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힘(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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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3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뒤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3절은 그리스도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uphold) 계시다고 선포한다.
욥26:7 그분께서는 북쪽을 빈 곳에 펴시며 땅을 허공에 매다시고
성경은 3500년전 이미 중력과 지구가 둥근 것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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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255?svc=cafeapp
신비한태양계 우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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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https://m.cafe.daum.net/Fullgospelgk/EMwg/1126?svc=cafeapp
출처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99&bmode=view
창조설계 중력 : 신비로운 힘
중력(Gravity)은 우리들이 땅 위에 견고하게 서있도록 붙들고 있으며,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공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보이지 않는 힘은1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게 하고, 매일 바다의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그것은 지구를 구형으로 유지하게 하고, 우리의 대기가 우주로 흩어져 나가는 것을 막고 있다. 이 일상적인 중력의 힘은 과학에서 가장 잘 이해되어야 하는 개념 중의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실은 그 반대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력은 하나의 깊은 신비로 남아 있다. 중력은 오늘날 과학 지식의 한계에 대한 놀랄만한 한 예를 제공하고 있다.
중력 - 궤도에 물체들을 붙잡고 있는 끈
그림 1.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 달. 매 초 동안 달은 약 0.8km 정도 여행한다. 이 거리에서 달은 지구 중력에 의한 끌어당겨짐으로 인해 직선으로부터 1mm 정도 궤도가 구부러진다. 달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들처럼 지구 쪽으로(둘레를) 계속 돌게 된다.
중력은 무엇인가?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은 1686년에 이것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고, 결국 중력은 모든 물체들 사이에 존재하는 인력(attractive force)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사과가 땅에 떨어지도록 하는 힘과 같은 힘이 달을 공전궤도에 붙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구의 중력은 실제로 달이 매 초마다 직선 경로로 1 mm 멀어지는 것을 막아 공전궤도를 돌 수 있도록 하고 있다(그림 1). 뉴턴의 보편적인 중력의 법칙(Law of Gravity)은 고금을 통해서 가장 위대한 과학적 발견 중의 하나이다.
중력은 자연계에서 알려진 4 개의 기본적인 힘 중에 하나이다(표 1). 주목할 것은 중력은 네 개의 힘 중에서 가장, 그리고 매우 약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거대한 규모의 우주 공간의 물체들을 지배하고 있다. 뉴턴이 보여줬던 것처럼, 어떤 두 물체 사이에 끌어당기는 중력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훨씬 줄어든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제로(0)에 도달하지 않는다. (아래의 글 ‘설계된 중력’을 보라).
그러므로 전체 우주의 모든 입자들은 실제로 그 밖의 모든 입자들을 끌어당긴다. 중력은 강력과 약력(표 1)과는 대조적으로 장거리(long-range)에 작용하는 힘이다.2 자기력과 전자기력도 또한 장거리에 작용한다. 그러나 중력은 장거리에서 항상 인력을 가지고 있어서 결코 취소되지 않는(끌어당겼다 밀쳐냈다 할 수 있는 전자기력과 같지 않는) 것이 독특하다.
1849년 위대한 창조 물리학자인 패러데이(Michael Faraday)가 시작한 이후, 물리학자들은 중력과 전자기력 사이의 숨겨진 관계를 지속적으로 조사해왔다. 네 가지의 모든 기본적인 힘들을 하나의 방정식, 또는 ‘통일이론(theory of everything)‘으로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중력은 가장 적은 부분만 이해된 힘으로 남아 있다.
힘의 이름 상대적 강도 관여하는 일
강력(Strong) 1 원자핵의 안정성
전자기력(Electromagnetic) 10-2 원자, 분자의 결합
약력(Weak) 10-6 방사성 붕괴 과정들
중력(Gravity) 10-43 우주 물체들의 안정성
(표1) 자연의 네 가지 기본적인 힘들
중력은 어떤 방법으로도 차단될 수 없다. 두 분리된 물체 사이에 있는 물체는 구성물이 무엇이든 그들 사이의 인력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이것은 중력이 없는 방(antigravity chamber)이 실험실 내에서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력은 물체들의 화학적 구성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무게로서 인식되고 있는 질량(mass)에만 의존한다.(어떤 것에 대한 중력의 강도는 무게에 달려있다. 질량이 클수록 중력은 더 커진다). 만약 유리, 납, 얼음, 심지어 스티로폴로 이루어진 덩어리들이 모두 같은 질량을 가지고 있다면, 동일한 중력이 작용할 것이다. 이것은 이론적인 설명이 아닌, 실험적 발견이다.
중력은 정말 무엇인가? 어떻게 이 힘은 비어 있는 광대한 우주 공간을 가로질러 작용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우선적으로 존재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과학은 자연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질문들에 답하는 것에 결코 성공적이지 못했다. 중력은 돌연변이 또는 자연선택에 의해 천천히 일어날 수 없다. 그것은 우주의 바로 태초부터 존재했어야만 한다. 다른 모든 물리법칙들과 함께, 중력은 계획된 설계에 의한 창조를 증거하는 명백한 증거판(testimony)인 것이다.
