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1일 제56차 고령 개명산 (챌봉. 한강봉. 고령산. 앵무봉. 형제봉) 종주 산행을 다녀와서

[회나무(윤경식)]

2015년 6월 11일 목요일

날씨 : 맑음 조망도 좋은편 그러나 후덥지근 땀이 비오듯

어디로 : 고령 개명산 종주

누구와 : 하민. 회나무. 

산행코스 : 일영 조각공원 - 일영봉 - 삼각봉 - 챌봉 - 한강봉 - 꾀꼬리봉 - 고령산 - 수리봉 - 망봉 (현석봉) - 계명산 - 앵무봉 - 개명산 - 형제봉 - 응봉 - 조각공원 주차장

우선 실폐한 종주 산행이다.

그러나 거리는 더 길게 타고도

종주 배지를 못받는 일을

특별히 남들이 다녀온 기록이 없는 관계로

봉우리 하나를 바로 코앞에서 못다녀와서

고령산 앵무봉은 고향 산이라서

몇번을 다녀 왔지만

오늘처럼 종주는 처음이다.

생각보다. 수월하지 않은 코스다.

그러나 조망처가 곳곳에 있어서

산행을 하면서 힘은 들지만 행복한 코스다.

특히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노고산

불곡산 소요산 마차산 감악산 파평산 비학산등등

크고 작은 많은 산들을 볼수 잇는 코스다.

이번에 실패하여 조만간에 다시 한번 도전

하려고 마음먹고 잇는중

자세한 내용은 사진에 설명한것으로 대신 하면서

고령 개명산 종주 산행 실패기를 마친다.

트랭글 산행 기록표

산행 지도 두번 알바한곳 찾자 보시요

고령 개명산 종주에는 응봉이 포함 안되고

형제봉에서 송암스타스밸리 (천문대) 방향으로 하산하여

권율 장군묘 앞으로 떨어 집니다.

다른 사람 지도를 보고 하느라 응봉으로 하산

그래도 고령 개명산 종주는 인정함

형제봉 옆 공군부대 바로 아래 계명산을 그만 50미터 앞에두고

배지를 못받아서 남의것을 잠시 빌려옴

다른 배지는 모두 있지만 종주 배지가 없는 관계로

산행후 다시 계명산을 찍고 왔지만

미리 업로드를 한 관계로 추가 했지만 배지 받기 실폐

영광 요양원 입구의 들머리 안내판

주차는 도로변에 주차장 있음

일일 2.000원 그러나 관리 작원 없음 평일이라서 그런것인지

주말 휴일은 잘 모름 그래도 하루 2.000원 싸지요.

건너편이 응봉 마지막 찍은 봉우리

그리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올라감  상당히 급경사

일영봉 까지 거의 급경사

염광요양원을 지나 이곳으로 들머리를

이제부터 급경사가 또 시작 합니다.

트랭글은  이곳을 날머리로 정해놓음

권율장군묘 앞에 조각 공원 갈림길

이곳은 일영봉에서 챌봉으로 가다가 나오는 헬기장에서 한컷

일영봉 정상에서 바라본 앞 천문대 건물과 뒤 고령산 공군부대

좌측이 형제봉 그리고 부대를 중심으로 좌 개명산 우 계명산 그리고 뽀족한 앵무봉

우측으로  망봉 (현석봉)  그리고 앞으로 수리봉 수리봉은 왕복 다녀와야함

우측의 뽀족한  큰 봉우리가 고령산 그리고 끝은 말머리 상봉 ( 서래야 박건석님이 이름을) 

앞 건물이 권율장군묘에서 올라가는 천문대 뒤 좌측 형제봉

그리고 군부대와 우측이 앵무봉 (보통 광탄. 조리. 금촌에서는 고령산 이라고 함)

좌 사패산과 우측의 도봉산이 한눈에 오봉도 선명히

다시 한번 잡아본 형제봉부터 수리봉 고령산 까지 한눈에 오후에 저곳을 모두 지나야 할곳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 집니다.

고비골 고개 가는 중간에 삼각봉 배지 받음 

이곳이 일영 예뫼골에서 의정부로 넘어가는 고비골 고개

그전에는 차로 두세번 넘어본적은 있지만 걸어서는 처음

 그전에는 일영에서 올라와  꼭대기에 예뫼골 피자집이 있어지요.

아이들 어린 시절에 두번정도 놀러 왔지요.

고비골 고개 정상에서 이곳을 통해 챌봉으로 올라 갑니다.

