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법문은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특별법문입니다.
天上天下 唯我獨尊
하늘위 하늘아래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젤 짱이다.
三界皆苦 我當安之
삼계가 모두 고통이니 내 마땅히 너희를 편안케 해주리라.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으니 내가 이 사람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줄것이다.
누가 한 말일까요?
부처님이 태어나실때 하신 말씀입니다.
근데 이 세상에서 내가 젤 짱이래요.
여기에서 나는 부처님이 아닙니다.
여기서의 나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따라해 보세요.
'내가 짱이다'
'내가 너희를 행복하게 도와줄게'
나는 짱이니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할수 있어요.
'다른 생명체를 행복하게 도와주고 싶다'
손들어 보세요. 좋습니다.
'나는 다른 생명체를 불행하게 도와주고 싶다'
손들어보세요.
방금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손을 든 모든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특별 선물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불행하게 해주고 싶다고 손을 든 법우들에게도 그에 맞는 특별한 선물을 줄거구요, 손을 안든 법우들도 제가 특별 선물을 하나 주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무슨 날이죠?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 제가 줄 특별선물은요, 합장하고 눈을 감아주시기 바랍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방금 각자의 부처님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어떤 부처님은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도와준다고 했습니다.
이 법우들은 행복할 것입니다.
방금 어떤 사람들은 생명체를 불행하게 도와준다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불행할 것입니다.
방금 어떤 사람들은 생명체를 행복하게 도와준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불행하게 도와준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들도 불행할 것입니다.
행복하게 모든 사람이, 모든 생명체가, 모든 부처님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불행했으면, 아무 선택도 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랬던 사람들에게 어린이날 특별선물로 108배 숙제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주 특별한 부처님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천진불'인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주아주 특별한 어린 부처님을 천진불이라고 합니다. 이 천진불은 본인도 행복하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두 그런 별명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초파일 특별법문겸 어린이날 특별법문을 해봤는데요. 오늘 천진불들의 행복을 축원드리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스승의 날을 맞아 스님께 꽃선물을 드렸습니다.
이번주 새법우들입니다.
정진상 수상자들입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강성희선생님 회향식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새로오신 지도선생님입니다.
이번주 프로그램은 '어디까지 길어지는 거에요?' 입니다.
다음주 새싹법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세음보살()
첫댓글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참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참 좋은 부처님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