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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잠투정은 언제까지 하나요
말괄량이 삐삐 추천 0 조회 545 19.04.15 23:1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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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15 23:39

    첫댓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희 애도 5살이라서요
    울애도 신생아때부터 무조건 안아재운 한 잠투정했거든요
    세돌무렵쯤부터 안아재우기 힘들어서 옆에 뉘여서 옷속에 손 넣어 등을 쓸어주며
    재웠더니 맘에 들었능가 안보채고 스르르 자더라구요
    지금은 자리에 딱 누워 등만져 그럽니다
    물론 잠자리 누워 이얘기 저 얘기 한참 하긴해요

  • 19.04.16 14:59

    @말괄량이 삐삐 5살 아기라 스트레스가 더할꺼에요 울애도 징징 하소연쟁이에요 친구 누가 밀었어 어쨌어 이럼서 옛날얘기까지 오늘있었던것마냥 우려먹어요
    첨엔 엄마가 혼내줄께 그랬는데 진짜로 혼내주진 않으니까 안먹히더라구요
    그래서 도깨비 아저씨 보내서 혼내준다고 달래주고 화제를 바꿔요 주말에 놀것이라든가 그런걸루요
    징징대는게 어쩔땐 짜증나다가도 잠든모습보면 또 짠해요 어린게 나름대로 사회생활한다 생각하면요
    곧 괜찮아질거에요 애들은 금방 크잖아요^^

  • 19.04.16 01:22

    잠이. 많이오기전에. 누워야 되요.
    10시전에. 9시쯤에. 불다끄고. 누워서. 서로 이야기하며 눈감아보셔요. ㅎㅎ

  • 19.04.16 06:45

    절 인생최대 최저몸무게로 만들만큼
    잠을 안자던 우리 큰노무쉑히(라고밖에 못쓰겠네요)는 정확히 48개월부터 보채지 않더라고요 동생이 그맘때 태어났는데 제 딴앤 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암튼 ㅜㅜㅠㅠ 그전에는 신생아부터 돌까진 한두시간 간격으로..두돌ㅈ나서부턴 보통 세시간 간격으로 깨서 울고불고

    다시는 그 시절로 가고프지 않아요 ㅜㅜ 제가 급속도로 늙어가던 시절 ㅜㅜ

  • 19.04.16 13:27

    와~ 저하고 똑같으셨네요.
    큰아이 키우면서 최저몸무게 찍고 제발 시간만 가길 바랬지요 ㅠㅠ
    둘째는 그와 반대로 너무 잘잤구요 ㅋㅋ
    지금은 다 크고나니 새삼스럽네요

  • 19.04.16 07:39

    아이가 너무 피곤하겠어요
    낮잠 자지않으면 너무 피곤하면 잠투정 징징징해요. 9시쯤 재워보세요.
    며칠지나면 나아질거에요.
    애들은 어설프게 피곤한날 짜증도 잠투정도 느는것같아요.

  • 19.04.16 09:05

    저희는 새벽에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유모차끌고 다녔어요. 동이 트는걸 몇번 봤습니다 어이없는 잠투정 7살까지 했구요.
    지금 고1인데 많이 덜하긴 하지만 아직도 잠투정합니다 잠이오면 까칠하게 굴어요
    둘째는 배고프면 까칠하고..
    다 호르몬이 시켜서 하는걸 어쩌겠습니까 아무도 못막아요. 이런 아이 안둔 부모들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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