이곳을 내려 오기전 일영봉에서 오면 좌측으로 내려 오세요

우측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우측은 시온산 수양관 (기도원 사유지)

고비골 고개부터 챌봉 까지는 상당히 급경사에

산악 자전거가 다닌듯 등로가 엉망 이고

가물어서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챌봉 (제일봉) 인증샷

이제부터는 한강봉까지 한북 정맥을

이곳에서 사패산으로 연결되는 울대고개 갈리길

한강봉에서 바라본 양주 불곡산과 백석읍

불곡산 들머리 대교 아파트도 잘보이고

불곡산 아래 불무리 부대는 작은 아들이 군대 생활 하던곳

한강봉 정상의 정자 이곳에 와서야 사람을 볼수가

이곳을 찍고 다시 빽을 해야 합니다.

말머리고개 갈림길까지

그만 중간에서 잠시 헬갈려서 은봉산 방향으로 알바를

그바람에 은봉산 느리미고개 방향을 알게되는 보탬도

이곳까지 왔다가 다시 빽을 함

이곳에 와야 조금 조망이 있어서 내가 알바 했구나 알아차림 (왕복 약 25분)

나무가 누워서 자라서 한쪽에 받침대를 참 어렵게 자라지요.

그래도 멋진 모습을 많은 사람 에게 선물

말머리 고개에서 바라본 예뫼골 모습

뒤쪽 건물이 예뫼골  그리고 바로 뒤가 고비골 고개

좌측으로 급경사가 챌봉 오름 시작

뒤로 오봉 과 상장능선 북한산이

이곳에 도착 하기전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꼭 꾀꼬리봉을

찍고 와야 종주 배지를 탈수가 있어요

왕봉 약 10분 안쪽에 다녀올수 있음

말머리 고개 이곳에서 백석으로 내려가다보면 파주 광탄으로 넘어 가는 도로가 나옴

그전에는 백석 양주에 거래처가 있어서 이곳을 몇번 넘어 갔지요.

요즘은 그분도 사업이 어려고 나에게 돈 줄것도 있지만

연락도 없지요. 나도 전화도 안하니 착한것인지 바보인지 모르겠네요.

말머리 고개에서 고령산을 올라 가면서 바라본 풍경

앞 철탑이 은봉산 아래 느르미 고개

뒤로 좌측이 파주 감악산 중앙이 마차산 우측이 소요산

당겨본 마차산 소요산역에서 내리면 소요산 반대편 산이지요.

그전에 마차에서 감악산 까지 산행을 했지요.

감악산 아래 내차를 세우고 택시로 마차산에 와서

다시 감악산으로 걸어서 간다고 하니

기사님 나를 돌아이로 생각 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앞 은봉산 뒤 감악산

뒤 라인이 파주 파평산 바로 앞 쪽이 법원리 비학산

아래 기산저수지 바로옆 고개가 소사고개

한강봉 모습 좌측 까지 알바한곳 ㅋㅋㅋ

말머리 고개에서 고령산 올라 가는 중간에 이런 모습이 골프장을 하려는듯

곳곳에 이정표가 있지만  잘 찾아 가야 합니다.

샛길이 많음 그러나 대체적으로 잘되여 있음 두세 곳을 빼고는

고령산에 오르면 환상의 나라가 펼쳐 집니다.

좌 사패산 도봉산 상장능선 북한산 비봉능선 노고산 그리고 앞으로 일영봉

바로 앞은 장군봉 미답지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행복이 밀려 옵니다.

좌 한강봉 중앙 홍복산 우 챌봉 뒤로 수락산

멀리 마석 천마산까지 조망됨

고령산에서 바라본 양주 불곡산

고령산에서 당겨본 수락산

기차바위가 선명히 보이고

저 멀리 운악산과 수원산 우측으로 주금산

사패산과 도봉산 보는것이 힐링 이네요.

상장능선 뒤로 영봉 인수봉 백운대 문수봉 비봉능선

의상봉 원효봉 염초봉 노고산 일영봉이 한눈에

고령산 정상에서 넋을 놓고 바라 보앗지요.

중앙 망봉(현석봉) 우측이 앵무봉 앵무봉은 다녀와야 함 약 왕복 30분

그리고 군부대 앞 공터에 가면 계명산이 올리며 배지 획득

그리고 앵무봉을 다녀와 대원정사 방향으로 가야 형제봉을

군부대를 우회하는 등로라서 등로 나쁨

고령산 인증샷

이구아나 바위 내가 작명

주막 바위 이것도 내가 작명

수리봉 갈림길에서 배낭을 내려놓고 핸드폰만 들고 수리봉을 다녀옴

꼭 다녀와야 종주를 인정 하는봉우리 왕복 약 30분 조망 좋음

망봉 에서 바라본 돌고개 유원지 모습 뒤로는 도봉산이

망봉 바위에 오르면 정말 시원 합니다.

