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교육감 직접고용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내년부터 전격적인 전보시행이라는 유언비어"들로, 학교현장에 발생한 혼란이 극심했습니다.
또한, 월급제의 시행으로 방학중 비근무자의 임금 계산이 각 학교별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것을 문제를 지속적으로 도교육청에 지적해왔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도교육청 차원의 공문시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이에, 전보 및 임금 계산의 현장의 혼란을 인정하고, 공문시행에 합의 했습니다.
그동안 내용 협의를 거처 오늘 공문이 각 학교로 발송되었습니다.
전체 내용은 아래 참조 하시고 요약 올려드리겠습니다.
○ 주요 내용
1. 추석연휴 다음날인 9월 10일(수요일)이 대체공휴일로 적용되며, 각급학교 학교회계직원의 인사관리규정(약정휴일)에 따라 학교회계직원에게도 대체공휴일로 적용.
2. 당해 주에 소정근로일(1일 이상)을 개근하여야 하며, ② 다음 주에 1일 이상의 근로(요일 무관)가 있어야 함. ⇒ 상기 ①+②요건을 충족할 경우 토요일은 유급휴무일, 일요일은 유급주휴일로 하며, 1일분의 임금을 기준으로 지급함. => 예시 2014. 7. 11.에 방학을 하여 방학 중 소정의 근무일이 다음인 학교회계직원 - 2014. 7.21～23.(3일), 7.28～30.(3일), 8.4～6.(3일)근무 후 8. 11(월)에 개학하여 출근하는 경우 ☞ (7월분 급여) 7.1～11.까지(11일간)+ 7.21～23.까지(3일)+유급휴무일(7.26)+ 주휴일(7.27)+7.28～30.(3일) 총19일분의 임금 지급: ♥ 월임금×(19일/31일) ☞ (8월분 급여) 그 전주의 유급휴무일(8.2)+ 주휴일(8.3)+ 8.4～6.까지(3일)+ 유급휴무일(8.9)+주휴일(8.10)+8.11～31.(21일) 총28일분의 임금 지급: ♥ 월임금×(28일/31일)
3. 방학식(종업식)이 있는 날은 학기 중이므로 근무일임
4. 방학 중 비근무자의 ‘방학’은 여름, 겨울, 학년말 방학을 의미하며, 학기 중의 개교기념일, 재량휴업일, 현장학습일 등은 근무일임
5. 방학중, 조리사 교육, 위생교육 등은 출장시간으로 계산 (8시간 출장시 하루 임금, 4시간 출장시 4시간의 임금 지급) = 단, 방학 중 비근무자의 장기근무가산금은 전액지급이며, 교육의 경우 개학은 아니므로 관공서 공휴일은 미포함 함.
6. 정기전보 실시는 일정한 유예기간(2~3년 정도)을 거쳐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임.
7. 기관(공립학교)간 이동 배치된 학교회계직원에 대하여 직전 기관(공립학교)의 경력을 계속근로연수로 인정할 것
8. 2014. 9. 19.부터 시행되므로 단시간근로자(1주 동안 40시간 미만)의 경우 소정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게 되는 초과근로시간에 대하여 통상임금의 100분의 50이상을 가산하여 지급하여야 함
9. 기계약 직종의 직원이 1년 이상 근무 시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전환절차(평가, 인사위원회 심의?의결)를 거친 후 재계약 여부를 판단하여 무기계약 전환
10. 학교회계직원이 연장?휴일 및 야간근로를 하였을 경우 반드시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하여 수당을 지급
=> 위 내용에 있는 내용의 적용과 관련해서 여전히 학교에서 혼란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 전화 주세요.
1. 방학중 비근무자주휴일부여방법(발송).hwp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