중력을 설명하기 위한 시도에는 물체들 사이를 여행하는 중력양자(gravitons)라 불리는 보이지 않는 입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우주의 끈(cosmic strings)과 중력파(gravity waves)가 제안되었다. 그러나 어떠한 것도 확인되지 않았다. 광대한 거리를 떨어져 있는 서로 다른 물체들이 물리적으로 서로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 지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중력과 성경
두 군데의 성경 구절은 일반적으로 중력과 자연과학의 본질을 고려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첫 번째, 골로새서 1:17절에는 그리스도가 만물보다 먼저 계셨고, 만물이 그에 의해서 서있음(consist)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리스어의 동사 ‘consist (sunistao)’는 응집하다(cohere), 보존하다(preserve), 함께 붙들다(hold together) 라는 의미가 있다.
성경 밖에서 이 그리스어 단어의 사용은 그 안에 물을 담고 있는 용기(container)로 사용되고 있다. 이 단어는 골로새서에서 완전 시제로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통상 완성된 과거의 행동으로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 사용되었던 한 물리적 메커니즘은 명백히 중력이다. 이 중력은 창조주에 의해서 확립되었고, 오늘날까지도 결점 없이 유지되어오고 있다. 반대를 생각해 보자. 만약 중력이 한 순간이라도 멈춰진다면, 즉각적으로 혼돈의 무질서한 상태가 되어버릴 것이다. 지구, 달, 항성들을 포함해서, 우주의 모든 물체들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것들은 즉시 작은 조각들로 붕괴될 것이다.
두 번째 구절인 히브리서 1:3절은 그리스도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uphold) 계시다고 선포한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붙들다(uphold, phero) 라는 단어는 다시 만물을(중력을 포함하여) 지속시키다(sustaining), 유지하다(maintaining)로 기술되고 있다. 이 구절에서 붙들다 라는 단어는 단순히 무게를 지탱하고 있다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거기에는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운동과 변화들을 조절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무한한 일이 주님의 전능하신 말씀에 의해서 우주가 처음 존재하게 된 이후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다. 중력이라는 이 ‘신비로운 힘(mystery force)’은 거의 4세기 동안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금만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것은 우주를 붙들고 계시는 경이로운 신성의 발현(manifestations)들 중에 하나인 것이다.
Notes
1. Einstein said it is not a force in the way others are, but an effect of the curvature of space-time.
2. According to general relativity, the effects of gravity are not instantaneous, but transmitted at the speed of light.
* 여러 물체들 사이에 끌어당기는 중력의 힘에 대한 여러 예들
두 물체 중력의 힘(kg, 해수면에서)
당신과 책 4.5-10(10-10 lbs)
당신과 달 0.00045
두 대의 인접한 기관차 0.0022
당신과 지구 (해수면에서) 당신의 몸무게
달과 지구 1.8×1019
지구와 태양 3.6×1021
NB : kg은 사실 질량의 단위이다 (힘의 단위는 N(뉴튼)이고, 1kg의 무게에 작용하는 힘은 해수면에서 9.8N 이다). 주어진 질량에 의해서 가해지는 무게(힘)는 지구의 중력에 얼마나 근접한 지에 달려있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해수면을 기준으로 하였다.
설계된 중력 (Designer gravity)
거리 r 만큼 떨어진 두 물체 m1과 m2 사이의 힘 F는
F =(G m1 m2)/r2 로 쓰여질 수 있다.
여기서 G는 중력상수(gravitational constant)이고, 1798년 헨리 카벤디쉬(Henry Cavendish)에 의해 첫 번째로 측정되었다.1 이 방정식은 두 물체 사이의 떨어진 거리 r이 커짐에 따라 감소된다는 것을, 그러나 결코 제로(0)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방정식에서 역 제곱의 성질은 흥미롭다. 중력이 왜 이러한 방식으로 작용하는 지에 대한 본질적인 이유가 없다. 만약 우연히 우주가 진화하는 도중에 중력이 생겨났다면, r1.97 또는 r2.3 과 같은 무작위적인 숫자가 더 그럴듯해 보인다. 그러나 정확히 측정된 계산치들에 의하면, r의 지수는 소수점 다섯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2.00000 임으로 밝혀졌다. 한 연구자는 이것에 대해, 이 결과는 "너무도 깔끔하게 맞춘 것처럼 보인다" 라고 하였다.2 우리는 중력의 힘은 정확하게, 창조된 설계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실제로, 지수가 정확하게 2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행성들의 궤도와 전체 우주는 불안정하게 될 것이다.
Reference and note
1. For the technically minded, G = 6.672 x 10–11 Nm2kg–2
2. Thompsen, D., ‘Gravity very precisely’, Science News 118(1):13, 1980
출처https://creation.kr/Cosmos/?idx=1293875&bmode=view
우주의 기본 힘-상호작용
(The Elemental Forces Of The Universe)
물질과 우주의 기본 힘들은 경이롭다. 그것들이 어떤 우연한 사건에 의해 존재할 수는 없다. 자연에는 서로간의 정교한 균형이 맞지 않을 경우 전 우주를 파괴하거나, 또는 어떤 것을 형성하지 못하게 하는 몇몇 힘들이 있다. 여기에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
진화론은 신화이며, 창조과학은 정확하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거기에는 여러 증거들이 있다. 이것은 과학대 진화이다.
