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자정 밤12시에 춘천을 출발한 거북이 차량은
2번의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전남 고흥군 과역면 과역리 1410-2 보성식당 (061-833-9381)에 오전 5시 55분에
들러서 안나 푸루나 회장님께서 아침식사를 대패삼겹살을 쏘쎴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이른 새벽인데도 인심이 후하셨다.
자글자글 익어가는 삼겹살을 어떻게 먹을까?
남도땅 어디를 가더라도 맛은 최고!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 하는 데..., 언능 드셔요!
오전 6시 20분. 차량 탑승
오전 6시 53분. 100대 명산 전남 고흥 팔영산 들머리인 능가사입구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오전 6시 57분. 능가사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팔영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능가사 뒤로 팔영산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설명은 아래에 자세히~~~~~
갈림길에서 흔들바위쬭으로 오릅니다.
어떤 소망하는 소원을 남기셨을까?
오전 7시 11분.
오전 7시 35분.
큰방골 부회장님
오전 7시 56분. 1봉인 유영봉 방향으로 향합니다.
고무래님
오전 8시 3분. 아리랑님 (화순에서 저녁식사를 쏘셨습니다. 감사!)
처음 함께 하신 김성운님
지금 사진 올리고 있는, 86이상문
계란말이님 (원주를 지나면서 메로나바 하나씩 맛나게 쏘셨습니다. 감사!)
노루막이님
안나 푸루나 회장님
큰방골 부회장님
풀잎향기, 큰방골님
첫댓글 영화 한장면^^가슴이 뻥뚤리네요^^
다도해의 드넓음에 팔영산도 좋았습니다.
소망석에서 소망은 우리 네사람 우정이 죽는날 까지!를 소망해봅니다.
떠오르는 했살을 맞으며 올라온 팔영산 상큼이 가슴에 담기네요~~
새로 장만한 반짝반짝 빛나는 카메라...
화질 아주 좋아요..ㅎ
새벽에 먹는![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겹살...넘 맛있었어요...
사진화질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