돌고개 계곡 바람이 망봉으로 올라와서

망봉 에서 너무 시원하여 간만에 이런 모습으로 편히 휴식을

요즘 갱년기라서 그런지 발바닥에서 열이나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작년에도 한번 그래서 한약을 먹고 좋아짐

다시 한번 한약을 먹어야 할듯 삼십만원 드러감

주인을 잘만나서 호강을 하는지

아니면 개고생을 하는지 자우지간 착한 나의 발 고맙다.

망봉 바위에는 이렇게 멋진 소나무도

앵무봉으로 고고고

형제봉은 앵무봉을 다녀와 이곳에서 가야 합니다.

앵무봉 인증샷 하민

이곳은 내고향 파주 참 많이 온곳이죠 늘 이곳까지만 보광사에서

나도 인증샷

앵무봉 아래 조망처에서 바라본 보광사

학교 다닐때 보광사로 소풍을 온적도 있지요.

앵무봉을 찍고 바로 뒤 돌아 가면 이런 모습을 볼수가 없지요.

앵무봉에서 조금더 직진하여 내려가면 나무 테크가 나오지요

그곳에서 이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그리고 다시 빽을

조망처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군부대

이곳이 우리 거래처 아들 부대 공군 장기 하사관

앵무봉 빽 하여 부대 사면 등로를 지나 이곳에 오면 꼭 군부대 방향으로 올라가야

개명산 트랭글 배지가 올리면서 고령 개명산 종주 배지를 획득 합니다.

나는 그만 이곳을 놓쳐서 종주 배지 획득을 못함 왕복 100미터를 흑흑흑

인터넷을 보아도 누군가 상세히 기록된 종주 기록이 없는 관계로

내가 다녀온 후로 바로 트랭글에서 종주 코스 지도와

배지 획득 방법 등등 새로워진 트랭글이 탄생함

그래서 조만간에 다시 한번 홀로 도전을 생각중

형제봉 인증샷 이곳이 마지막 봉우리

이곳에서 바로 천문대 (송암스타스 밸리)  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나는 다른 사람 트랭글 지도를 보고 응봉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잠시 두번째 알바를

하민도 인증샷 어제 북한산 다녀와 컨디션이 안좋으면서도 잘 따라와줌에 고마움을

형제봉  형님  개명산좀 다녀 오라고 이야기좀 해주시지요 ㅋㅋㅋ

정상 코스는 권율장군묘 방향으로

나는 일영으로 내려 갑니다

내 생각에는 응봉으로 내려가는것이 좋을듯 해요.

코스도 길고 봉우리도 한곳 더가고

그만 여기서 잠시 묵암동 방향으로 알바를 다녀옴

이상 하게 은봉산 알바도 나무가 의자 역할을

이곳은 이렇게 의자를 두곳다 사진찍으려고 다녀온듯 하네요. ㅋㅋㅋ

마지막 봉우리 응봉 부근에서 바라본 도봉산

바위 하나 하나가 다 정겹게 다가오네요.

북한산과 노고산

당겨본 북한산 보시면 알겠지요

 영봉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 만경대 문수봉 원효봉 염초봉

저멀리 인천 계양산도 보이고

응봉 정상의 돌탑

하산길 바라본 일영봉 모습

하산후 바로 편의점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더덕정식 먹으면서 주인과 이야기 도중

돌고개 에서 개명산을 빠르게 다녀올수 있다고 하여

밥 잘먹고 차를 다시 돌려서 돌고개로

산행후 밥 잘먹고 출근 하려던 생각을 버리고 다시 오늘 배지 못받은

개명산을 오르려고 대원정사로

하민은 힘들다고 하여 홀로 개명산을 다녀 옵니다.

내가 생각해도 약간은 정신줄 놓은듯

그래야 속이 시원할것 같아서 다시 올라 갑니다.

그리고 하산하면서 찍은 대원정사

대원정사의 십이지상 모습

그만 업로드후 다시 개명산을 찍어서 종주 배지를 못받음

그래도 시원하게 산행을 했으니 나는 참 행복했다.

조만간에 다시 도전을 해야겠다. 곳 할듯

[반짝이(이상민)]

울 대장님!
종주코스개발중이시군요?
신선하고, 우러러보입니다.
화이팅!!!
안산즐산.

[애플(김호명)]

왜?내눈엔 발이 안스러워보일까요? 이제 더워져서 산다니기도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