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먼곳에님도 아실겁니다우리가 얼마나멀리 떨어져있는지를 은은한당신의 향기가여기에서도 느껴집니다 먼 곳에 있어도마음만은 가까이 한다는 그 말그걸로 위안 삼습니다 곳곳에함께하던 모든것이그 곳에서는슬픔으로 다가오겠네요 에둘러말하지 못했던그 말을 오늘은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