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이숙을 기억하시나요?
찾아뵙고 말씀 드려랴 할 듯 하지만, 저 또한 사포리에 갈 시간을 미처 내지 못하여 지면으로 부탁드리려 합니다.
원장님은 제가 가장 힘들고 버거운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저의 말에 귀기울여 주신 분중 한 분입니다.
그땐 하루하루가 숨쉬기 힘들때였읍니다.
그렇게 10여년이 지나고 이제사 저의 첫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지요.
저에게 어설프게 살아야함을 알게 해 주신 원장님께 감히 추천사를 부탁 드려도 될른지요
늘 여러분들의 삶의 동행을 기꺼이 행하심으로 바쁘신 걸 알지만, 저의 삶의 전환점을 알려주신 원장님께 제 글의 첫 추천사를 부탁드리고 싶어 이렇게 재 등업을 했읍니다. 부디 반가운 답변 부탁드려요 5월 중순때쯤 사포리에 가려고 합니다. 혹여 해외계획이 있으신건 아니신지요
첫댓글 와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