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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길의 서쪽 끝 산타 모니카로부터 - 미 서부 여행(1)
순우 추천 0 조회 186 23.10.26 05: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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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6 10:30

    첫댓글 포리나이너 이후의 고난의 이동으로 생긴 길이 66번 도로군요. "더스트 바울(Dust Bowl)'을 극복하기 위해 대륙을 이동하는 몸부림의 역사는 그들의 DNA에 각인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끊임없는 고난,역경, 연속되는 실망 등에서 일어나는 분노를 포도송이에 비유한 것도 재미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이면 포도송이를 떠올리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3.10.26 11:17

    나도 10여년전에 고등교 친목계원들과
    콜로나도강ㆍ그랜드케년ㆍ자이언트
    케년등 4대케년을 여행했지요

    해외여행은 눈요기도하지만 생소한
    문화를 탐방하는것이 더큰 의미
    이지요ㆍ순우는 엄청나게 여행을
    많이 했네요

  • 23.10.26 11:37

    <나성(羅城)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라는 노래가 있는데, 도착하자마자 순발력있게 여행기를 보내셨군요. 성의와 문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래실 농원 한창 수확에 분주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처가 형제들과의 해외여행을 하고 있으니 아주 화목한 패밀리입니다.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맘 먹고 15년 전 15일 일정으로 다녀온 미동부와 캐나다 그리고 미서부 패키지여행을 다녀와서 쓴 기행문을 다시 꺼내어 읽는 기분입니다.

  • 23.10.26 20:28

    미국이라는 나라...오래동안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개척정신과 잠재력이 동하는 곳이지요. 1982년 여름 샌프란시스코 산타모니카 로스앤젤리스를 연하는 해안도로를 질주하면서 가도가도 끝이 없음에 촌놈은 황홀했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또 가보고 싶습니다. 기회가 오려나?

  • 23.10.27 08:57

    좋른 여행 되시게. 건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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