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초등학교의 교실 안.....
한 녀석(존)이 최신 기종의 장난감권총을 들고와서 자랑을 하는데.....
그 반의 열혈여아인 (구)미호가 끼어 듭니다.
급기야 싸움이 벌어지고..... 화가 난 (구)미호는???
장난감총을 부숴버리고 맙니다.
급기야 남자아이의 엄마가 달려오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ㅎㅎ
선생님도 (구)미호의 편을 드는데.....
![P1720696.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ndica.or.kr%2Fxe%2Ffiles%2Fattach%2Fimages%2F2380439%2F066%2F066%2F003%2F49d31fc1a9a056d42650e1fd884fe7c7.JPG)
담임선생님의 난감해 하는 모습입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만화를 그리는지 아들의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왔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첫댓글 동심으로 돌아가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더~
구성과 대사 만드는 솜씨가 제법인데요. ^^
-애독자로 부터-
확실히 소질이 있네요.
아이들도 존경받지 못하는 부자들에게
상당한 거부감이 있다는 걸 알게 해주네요. ^^
저도 애독자라고
아드님께 전해주세요. ^^
아드님이 만화 그림도 잘그리고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저도 애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