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도 광달 앞에서 한발짝 물러난것 같습니다. 함께 달리며 땀 흘리고 웃을수 있는 행복한 수달 이었습니다.
이지은님 선옥윤님 강신구님 나용주님 박승아님 김재동님 최문규님 최민선님 (김이박)봉수님 그리고 또 계셨는데...ㅡ.ㅡ
선옥윤님께서 시원한 매실, 이지은님께서 재동님을 위해 달콤한 수박 준비 해 오셔서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자봉 최문규 김수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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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봉 후 기
수달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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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
18.08.09 19:2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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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한분은 김봉윤님이었읍니다.
수달을 나가긴 힘들지만 일단 달리고나면 개운하고 즐겁습니다.
모두들 애쓰셨읍니다.
시원한 매실 , 수박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달리기가 힘들었는데 달리고나서 매실 , 수박 이 몸을 다시 살렸습니다 . 고마웠습니다
매실을 옆집 광마에서 가져가서
별로 되지 않았는데...
죄송해요..
한증막 같은 무더위에도 함께 달릴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읍니다
시원한 매실 갈증해소 수박에 잘 먹었었습니다
카페 자주들어오시구요..
후덥지건하게 더웠지만 숨 헐떡 거리며 뛰고나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모두 수고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