내용 : 우주의 기본 힘들
(1) 기본 힘 - 세 기본 비율들의 정교한 균형
1. 중력 (Gravity) - 우리가 알고있는 것처럼, 만약 중력이 아주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않는다면 우주는 파괴될 수 있다.
2.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율 (Proton to Neutron Ratio) - 중성자는 양성자의 무게를 오직 어떤 특정한 양만큼만 초과할 수 있다.
3. 광자와 중입자의 비율 (Photon to Baryon Ratio) - 광자와 중입자의 비율은 만유인력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4. 핵력 (Nuclear Force) - 원자들은 특정한 인력의 크기에 의하여 서로 붙잡혀 있을 수 있다.
5. 전자기력 (Electromagnetic Force) - 만약 이것이 달라진다면 어떤 화학결합(chemical bonds)도 일어날수 없다.
(2) 과학자들은 우주의 완벽한 질서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저명한 과학자들은 그들이 우주에서 발견한 것에 놀라고 있다.
(3) 우주에서의 인류지향(Anthropic) 원리 - 우리가 알고있는 생명체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많은 다른 관계들, 거리, 그리고 요인들.
(이 자료는 ORIGIN OF MATTER, 에서 발췌한 것이고, * 표시는 창조론자가 아닌 사람들의 이름앞에 표시하였다. 위에서 언급한 책안에 있는 4,000여개의 인용구들 가운데, 창조론자들에 의한 것은 오직 164개에 불과하다.)
(1) 기본 힘 (The Elemental Forces)
세 가지 기본 비율의 정교한 균형.
”우주의 갑작스런 탄생을 지지하는 주목할만한 현대의 천문학적인 발견들이 있었는데, 거기에는 또 다른 면이 있었다. 천문학자들과 그의 동료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된 우주의 진화 그림에 따르면, 자연의 힘들의 상대적인 크기 또는 기본입자들의 성질과 같은 자연환경의 그 어떤 것에서 아무리 작다할지라도 미세한 변화가 있다면, 그 영향으로 지구에는 사람은 물론 그 어떤 생명체도 살 수 없게될 수도 있다.” - *Robert Jastrow, 'The Astronomer and God,' in The Intellectuals Speak Out About God(1984), p.15 (Jastrow는 자기 자신을 불가지론자(agonostic)로 분류했다.)
1. 중력(Gravity).
중력은 우주에서 가장 약한 힘이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한 균형(balance)을 이루고있다. 만약 중력이 더 강해진다면, 더 작은 별들은 형성될 수 없으며, 그리고 중력이 작아진다면, 더 큰 별들이 형성될 수 없다. 또한 어떤 무거운 원소(heavy elements)들도 존재 할 수 없게된다. 오직 '적색왜성(red dwarf)' 만 존재할 것이고, 이것은 행성에 생명을 지탱해주기 위해 필요한 빛을 너무 약하게 방출할 것이다.
질량이 있는 두 물체는 서로 떨어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여 잡아당기는 인력이 작용한다. 이것을 가리켜 중력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그 제곱(떨어진 거리의 2승)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왔을까?왜 힘은 정확히 '떨어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할까? 왜 1.87, 1.92, 2.001, 또는 3.3378 과 같은 수가 아닌 정확히 2 란 말인가? 모든 실험적 결과들은 그 수가 정확히 2 라는 것을 확증해주고 있다. 그 숫자가 2가 아닌 다른 것이라면, 행성의 궤도는 결국 무너지기 쉬우며, 전우주는 자기 스스로 파괴될 수도 있다!
(또 다른 예는 역제곱의 법칙(the inverse-square law)일 것이다. 그것은 종종 적색편이와 퀘사의 가시도(the visibility of quasars)와 관련되어 언급된다. 그 이론에 따르면, 빛은 관측자로부터 정확히 떨어진 거리의 제곱(2승)에 비례해서 감소한다. 1.8, 0.97 또는 다른 숫자가 아닌 정확히 2 인 것이다.)
2. 양성자와 중성자의 비 (Proton to Neutron Ratio).
양성자는 모든 원자에서 발견되는 아원자(subatomic) 입자이다. 양성자는 양전하를 가진 입자로서 크기는 전자의 전하량과 같다. 한편 중성자는 전하가 없는 아원자 입자이다. 중성자의 질량은 그것이 안정하게 존재하기 위하여 양성자의 질량보다 더 커야한다. 그러나 중성자의 질량은 양성자의 질량보다 아주 조금만 크다 - 전자의 질량의 정확히 두 배만큼. 균형을 이루는 가장 결정적인 점은 단지 천분의 일 정도인 것이다. 만약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의 비가 그 한계 밖으로 변화한다면 혼돈(chaos)이 일어날 것이다.
