.05.03 14:02

    근본적인 치료는 받았었지만, 갚아야 할 것들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처한 입장을 알아가고,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가시는 모습에 반성을 하게됩니다.
    젊어 경험을 쌓아 가시는 모습에 힘을 실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과거, 모를 때에는 왜 이런가 싶었던 것이, 현재,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음을 알고부터, 받아들여야 한다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덜 답답해지는 것 같습니다.
    목표가 있고, 노력해나가시는 모습을 본받고자 합니다.
    인간관계도 풀려나갈 수 있다 하시니 다행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후기 글로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어 많은 공부가 됩니다.
    완화되어가는 과정 속에 굴곡을 잘 이겨내시고, 점점 안정을 찾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24.05.03 15:32

    치료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직장에서의 그 많던 스트레스가 갚아야 할 것들이 남아서였다고 하시니 놀랍네요. 두 군데 학원에서 영가들이 붙어오고 원장이나 부원장 중 무당영가도 따라 붙었다고 하시니 더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잘 치료 받으시고 홀가분하실 것 같으세요~ 앞으로 좋은 곳에서 마음편히 일하시길 바랍니다 .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시게 무척 힘드셨을텐데 시원한 마음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세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 무탈하시고 기쁜일이 가득한 날들 되세요 ^^ㅎ

  • 24.05.11 00:56

    귀한 치료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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