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랜만입니다.ㅎㅎ
지난 광복절과 16일에 잠실야구장에 가서 KIA vs 두산 경기를 보고왔습니다.
무더위를 날려버릴,우리 희섭이의 시원한 홈런포를 기대하고 갔건만
육상부 두산선수들 때문에 피를 토하고 왔지요ㅠㅠ 왜그렇게 잘하는지...
15일엔 7회말 끝나고 비가내려서... 강우콜드게임 -_-
비에 흠뻑젖은 치어리더 언니들ㅋㅋㅋ, 그리고 열정적인 타이거즈 팬들과
들이 붓는 비를 실컷 맞으며 남행열차를 목터져라 부르고 왔습니다.
잠실 주경기장을 쳐다보니 문득 작년 내한공연에서의
(한 외국인의 표현대로 ) 'Awesome show~' 가 떠오르더군요...ㅎㅎ
그때 뵈었던 분들, 다들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
ㅎㅎㅎ
날이 많이 덥네요. 그럼, 건강하시고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여전한' 뱃살리카... 올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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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광복절을 잠실에서 보내다...ㅎㅎ
뱃살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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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18 12: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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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구장가면 재밌죠,ㅋㅋ.......... 간지 3년된
전 못간지6년정도..ㅠ.ㅠ;;기아 내년엔 제발 살아나기를..ㅋㅋ
아~저도 야구장가고싶네요 뱃살리카님 자주좀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