양성자의 질량은 정확히 그것이 전 우주의 안정성을 보장해줄 만큼 된다. 만약 그 질량이 더 작거나 더 커지면 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자들은 서로 멀리 떨어져 날아가 버리거나 서로 충돌해서 뭉개질 것이며,양성자로 구성된 모든 것들은 (사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양성자를 가지고 있다) 파괴될 것이다. 만약 양성자의 질량이 조금이라도 더 커지면, 그 커진 질량 때문에 그 양성자가 이루고 있는 원자자체가 불안정해지고, 결국 중성자, 양전자, 그리고 뉴트리노로 붕괴할 것이다. 수소 원자는 양성자 한 개를 가지고 있는데, 만일 그것이 붕괴하면 모든 수소원자(우주에 존재하는 입자중에서 그 수가 월등히 많다)가 붕괴하게 된다. 실로 최초의 설계자가 양성자의 질량을 중성자의 질량보다 약간만 더 작게 만든 것이다! 이런 정교한 균형이 깨진다면, 우주는 붕괴할 것이다.
3. 광자와 중입자의 비 (Photon to Baryon Ratio).
전자기장을 양자화시킨 것이 바로 광자인데, 그것은 빛 또는 전자기 복사의 기본단위이다. 중입자는 양성자의 질량과 같거나 더 큰 아원자 입자이다. 이러한 광자와 중입자의 질량의 비는 아주 결정적인 요소이다. 만약 그 둘 사이의 질량의 비가 더 커진다면, 별들과 은하들은 만유인력에 의해 서로 결합할 수 없다.
4. 핵력 (Nuclear Force).
원자들을 결합시켜주는 것이 바로 핵력이다. 그 힘에도 역시 어떤 결정적인 크기(critical level)가 있다. 그것이 더 커지면, 수소 원자는 있을 수 없고, 헬륨같은 무것운 원자들만 존재하게 된다. 반면 그 힘이 더 작아지면, 수소원자만 있고, 무거운 원자들은 없게 된다. 수소원자나 다른 무거운 원자들이 없이 생명은 없을 것이다. 또한 수소없이는 안정한 별은 있을 수 없다. 만일 핵력이 현재보다 천분의 일이 더 작거나, 커진다면, 탄소(모든 살아있는 생물의 기본 구성 원소)는 존재할 수 없게 되고, 만일 핵력이 현재보다 2%가 증가한다면, 그 핵력은 양성자를 제거해버릴 것이다.
5. 전자기력 (Electromagnetic Force).
또 다른 결정적인 요소가 바로 전자기력이다. 그것이 아주 조금이라도 작거나 커지면, 그 어떤 화학결합도 있을 수 없다. 그 힘이 1.6배 정도만 감소해도, 결국 양성자에서 lepton 으로 빠른 붕괴가 일어나고, 전자전하의 3배만 더 증가해도 수소 이외의 다른 어떠한 원자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 반면 3배만 작아져도, 그것은 가장 낮은 온도(바깥 우주에서 찾을 수 있는 온도)에서도 모든 중성원자들의 파괴를 가져올 수 있다.
그들 네 가지 힘(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사이의 정교한 비율의 균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네 가지 힘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은 가장 약한 것보다 10억배의 10억배의 10억배의 10억배의 만 배(ten thousand billion billion billion billion 배) 더 강력한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이론은 빅뱅이 일어났을 그 순간과 그 직후동안, 이 네 가지 힘은 본래 같은 크기의 힘을 갖을 것을 요구한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정교한 균형이 '자연선택' 또는 '돌연변이'의 결과라고 주장할 수 없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린 물질의 기본 성질을 다루고 있다. 양성자와 중성자의 질량의 비는 태초이래 처음 그대로 계속 똑같이 유지되어 왔다. 그것은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매우 정확히 시작하였고, 한 순간도 우연일 수가 없다. 모든 다른 요소들과 균형들은 동일하게 기본 물질과 그것을 지배하는 물리법칙에서 발견된다.
(2) 우주의 질서 (The Order Of The Universe)
존경받는 과학자들은 그들이 우주에서 발견한 것에 놀라고 있다.
우리가 우주 안에서 어디를 관찰한다해도 우린 가장 완벽하게 설계된 배치(arrangements)를 알게된다. 실로 기절할 정도이다. 우리가 더 많은 지식을 얻을수록, 더 복잡하게 보이지만, 그 설계와 질서는 매우 섬세하게 고안된 것이다.
”저 멀리 있는 은하계들로부터 가장 작은 원자에 이르기까지, 이 우주 안에서 보이는 모든 곳에서 우리는 어떤 질서를 만나게 된다. ... 우리는 진기한 질문들을 받게된다. 만일 정보와 질서가 자연스럽게 점점 사라지는 경향을 갖는다면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서), 이 특별한 장소의 세계를 만든 모든 정보는 본래 어디서 왔을까? 우주는 서서히 느리게 가는 시계와 같다. 최초에 태엽은 어떻게 감겼는가?”- *P. Davies, 'Chance or Choice : Is the Universe an Accident?' in New Scientist 80 (1978), p.506
”지능에 의해서 만들어진 시스템은 아름다움을 기뻐하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두뇌를 앞선 자연적 질서의 복잡한 디자인과 관계된다.” - *W. Pollard, Man on a Spaceship(1967), p.49
이 모든 것은 정직하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커다란 신비이다.
