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빠들 오늘로서 빅스를 좋아한지 3600일이네요 ㅎㅎ
우리 빅스
13살 초등학교 6학년이던 내가 어느덧 22살 이제 한달 후면 23살이 됩니다 뭣도 모르고 좋아하던 가수였는데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날정도로 좋아하게 됐어요
빅스로 인해 위로받고 또 사랑받는 느낌도 느끼고,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는 운동 선수라는 목표가있어서 직접 보러가거나 앨범을 구매하거나 가까이서 우리가 만날 수 없었지만 성인이되고 나니까 그 순간들이 무척 그립고 후회됐어요 하지만 언제든 돌아와줄거라 믿고 있을게요🙃
지치고 힘들때 빅스 노래들을 듣고있으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느껴요 나와 같이 성장해준 내 가수 내 별들 난 원래 오글거리는 말을 전혀 못 하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빅스한테 하는말은 다 오글거리는 말 뿐 ,,
그만큼 좋아한다구요.
항상 노래해줘서 내 가수가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뭉쳐있는 빅스 너무 그립고 보고싶지만 따로 또 같이 라는 말처럼 우린 언제나 빅스와 스탈라잇이니까 어느자리에서 뭘 하던 묵묵히 응원하고 옆에있을게요 ❤️🔥 날씨가 많이 추워요 항상 건강 챙기구 밥 잘 챙겨먹고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10살 차이나지만 반말 한 번 해볼게여..
차학연 정택운 이재환 김원식 한상혁 늘 응원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