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순간 떠오르는 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밀크셰이크. 입술에 자연스러운 컬러와 함께 볼륨감 그리고 반짝임까지 더해주는 제품. 디올 어딕트 밀키 틴트, 5.5㎖ 4만1천원.유럽 최초의 비비크림을 담다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얻은 에르보리앙 BB크림 오 진생 클레어의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지속력을 그대로 담은 쿠션. 바르면 피부가 시원해지면서 즉각적으로 수분이 충전되는 느낌이다. 에르보리앙 리퀴드 BB 쿠션, 14g 5만5천원.
더 가볍고 촉촉하게
에센스와 리퀴드 커버 파운데이션이 결합된 쿠션으로, 커버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피지 조절과 쿨링 효과까지 있어 하루 종일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한 피부가 유지된다. 토소웅 바다 물광 에센스 커버 쿠션, 15g 3만4천원.
복숭앗빛 뺨
출시할 때마다 완판된다는 VDL과 팬톤의 컬래버레이션 시즌 2 제품. 특히 치크북 미니는 자연스러운 광택감으로 피부가 맑아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복숭앗빛 뺨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VDL 엑스퍼트 컬러 치크북 미니 No.2, 2만8천원.
간편한 레몬 거즈 필링
순면 실 패드와 레몬 필링 세럼의 장점을 담은 제품으로, 바쁜 아침 필 거즈로 얼굴을 닦아내면 각질과 노폐물이 한 번에 제거되어 메이크업이 한결 잘 받는다. 네오젠 더마로지 바이오 필 거즈 필링 레몬, 30ea 200㎖ 2만2천9백원.
탄탄한 눈가를 위하여
실키하고 산뜻한 텍스처는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된다. 특별히 고안된 쿨링 애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눈가 미세 순환을 원활하고 빠르게 도와준다. 라메르 리프팅
아이 세럼, 15㎖ 29만원대.
베이식하게 때로는 고혹적으로
단독으로 또는 여러 컬러로 조합이 가능한 12가지 뉴트럴 컬러가 담긴 아이섀도 팔레트. 베이식하게 때로는 고혹적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사계절 사용하기에 무난하다. 로라메르시에 익스트림 뉴트럴 아이 섀도우 팔레트, 12컬러 11.6g 8만8천원.
향수 같은 에센스
마치 오일과 같이 농밀한 텍스처지만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고 피부가 촉촉해져 건성 피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세럼. 은은한 플로럴 향이 마치 아로마 오일처럼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플뢰르즈 유스 컨센트레이트, 50㎖ 13만5천원.
잠들기 전까지 그대로
땀과 습기,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아 봄과 여름에 추천할 만한 제품. 함께 출시된 스크루브러시를 활용하면 눈썹 모의 결과 방향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그릴 수 있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눈썹을 그릴 수 있다. 바비브라운 롱웨어 브라우 젤 1.1g 3만2천원대, 듀얼-엔디드 브라우 디파이너·그루머 브러쉬 4만2천원대.
피부 트러블 없는 천연 메이크업
피부 트러블 때문에 메이크업을 할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제품. 인공색소가 아닌 자연에서 유래한 정제된 색소를 사용해 연약하고 얇은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내추럴 아이즈, 5g 3만2천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화접도
조화로운 아름다움과 길한 기운을 전하는 화접도가 담긴 리미티드에디션은 어버이날 설화수를 ‘애정’하는 어머니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듯하다. 설화수 윤조에센스 리미티드에디션, 120㎖ 15만원대.
아기 피부 에센스
한때 강남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슈퍼푸드 퀴노아 성분이 불필요한 각질을 자극 없이 녹여내고, 피트산과 선인장 추출물이 수분을 충전시켜줘 에센스 2~3방울만 바르고 자도 다음 날 아침 피부가 매끈하고 촉촉하다. 키엘 퀴노아 아기피부 에센스, 30㎖ 7만9천원대.
쿨링 선 팩트
수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바르자마자 달아오른 피부가 시원해지는 쿠션 형태의 선 팩트. 덧바르기도 편하고 바를 때마다 시원해 봄부터 여름 내내 애용하고 싶은 제품이다. 오휘 퍼펙트 선 워터
스판 SPF50+/PA+++, 15g 4만원대.
피부 방패 선스틱
슥슥 바르면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피부 진정과 큐어까지 한 번에 가능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백탁 현상이나 끈적임 없이 보송하다는 것도 장점. 베리떼 더블 컷 선스틱,
18g 2만8천원대.
솔잎 슬리핑 마스크
갈색 솔잎에서 추출한 천연유래 안티에이징 성분이 포함된 갈색 솔잎 발효액이 함유되어 있다. 유분감이 강하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슬리핑 마스크로 사용하면 좋다. 한율 율려 마스크, 80㎖ 4만원대.
봄바람 향기
그동안 에르메스가 선보이던 깊고 강렬한 향기가 아니라 부드럽고 은은한 은방울꽃을 연상시키는 향수다. 에르메스 뮤게 포슬린, 100㎖ 33만1천원.
립스틱처럼 사용하는 립밤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면서 발색력이 뛰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사용하기 좋은 립밤. 3CE 베베 컬러 립밤, 2.8g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