”과학적인 방법에서의 성공은 물리적 세계가 이성적인 조사를 통해 식별될 수 있는 합리적인 원리에 따라 작동된다는 사실에 의존한다. 논리적으로 우주는 이러한 방법으로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는 혼돈이 지배하는 우주를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물질과 에너지의 규칙적이고 조직적인 행동 대신에, 임의적이고 우연한 작동을 원할는지 모른다. 원자들, 별들 또는 사람들과 같은 안정된 구조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실제 세계는 이렇지 않다. 그것은 질서정연하고 복잡하다. 그것은 감탄할만한 경이로운 사실이 아닌가.”- *P. Davies, Superfore : The Search for a Grand Unified Theory of Natrue (1984), p.223.
가장 위대한 정신은 엄청난 양의 정보와 전 우주를 통해 나타나 있는 지적 질서에 대해 경외감을 갖는 마음이다. :
막스 플랑크(Max Plank) - ”자연의 무한한 영역에 대해 과학적으로 정확히 조사된 모든 것들에 의하면, 우리의 작은 행성에는 사람의 정신과는 독립되어진 어떤 질서가 있다는 것으로, 모든 결과들을 요약해서 말할 수 있다. 아직까지 우리의 감각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한에 있어서, 이 질서는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설정되어 있는 것 같다. 우주에는 어떤 지적인 질서(intelligent order)가 있다는 증거들이 있다.” - *Max Planck, May 1937 address, quoted in A. Barth, The Creation(1968), p.144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 ”이전의 사람들은(원인으로부터 결과를 추론하는데 있어서..) 인간이 질서정연한 지성을 간섭할 때까지, 세계는 규칙적(법칙과 질서에 복종하는)이라고 기대했었다. 그러나 대신 우리는 객관적으로 이 세계에는 이전의 사람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매우 고도의 질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의 지식이 발전하면 할수록 이 사실이 점점 강해지는 것은 '기적(miracle)' 이다.” - *Albert Einstein, Letters to Maurice Solovine(1956), pp. 114-115.
제임스 진(Sir James Jeans) - ”순수 수학의 개념의 형태로 자연을 이해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은 이제껏 매우 훌륭하게 성공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어 왔다.” - Sir James Jeans, The Mysterious Univers(1930), p, 143
이삭 뉴튼(Sir Isaac Newton) - ”6개의 주요 행성들은 거의 같은 평면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원을 그리며 공전궤도를 돌고 있다. 10개의 달들은 지구와 목성과 토성 주위를 같은 운동방향으로, 그리고 거의 행성궤도와 평면상에서 각각의 행성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한 기계적인 원인이 이러한 수많은 규칙적인 운동들을 탄생시켰다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혜성들은 하늘의 매우 넓은 부분에서 매우 편심적인 궤도(eccentric orbits)를 그리며 움직이기 때문이다.” - Sir Isaac Newton, Mathematical Principles (2nd Ed, 1686), pp. 543-544.
(3) 우주에서의 인류지향의 원리
우리가 알고있는 생명체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많은 다른 관계들, 거리, 그리고 요인들.
과학자들은 우리와 관계되어 모든 자연에는 질 높은 강한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한 것이 지구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것을 가리켜 '인류지향의 원리(anthropic principle)' 이라고 한다. 이 이론은 지구안에 있는 물, 대기, 화학물질들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특히 인류가 존재할 수 있도록 완벽하게 설계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의지를 갖고 생각하는 각각의 개인들이 우리의 세상 안과 밖의 자연현상들을 편견없이 숙고하여 본다면 명백해진다.
(그러나, 당신은 원자와 분자들이 마술적으로 자기들 스스로 적당히 잘 배열되어서 별, 행성, 물, 공기, 그리고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말함으로서, '인류지향의 원리(anthropic principle)'를 비꼬는 진화론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무신론자들의 생각에서, 이러한 생각은 모든 진화론적 과정을 유도해내었던 원리였다. 따라서 '인류지향의 원리' 라는 용어는 때때로 창조론자들이 사용하는 뜻과 다르게 사용된다. )
”오늘날의 과학에서 목적론(teleology)과 관련된 개념들이 실제 존재한다....주로 현대 이론적 우주론에서 나온 주장들이 그러한데, 이러한 주장들은 독자들에게 놀라운 주장을 확신시키려하고 있다 : 우주 안에는 지적 생명체의 발전을 지지하는 웅대한 설계가 있다. 이 주장이(어떤 변동 안에서), 'anthropic cosmological principle' 이다.” - *W. Press, 'A Place for Teleology?' in Nature 320 (1986), p. 315
별들과 행성, 생명체, 그리고 인류가 존재하기 위하여 극도로 정교한 균형을 필요로 하는데, 자연이 보여주는 이러한 예는 수없이 많다.
