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RWW 특집 시리즈물 - 내가 알고 싶었던 그들</P>
<P> 오늘부터 연재됩니까?... 그럴리가...</P>
<P> 아무튼, 심심할 때마다 SRWW 사람들 이야기를 올려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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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늘은 그 첫 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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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대 천왕을 아십니까?</P>
<P>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2 에서 골라지지도 않으면서, 나중에 보스로 등장하던 그 4 인방 같은!</P>
<P> (발록,베가,빈슨,사가트 였던가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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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무튼... 그런 사대천악(!)이 카페에도 존재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P>
<P> (믿거나 말거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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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또 아무튼, 우리카페에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카페에서 막강한(!) 연륜을 자랑(?)하는.</P>
<P> 양띠패밀리 영감님들이 계십니다.</P>
<P> 4분이 합하면, 100살이 넘으니 이미 이 파워를 짐작할 수 있겠지요? (흐뭇)</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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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분들은,</P>
<P> 카페의 각종 틀을 도와주시고, 정모를 주관하기까지 하시며,</P>
<P> 때때로 뒤에서 막강히 도와주시고, 가끔씩은 일선에 나서기도 합니다 (웃음)</P>
<P> 말 그대로 숨은 권X자 라고 해야할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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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미 베일에 상당부분 가려져 있기 때문에 일부분만 살짝 공개하면 (공개할 게 있었던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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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악의 원천 격인 ㅊ모 영감님은. 이미 그 푸근한 큰형님 이미지로 유명(!)하고,</P>
<P> 또한 KOF 대회를 개최해서, 숨겨진 힘을 발휘하고자 하였으나...</P>
<P> 신 세력 - ㄱ모 소장에게 접전끝에 패배... 그 후 내공수련을 하고 있다는 소문만... 무성...</P>
<P> 향간에는 죽었다는 소문까지 들렸으나, 현재 카페 가디언직을 수행중이십니다. (웃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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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잔소리, 쓴소리, 소리의 제왕(?) ㅈ모 영감님.</P>
<P> 이미 커플제국의 위엄을 몇 년째 과시중이라서, 시기어린 눈길들을 한몸에 받고 있으나.</P>
<P> 꿋꿋하게 커플제국의 당위를 설파 중이시며, 최근 연구를 위해서 학문계까지 난입!</P>
<P> 가끔 카페에서 피의 빨간 글씨를 휘날리며 등장하십니다. (웃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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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초기 수석운영위원 으로 1세대 (2002~2003) 카페를 책임지시던, ㅁ모 영감님.</P>
<P> 본인은 수수하고 부드러운 외모로 영감님이 아니라고 우기실지 모르나, 이미 양띠패밀리 소속인 것은 어쩔 수 없는 일.</P>
<P> 2004년에 먼 유럽까지 가셔서 SRWW를 홍보하고 다녀오셨습니다...! (그럴ㄹㄹㄹ리가...)</P>
<P> 지금은 수련 중이라 바쁘시지만,</P>
<P> 다시금 카페의 분위기를 책임지기 위해 부활할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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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끝으로 ㅎ모 영감님. 선비라는 애칭까지 붙어있는데... 문제는 그렇기 때문에 연애사업이 저조. 조만간 솔로부대 고위장교가 될지도... (안되!!!!!!!!!!!!!!!!!!!!!!!!!!)</P>
<P> 카페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계시기 때문에, 한 번씩 압도적 무게가 실린 귀한 발언을 해주시는 것이 가히 압권! 최근 일선에 복귀해서 번역을 하신다고 하는 소문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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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렇게 매력이 가득한(?) - 마력이 가득찬(!)</P>
<P> 영감님이 등 뒤에서 든든히 버티면서, 운영위원들을 밀고 계시기 때문에...</P>
<P> SRWW가 여기까지 난관을 헤쳐오면서 나아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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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영감님들, 그럼 만수무강하세요 (_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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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아직 꺽어진 50이 안 되었음에 감사하는 시북 ~ ♥ (그러나 -_-;;; 나도 영감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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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내가 언젠가 기획했던 시리즈였는데.. 하하. 초안까지 다 써놨었는데 한발 늦었다 !
오호~ 4대 천왕이라....한분당 25씩 잡으면 약 100세는 되네요....허나! 양띠라면...음..-_-;;;
알렉터군단 버전으로도 올려보라고! 그러면 세배로 재밌지 않을까 (히힛;)
...시북님도 멀지않은...(퍽!!)
헉...영감님시리즈...(...)하...할아버지!!(<전부 가족관계로 엮으려는 심산)
grandfather 시리즈;;
영감님하니까 북산고교의 안선생님이 생각나는군요..
그랴...할아버지보다는 삼촌이 낫다.(혼자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