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3050알파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후기 산행후기 2017. 8. 19(토) 한강기맥 제9구간 화방고개~ 먼드래재 산행기록(알프스대장님)
여유시간 추천 2 조회 217 17.08.20 18: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8.20 19:16

    첫댓글 이번구간 정말 힘들었습니다
    과연 이런 산행길에 만약 일반산행팀들이 함께하였다면
    어떻게 진행됐을까 싶네요
    모두 함께 격려하며 지나온 한강기맥 화방재 먼드리재 구간
    얼마나 이 구간이 힘들었으면
    지나간 정맥팀들의 후기글에
    모두가 가도 가도 좁혀지지않는 구간이라고 했을까
    자세한 기록사진 후답자들에게
    많은 도움될것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8.20 19:51

    감사합니다
    대장님께서 힘든 산행을 하고 차량으로 기맥팀 귀가길까지..
    어려운 여건속에 기맥팀의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진행하시는 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 덕분의 우리 모두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 산행길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산행길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피곤 하신 하루.. 편안한 밤 보내세요.

  • 17.08.21 10:09

    열정적인봉사에
    감동이네요^^ 대장님

  • 17.08.20 19:36

    대학산은 재수가 아닌 10수(열개의 깔딱고개)후 정상을
    열어주었고
    수리봉 또한 된비알을 수십번
    올라야 반겨주는 마의 구간
    그리고 길고 험난한 산길은
    어둠이 찾아와서야 만드리재에
    도착 하게끔 아주 빡센 산행 이었습니다
    여유시간님의 명품후기는 후답자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7.08.20 19:57

    감사합니다
    단거리 산행에서 이렇게 힘든 산행길은 여기가 최대의 난코스라 생각합니다.
    이런 산행길에 등로길 잡목과 가시나무길이 헤치고 선두에서 항상 리딩하시는
    고문님이 계시어 우리 기맥팀은 행복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산행길에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7.08.21 10:09

    대단해요^^ 쑤꿀고문님

  • 17.08.20 21:17

    어제는 힘든산행하고도 시원한 맥주한잔 못하고 혜어졌네요....
    두고두고 남을 이구간....
    힘들었던 어제로인해 내근육은 하루내내 열이나고....
    대학은 다시는 안갈랍니다...넘 힘들었쪄요....
    그래두 끝까지 포기안한 내자신한테 박수쳐주며...
    그힘든구간을 다시볼수있음에....진저리치며 봅니다....
    에구에구 내근육들아~~~~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_^*~~

  • 작성자 17.08.20 21:29

    우리네 몸은 힘든 과정에 성숙해지는 과정을 반복하는 감정의 동물입니다.
    이렇게 힘든 산행을 하고 서로 격려와 감정을 동감하는 우리 기맥팀
    대단하고 잊지 못할 긍지를 느끼는 산행길이라 생각합니다.
    내일이면 힘든 산행길보다 내가 또 하나의 뜻을 이루어다는 마음이
    우리네 마음 활력소가 되어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박수와 대단하신 총무님! 편안한 밤 되세요.

  • 17.08.21 10:07

    @여유시간 정성가득한글들
    담아주신
    고운후기
    열정적인분들의 모습도....감사합니다

  • 17.08.21 10:08

    대단하시네요
    맑은영혼님...^*^

  • 17.08.21 10:08

    힘든구간을
    대장님을 비롯한
    열정적인분들과
    즐겁게
    다녀오시고
    긍정적인..마음으로
    적어주신 후기글
    감사히 보았어요!!!
    월요일...행복하게 지내셔요!!!

  • 17.08.23 20:58

    참.. 처음으로 느껴본듯한 특별한 구구간이었습니다 ㅎ

    힘들게 대학에 가고도,
    우리가 오르고올라~~도착하게된 수리봉이 어찌나 멀게만 느껴지던지....
    나중엔 랜턴도없이...
    ㅠ먼드래제까지는 말을잃게하고,날 내려놓다못해 ㅎ버려버린 훌륭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길을 걷게하는 여유시간님에 변함없는 후글에 깊이감사드리며, 두루두루 감사함에 행복한 밤입니다 ^^

    모두~~ 좋은 꿈 꾸는 밤들이길 바라며,
    구세주였었던, (들머리까지 델다주었었던) 이쁜아이들도 늘~~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