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 낭송을 한다고 할때 ' 내가 안 틀리고 잘 할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에 시작 전까지는 약간의 긴장을 했었다. 시작한 후 친구들이 잘 읽고 있는 모습을 보고 ' 아! 나도 애들처럼 떨지말고 잘할 수 있을 것같아 ' 라는 생각이 점점 나의 긴장감을 가져가주고 있었다. 나의 차례가 되어 일어나서 천천히 시 낭송을 하였다. 시와 배경음악이 잘 어울려서 더 자신감이 생겼던 것같다. 시 낭송을 하는 것이 은근 재미있었던 것같았다. 다음에는 긴장하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
첫댓글 나도 긴장 했었는데 막상 하니까 열심히 한것같아 너도 시 낭송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