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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스크랩 여름에 이만한 반찬없다~ 2가지 오이지무침 - 딸에게# / 오이지무침만드는법
노란장미 추천 0 조회 334 14.10.14 10:4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이지하면

광의 새우젓항아리에 하얀 골마지낀 오이지독

엄마가 꺼내오라면

하얀데 손 넣는게 그렇게 싫었었는데...

 

이제는 없어서 못 먹는다지요~

오이지 1접 했는데 별로 안남았네요~

장마도 끝이라니 오이지 또 담아야겠어요~

 

 

 

여름에 제 입맛을 지탱해주고있는

오이지~

물에 담아 식초한방울, 얼음 동동이면

오이지건져먹고, 국물은 냉국으로 떠먹고

이만한게 없다지요~ㅎ

 

 

 

가끔은 오이지무침으로~

오이지무침 올려달라는 이웃님부탁에~

친절한 노란장미 얼른 무쳤네요~

 

전 2가지 방법으로 무쳐요~

기본 오이지맛을 덮지않는 작은 양의 양념으로~

기분에 따라~하얗게, 빨갛게...

 

 

 

 

 

 

 

2가지~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오이지무침

오이지 2개, 다진파1T, 다진마늘1t,매실청1t,통깨,참기름,

 

 

오이지무침 2

오이지 2개, 다진파1T, 다진마늘1t,양파 조금, 고추가루1t, 매실청1t,통깨,참기름,

 

 

 



 

 

잘익은 오이지

 

 



 

 

오이지 송송 썰어서 물에 담구어 짠기를 빼고 꼭 짜요~

 

 

예전엔 배보자기에 담아 무거운 돌이나 올려서

꼬득하게 수분을 뺏다지요~

요즘엔 음식물 탈수기를 사용하기도 하고~

식당에서는 오이지에 물엿을 부어 하루밤 쯤 두면

쪼글조글하니 수분이 쫙 빠진다네요~

 

뭐~ 조금이니 그냥 손으로 짭니다.

 

 


 

 

 

한주먹 잡고 두손으로 꾸욱~

몇번 짜면 되요~

 

딸내미 손 출연~!

예전에 찍은 사진이네요~

 

 


 

 

 

파, 마늘 새로 다져줍니다.

무침에 들어가는 마늘은 미리 다져논 거 말고

새로 다져야 깔끔하니 좋답니다.

 

오늘은 염분도 중화시키고

고혈압에도 좋은 양파도 첨가~

 

 

 


 

 

 

파, 마늘, 참기름,깨소금, 매실청으로 하얗게~

 

 

 


 

 

 

거기에 고추가루, 양파 더 넣어 빨갛게

 

 

 

 

 

 

 

2가지 오이지무침 완성

 

 

 



 

 

하얗게 무친 오이지는 자극적이지않아서 굿~

 





 

 파,마늘 양념맛이 깔끔하니 개운해요~

 

 



 

 

 

고추가루 들어간 오이지는 김치같지요~

 

 




 

양념맛이 좋아요~

매콤하니 개운해요~


 

 

 

 

 



전 개인적으로 요렇게 하얗게 무친걸 좋아해요`

찬밥 물말아 요것만 있어도 개운개운~

 

 

 



 

 

요번엔 양파까지 넣어서 싱그럽고

짠맛도 더 중화되네요~

요건~ 밥에 듬뿍 넣고 슥슥 비벼서~




 

 

 

하얀거 빨간거

어느거 드실래요?

 

 






 

오이지무침은 한꺼번에 많이 만들면

금방 쉬기도 하고 물도 생기고 맛없어요~

 

오이지썰어 짠기빼고 꼭짜서 냉장 보관했다가

먹을 양만큼 조금씩 무쳐요~

 




 

 

입맛잃은 여름에 딱인 오이지무침

맛나게 무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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