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아침에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듯싶습니다. 주변에 감기에 걸린 분들이 많습니다.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와 함께 추위를 이기는 열정으로 나날이 전진의 리듬을 새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 일일’로 표기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3년 11월 29일
‘지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강해지는’ 것이다.
꾹 참고, 견디며,
‘어디 두고 보라’고 자신을 격려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 『청춘대화1』(보급판)에서
〈촌철(寸鐵)〉
2023년 11월 29일
“학회(學會)는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든 세계” 도다(戶田) 선생님
철통의 단결로 우리는 전진
◇
사자후(師子吼)란 “사제(師弟) 공(共)히 부르는 바의 음성(音聲)”(어서신판1043·전집748)
새로운 광포승리의 역사를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인생, 가르침은 인류에 대한 진정한 은혜(恩惠)” 전(前) 유엔차장
후계(後繼)의 영예를 드높이
◇
독감이 다시 증가 조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양치질 등을 부지런히. 건강제일로
◇
젊은이 대마(大麻) 검거 10년 만에 15배.
“한 번이면 괜찮아.”라는 달콤함과 방심(放心)이 파멸(破滅)로
〈명자(名字)의 언(言)〉
‘사제(師弟)의 신심(信心)’이라는 강하고 깊은 뿌리
2023년 11월 29일
니가타(新潟)에서 본 수령(樹齡) 천년이 넘는 큰 삼나무의 웅자(雄姿)에 압도당했다. 높이 약 30m, 줄기 둘레도 10m가 넘는다. 거목을 우러러보는 어른이 어린애처럼 보였다.
‘수령 약 8만 년의 수목(樹木) 숲’이 있다. 미국 유타주 피쉬레이크(Fishlake) 국립산림공원(국유림)에 있는 카롤리나 포플러(미국 사시나무)라는 수목숲(樹木森). 나무의 수는 4만 그루 이상. 다만, 눈에 보이는 나무의 수령은 200년 정도. 그렇다면 ‘수령 약 8만 년’은 무엇일까?
이 수목군(樹木群)을 지탱하는 ‘거대한 하나의 뿌리’가 살아있는 시간이라고 하니 놀랍다. 식물학자 다나카 오사무(田中修) 씨의 저서(著書) 『식물(植物)의 생명(生命)』(中公新書)에서 알게 됐다. 이 뿌리는 도쿄돔 9개분이 넘는 약 43ha의 면적으로 퍼져 있어, 무게는 6000t에 이른다. “지상부(地上部)의 수목이 말라도 다시 뿌리에서 새로운 수목이 나옵니다.”
바로 “뿌리가 깊으면 가지는 무성하고”(어서신판261·전집329)다. ‘근(根)’이라는 말에는 ‘근본(根本)’ ‘근원(根源)’ ‘뿌리’라는 뜻이 있다. 인간도 뿌리가 없으면 뿌리 없는 풀과 같은 인생이 된다. 그 뿌리가 종교(宗敎). 종교의 ‘종(宗)’이란 근본이라고 하는 것으로 인생의 근본을 가르치는 것이 종교나 다름없다.
‘사제(師弟)의 신심(信心)’이라는 강하고 깊은 뿌리가 있는 한, 반드시 행복과 승리가 빛나는 인생의 대수(大樹)가 된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자세다. (川)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3年11月29日
「負けない」ことだ。「自分が強くなる」ことだ。
じっと我慢し、こらえて、
「今に見ろ」と自分を励まして進むのです。
※『青春対話1』(普及版)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3年11月29日
学会は皆が力を合わせて創った世界―戸田先生。
鉄桶の団結で我らは前進
◇
師子吼とは「師弟共に唱うるところの音声」御書(新1043・全748)。
新たな広布勝利の歴史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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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田先生の人生、教えは人類への真の恩恵―国連元次長。後継の誉れ高く
◇
流感が再度、増加の兆し。
マスクの着用、手洗い・嗽などを励行。健康第一で
◇
若者の大麻検挙、10年で15倍。
“一度なら大丈夫”との甘さと油断が破滅へ
名字の言
「師弟の信心」という強く深い根っこ
2023年11月29日
新潟で見た、樹齢千年を超える大スギの雄姿に圧倒された。高さ約30メートル、幹の周囲も10メートルを超える。大木を仰ぐ大人が子どものように見えた▼「樹齢約八万年といわれる樹木の森」がある。米ユタ州のフィッシュレイク国立森林公園にあるカロリナポプラ(アメリカヤマナラシ)という樹木の森。木の数4万本以上。ただ、目にできる木の樹齢は200年ほど。では「樹齢約八万年」とは何だろう?▼この樹木群を支える“巨大な一つの根っこ”が生きている時間というから驚く。植物学者の田中修さんの著書『植物のいのち』(中公新書)で知った。この根は東京ドーム9個分を超える約43ヘクタールの面積に広がり、重さは6000トンに及ぶ。「地上部の樹木が枯れても、また根から新しい樹木が出てきます」▼まさに「根ふかければ枝しげし」(新261・全329)。「根」という言葉には「根本」「根源」「もと」という意味がある。人間も根っこがなければ根無し草の人生になる。その根っこが宗教。宗教の「宗」とは根本ということで、人生の根本を教えるのが宗教にほかならない▼「師弟の信心」という強く深い根っこがある限り、幸福と勝利輝く人生の大樹に必ずなる。それを証明するのが、われらの生き方だ。(川)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제의 신심" 깊이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