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서
반포 노브랜드버거 갖다주고... 막 나오는디
퀵사번호인듯한 전화가....
모지? 잘 끝냈는디?
"기사님 여기 뭐뭐 퀵사구요 뭣좀 물어볼려 전화
드렸어요~~" 라는 아주 정중멘트 아줌니...
"광양이 강터에 노선 있나요?"라니... 붙인적 아예없으니 아마 동터나 남터 알아봐야할거다
대답하니
"아니 광양서 오는 버스기사님이 반포에 있다고
퀵기사님 얘기하는데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라는 질문...
참~ 나~~ 내 폰번호는 어찌알고 전화질에,
또 터미널 전문기사임을 어찌 알았는고~~
웃기는 짜장일세....ㅎㅎㅎ
무튼
전문기사답게 친절답변 줘야쥬~~
"100퍼 호남선이구요 광양노선은 제로데이택배하고 무계약 인지라
적당 주차공간에 있을터이니... 퀵기사 버스기사와 통화해서... 정확한 위치파악 물건 건네 받으라 하세요..."
라고 상세 설명을
"하이구 기사님 노무노무 감사합니다
100퍼 잘아시리라 생각해 이리 전화했으요
사랑합니다 기사님...호호호"
랍니다... ㅎㅎㅎㅎㅎ
msg 쪼까 첨가지만
내용은 팩트...
별 코미디가 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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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들의 수다방
ㅎㅎ 웃기는 ssull
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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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7 19: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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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구 어딜가나 대접받는 버들가지님 ㅎ ㅎ
근디...
그 퀵사나 퀵기사도 참 답답
버스기사 폰 번호 있으니
잘 통화하면 될걸
둘다 버벅버벅.... ㅎㅎ
아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형님^^
그려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