이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한가지만 더 즉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만약 그 거리가 더 가까워지면, 달은 지구로 돌진해 충돌할 것이며, 만약 그 거리가 더 멀어지면, 달은 우주 멀리로 날아가 버리게된다. 만약 달이 지구와 더 가까이 있으면, 달에 의하여 생기는 조수(tide)는 위험스럽게 커지고, 파도는 낮은 대륙을 휩쓸어 버리게 된다. 그 결과 생기는 마찰열은 대양을 데우고, 지구에 생명체가 살기에 필요한 정교한 열적 평형을 깨뜨리게 된다.
달이 더 멀리 있으면, 조수의 활동은 감소되고, 바다는 더욱 활발치 못하게 된다. 흐르지 않는 물은 바다생물들을 위협하는데, 그것은 곧 우리가 숨쉬는데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는 바로 그 바다생명체들이다. (우리는 땅위의 식물보다 바다의 식물로부터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고 있다.)
왜 달은 하늘에서 그렇게 정확하게 현재 그 위치에 있을까? 누가 달을 거기에 놓았을까? 어떻게 달은 달리는 기차처럼 지구로 돌진해 와서 충돌하지 않고, 멈추기로 결정한 다음, 균형 잡힌 궤도로 조심스럽게 들어와 정확히 돌기 시작했을까?
출처https://creation.kr/Cosmo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page=1
우주의 기원
유물론에 의한 자연법칙의 기원
: 물리 법칙들이 우연히 생겨날 수 있는가?
(On the Origin of Natural Law by Materialism)
by Jerry Bergman, PhD
우주의 기원이 순전히 자연적 과정으로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시도는 실패하고 있다.
다중우주론(multiverse hypothesis)은 다중우주의 개념을 수정하거나 우주의 기원에 대한 다른 해답을 만들어야만 하는 중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 우주의 기원이 순전히 자연법칙의 결과로 우연히 발생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시도는 "자연법칙(natural law)"들이 어떻게, 어디서, 언제 시작되었는가라는 커다란 다중적 문제들에 직면한다.
무신론자의 동기
로사 루비콘디오(Rosa Rubicondior)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는 한 작가는 기독교와 지적설계에 반대하는 13권의 책을 저술했다. 13권 모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말한 것처럼 한 가지 주제, 즉 다윈의 진화론은 "지적으로 만족스러운 무신론자가 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 다윈 이전의 시기까지 모든 서양 자연주의자의 99.9%가 창조론자였다. 다윈 이후 오늘날에는 모든 저명한 과학자의 98%가 기능적 무신론자(functional atheists), 즉 신이 없는 것처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로사는 "다윈의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론은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할 마지막 남은 이유를 효과적으로 종식시켰다.... 다윈 이전에는 어떤 종류의 창조주가 있다는 주장은 난공불락인 것처럼 보였다"고 쓰고 있다.[2] 로사는 그의 책에서 “하나님의 관에 마지막 못을 박고 싶다”고 말한다.
우주의 기원
한 가지 커다란 질문(big question)은 "우주는 어디에서 왔을까?"이다. 고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은 이 분야에서 가장 존경받았던 주요 연구자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지난 20년 동안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노력했었다.[3] 간단히 말해, 그가 제안한 이론은 다음과 같다.
생명체 친화적인 우주의 자연법칙들은 우주의 초기 팽창 과정에서 일련의 무작위적 전환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러한 추론에 따라, 우주론자들은 우주가 하나 이상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어쩌면 우리는 각기 다른 빅뱅을 일으켜, 고유한 지역적 물리법칙을 따르는 다양한 우주들이 모여 있는, 거대하고 팽창하는 다중우주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4]
우주가 두 개 이상일 수도 있고, 우리가 다중우주에 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식의 추측성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 다중우주론에 대한 문제점들이 누적되면서, 호킹과 그의 동료들은 이론을 수정했다. 하나는 특별한 행성의 원인을 다음과 같이 의인화하는 것이었다. "자연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우주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다". 자연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호킹과 그의 동료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물리학과 우주론의 법칙에는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많은 특성들이 있다. 마치 우주가 고정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이다. 전통적으로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물리 법칙들을 뒷받침하는 수학적 관계를, 초월적인 플라톤적 진리로 간주했다. 이 경우 우주 설계의 수수께끼에 대한 답은 (그것이 답인 한도 내에서) 수학적 필연성의 문제라는 것이다. 자연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 때문에, 우주는 그렇게 된 것이다.[5]
"우주는 하나의 고정, 커다란 고정(The universe is a fix – a big one)"이라는 주장은 누가, 어떻게, 왜 커다란 고정(fix)을 가했는 지에 대한 질문을 남긴다. 다른 비과학적 이슈로 우주의 설계(cosmic design)라는 수수께끼가 있다. 빅뱅은 하나의 수수께끼인가? "수학적 필연성(mathematical necessity)"이라는 대답은 정답이 아니다.
