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9 하나원큐 K리그(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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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없음(현재 순위) - 2018 KEB 하나원큐 K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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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적 - 해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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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
경기 전적 - 2019 신한은행MY CAR KBO리그
최지만 2안타 승리에 기여 -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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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이 귀중한 안타와 희생플라이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지만은 1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8(383타수 99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은 팀이 4-6으로 뒤진 9회초 1사 1,2루에서 상대 마무리 투수 켄리 젠슨의 4구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계속된 공격에서 트래비스 다노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최지만은 팀이 7-6으로 앞선 11회초 1사 3루에서 마지막 타석에서 다저스 투수 조쉬 스보츠의 5구를 받아쳐 1점 더 도망가는 1타점 희생플라이를 작렬했다. 한편 택사스의 추신수는 이날 열린 휴스턴 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1번 겸 지명타자로 나와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무안타로,시즌 타율은 2할6푼4리가 됐다.
프로 골프
이마히라 슈고(일본),김찬 공동 선두 - KPGA투어 신한동해오픈 1R
19일 인천 소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국내 최초로 한국프로골프(KPGA), 아시안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등 3개 투어가 공동 주관 하는 신한동해오픈이 막을 올렸다. 총 18개국 13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한국 국적의 선수는 총 63명이 출전, 뒤를 이어 일본 국적의 선수 들이 총 21명, 태국 선수는 12명, 호주 선수는 10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지난해 JGTO 상금왕 이마히라 슈고(일본)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리더보드 상단에 올랐다. 뒤를 이어 JGTO를 주무대로 하며 올 시즌 장타 1위를 기록중인 재미교포 김찬이 버디 9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한국 선수 중에는 이태희가 힘을 냈다. 지난해 제네시스 오픈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매경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큰 무대에 강한 이태희는 대회 첫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를 치며 이원준(호주),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함께 4언더파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김지현,코스레코드 세우며 단독 선두 - 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1R
김지현은 19일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낚으며 11언더파 61타를 쳤다.코스레코드를 세운 김지현은 단독 선두를 달렸다. 2위 임희정(7언더파 65타)과는 4타 차. 유해란과 전우리, 최예림은 각각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박소연과 김해림, 김다나, 김도연이 5언더파 67타로 그 뒤를 이었다. 타이틀 수성을 노리는 이소영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 그룹에 자리했다.
기타 경기
한국,카메룬에- 3-0승 2승 3패 - 2019년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월드컵
한국은 19일 요코하마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열린 2019년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월드컵 카메룬과 5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8) 로 이겼다.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팀 최다인 14점을 올렸다. 박정아는 11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2승(3패)째를 챙겼다. 1차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세계 랭킹 2위)에 0-3으로 완패했다. 2차전에선 도미니카공화국(세계 랭킹 10위)에 1-3으로 고개를 떨궜다. 그러나 지난 16일 한일전에서 3-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하루 쉬고 열린 러시아(세계 랭킹 5위) 전에선 김연경과 이재영, 양효진등 주전 상당수를 뺐다. 체력 안배에 더 신경썼다. 0-3으로 무릎을 꿇고 카메룬과 경기에 나섰다. 한국은 '아프리카 최강'을 손쉽게 따돌렸다. 연패 늪에 빠지지 않았다.
남자배구,인도 꺽고 4강진출 - 2019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8강라운드
임도헌호가 막강한 화력을 드러내며 아시아선수권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4세트 임동혁 대신 투입된 허수봉이 공격과 블로킹, 서브로 흐름을 뒤집고팀의 4강행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19일 오후 6시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선수권 8강에서 인도를 3-1(25-20, 25-23, 20-25, 25-21)로 꺾었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 D조에서 파키스탄, 쿠웨이트, 인도네시아를 꺾고 조 1위 기록, 8강 F조에서도 대만과일본을 제압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인도와 4강행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 한국은 막강한 전력을 드러내며 포효했다.
남자 농구 올림픽 예선 출전 자격 획득 - 남자 농구
2020년 6월에 열리는 올림픽 예선은 전 세계 24개국이 4개 조를 이뤄 치러지며, 출전자격은 개최국인 일본을 포함해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8개국을 제외하고 대륙배분에따라 할당된 수만큼 세계랭킹을 따져 총 16개국에게 주어진다. 한국은 당초 세계랭킹 31위였던 필리핀에 밀려 출전할 수 없었지만, 지난 8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FIBA 월드컵에 출전해 1승 4패를 기록하며 32개 참가국 중 26위로 대회를 마쳐 세계랭킹이 오르면서 필리핀을 제치고 마지막 남은 1장을 거머쥐게 됐다. 도쿄 올림픽 남자농구 예선전 출전국가는 세르비아(6위), 그리스(7위), 리투아니아(8위), 러시아(9위), 체코(10위), 브라질(11위), 이탈리아(12위), 폴란드(13위), 크로아티아(14위), 터키(15위), 슬로베니아(16위), 푸에르토리코(17위), 독일(18위), 도미니카공화국(19위), 베네수엘라(20위), 캐나다(21위), 뉴질랜드(24위), 멕시코(25위), 중국(27위),한국(30위), 앙골라(32위), 튀니지(33위), 세네갈(35위), 우루과이(4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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