빅뱅(Big Bang, 대폭발)이 어떻게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수학적 필연성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헤르토그(Hertog)는 설명한다: "우주는 생명체에 매우 적합하도록 설계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6] 물론 우주가 설계되었다는 결론은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과 토마스 헤르토그(Thomas Hertogs)의 무신론적 세계관에 반대되는 것이다. 그들은 빅뱅이 어떻게 완벽하게 설계된 것처럼 보이는 우주를 만들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들은 우주는 설계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도록 우주가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법칙들이 스스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
이 주장에는 중력(gravity)과 같은 우주의 일부 물리적 특성은 변치 않는다는 추정도 포함된다. 하지만 스티븐 호킹은 오히려 빅뱅 이후 초기 우주가 냉각되고 응축되는 특정한 방식의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냉각과 응축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들은 실재(reality)를 설명하는 법칙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물리학 수업 시간에 실험실에서 증명할 수 있었던 가장 잘 알려진 과학 법칙들은 다음과 같다 :
뉴턴의 운동 법칙들(Newton's Law of Motion)
∙제1법칙 - 관성의 법칙(the Law of Inertia) : 정지하거나, 일정하게 운동하는 물체는 순 외력(net external force)이 작용하지 않는 한, 계속 정지하거나, 계속 일정하게 운동할 것이다.
∙제2법칙 - 가속도의 법칙(the Law of Motion) : 물체의 가속도는 순력(net force)의 크기에 정비례하고, 순력과 같은 방향으로 작용하며, 물체의 질량에 반비례하여 발생한다.
∙제3법칙 - 작용 반작용의 법칙(the Law of Action-Reaction) : 모든 작용에는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반작용이 존재한다.
뉴턴의 관찰을 기반으로 한, 마찰력(frictional force)에 관련된 몇 가지 법칙들은 다음과 같다 :
∙움직이는 물체의 마찰력은 접촉면을 누르는 수직항력에 비례한다.
∙물체가 받는 마찰은 접촉하는 표면의 성질에 따라 달라진다.
∙마찰력은 접촉면의 넓이와 무관하다.
∙운동 마찰력은 운동 속도와 무관하다.
∙정지마찰계수는 운동마찰계수보다 크다.
물리적 우주를 이루고 있는 다른 법칙들은 다음과 같다:
∙역제곱 법칙(inverse square law) : "방사선의 강도는 광원으로부터의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보일의 법칙(Boyle’s law) : 기체의 온도와 양(질량)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한 기체의 압력과 부피는 서로 반비례한다.
∙퀴리의 법칙(Curie’s law) : 자기체 물질의 자화(magnetization)는 가해진 자기장에 정비례한다. 물체가 가열되면 자화는 온도에 반비례한다.
∙도플러 효과(Doppler effect) : 파동원이 관측자 쪽으로 이동하면, 주파수가 상향 이동하는 현상이다. 파동원이 관측자 쪽에서 후퇴하면 주파수의 하향 이동이 나타난다.
∙옴의 법칙(Ohm’s law) : 모든 물리적 조건과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될 때, 도체를 가로지르는 전압은 도체를 통해 흐르는 전류에 정비례한다.
호킹은 이 모든 법칙들과 다른 많은 법칙들이 자연선택과 유사한 과정을 통해, 초기 우주에서 우연히 어떻게든 생겨났다고 가정한다.[7] 호킹은 물리 법칙들의 변화는 "무작위적 양자도약(random quantum jumps)이 결정적 행동에서 자주 작은 이탈을 일으키고, 때로는 더 큰 이탈을 일으키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말한다.[8] 따라서 중력의 값은 빅뱅 동안 현재의 9.8m/s2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우주 어디에서나 동일하다고 호킹은 추론했다. 호킹은 이러한 무작위적 양자도약 중 일부, 특히 더 큰 양자도약은 선택이 발생하여, 빅뱅 내에서 어떻게든 "동결(frozen, 고정)"될 수 있었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그리고 왜 동결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호킹은 이러한 동결이 모든 물리 법칙들의 후속 진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조건들을 발생시켰다고 설명한다.
추측되는 다중 우주
우주론자들의 일반적 가정에 따르면, "다중 우주(multiverse)는 모두 동일한 물리 법칙들에 의해 묶여져 있는, 개별 우주들의 조각보(patchwork quilt)“라는 것이다.[9] 그러나 호킹은 다른 우주에서는, 적어도 생명체의 자연발생에 적합한 조건을 생성한 많은 우주들 중 하나에서는, 다른 물리 법칙들이 존재한다는 매우 다른 상황을 가정하고 있다.
물리 법칙들이 진화했거나 진화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으며, 이것은 단지 호킹의 추측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생물 진화에 대한 화석 기록처럼, 과거에는 달랐다는 증거도 없다. 호킹은 모든 필수적인 물리 법칙들은 설계된 것이 아니라, 알 수 없는 어떤 이유로 인해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만들어진 '우연'들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에 따르면,
대부분의 우주는 불모지이지만, 일부 우주에서는 자연 법칙들이 생명체에 적합할 수 있다. 끈(String) 이론가인 레너드 서스킨드(Leonard Susskind)는 다중 우주의 물리적 법칙의 지역적 특성을 미국 동부 해안의 날씨에 비유한 적이 있다: "엄청나게 변덕스럽고, 거의 항상 끔찍하지만, 드물게는 사랑스럽기도 하다." 그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의 쾌적한 우주 날씨는 우연이며, 설계된 것 같은 느낌은 환상이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 무작위적 양자도약(random quantum jump)이 새로운 우주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에서 다중 세계 해석의 현실 세계 변형과 같이, 무작위적 양자도약(quantum jump)은 사건의 전환이 발생할 때, 새로운 우주를 만든다. 홀로그램 다중우주(holographic multiverse)는 공간의 표면적이 해당 영역의 부피의 내용을 암호화할 수 있다는 이론에서 파생되었다.
양자요동(quantum fluctuation, 진공상태요동, 또는 진공요동이라고도 함)은 공간의 한 지점에서 에너지 양의 일시적인 무작위적 변화이다.[12] 우주의 기원을 무작위적 요동으로 설명하려는 시도의 문제점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요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생겨난다. 에너지? 하지만 어떤 종류의 에너지일까? 어떤 물질이 에너지가 될까? 위(up), 아래(down), 기묘(strange), 맵시(charm), 바닥(bottom), 꼭대기(top) 쿼크? 전자? 양성자? 중성자? 중성미자? 뮤온? 광자? 양전자? 이것들은 주변적 관심사가 아니지만, 호킹 이론의 핵심이다.
당신의 이론을 선택하기
다중 우주론은 하나의 이론이며, 우리 우주 외에 다른 우주들에 대한 증거는 존재하지 않는다. 호킹의 이론은 사실에 의해 제한받지 않고, 사실을 넘어서는 추측이다. 호킹 우주론의 핵심은 우주마다 물리 법칙들이 다르다는 것이다. 또 다른 다중 우주론은 "메타 법칙(metalaws)"들이 존재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 태양계에 있는 것으로, 많은 우주들에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메타 법칙 이론은 모든 곳에서 중력은 동일하다고 가정하며, 우리가 거주하는 우주에서만 특별하다고 보지 않는다. 검증해볼 수 있는 주요 사실들이 없다면, 다중 우주론이라는 공상은 검증 가능한 예측 없이, 역설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
요약
호킹은 자신의 이론을 일반 대중에게 설명하는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나는 대학에서 물리학, 화학, 생화학을 가르치면서, 그의 이론 중 상당 부분이 난해한 전문 용어들을 과도하게 사용하며, 의미가 없거나 이해할 수 없는 언어들이라 것을 알게 되었다. 과학자들은 300년 동안 실험실 기반의 관찰 가능한 물리학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집중 덕분에 과학은 엄청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조작된 수학의 옷을 입은 상상력에 기반한 추측은 전혀 생산적이지 못하다. 호킹은 우주가 설계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설계되지 않았다는 생각을 고수하기 위해서, 자신이 '최종 정리(Final Theorem)'라고 부르는 가정을 세웠는데, 이 정리는 다음에 평가할 것이다. 호킹이 제안한 이 ‘최종 정리’는 호킹이 자신의 이론에 남아있는 문제점들을 다루고 있다.
*관련기사 : 생물의 진화에도 물리학 원리가 있다 (2021. 6. 19.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10618/107510086/1
생명에 관여하는 보편적 물리법칙 29가지 (2021. 6. 18.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999891.html
*참조 : 호킹은 불합리한 글들을 남기고 우리의 특별한 행성을 떠났다.
https://creation.kr/Cosmos/?idx=14907662&bmode=view
스티븐 호킹의 어리석은 도전 : 자연법칙은 왜 존재하는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68&bmode=view
스티븐 호킹의 무신론
https://creation.kr/HistoryofEvolution/?idx=1290156&bmode=view
다중우주론 : 우리 우주는 수많은 우주들 중 하나인가?
https://creation.kr/Cosmos/?idx=1294033&bmode=view
다중 우주론 비판
https://creation.kr/Cosmos/?idx=1293972&bmode=view
물리학에 나타난 창조의 증거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77&bmode=view
진화론, 열역학, 그리고 엔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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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법칙 대 진화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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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자연법칙들을 바탕에 두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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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소 주기율표와 하나님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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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하게 조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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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의 디자인 : 인류지향의 원리 : 우주와 지구는 생명체를 위해 미세 조정되어 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85&bmode=view
중력 : 신비로운 힘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599&bmode=view
우리의 창조된 지구 : 생명체를 위해 독특하게 설계되었다.
https://creation.kr/Cosmos/?idx=1293894&bmode=view
달과 다른 위성들의 각지름: 설계에 대한 논증
https://creation.kr/SolarSystem/?idx=1294151&bmode=view
인공지능을 상상해 보라 : 로봇, 사람, 우주선, 지구가 우연히 생겨날 수 있을까?
https://creation.kr/IntelligentDesign/?idx=1291624&bmode=view
*창조의 증거 : 우주의 미세조정 (Fine tuning of the universe)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FIzGdharx-A
우주론의 최근 역사
https://creation.kr/Cosmo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93871&t=board
우주 중심에 대한 논쟁
https://creation.kr/Cosmos/?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93890&t=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