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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일기 [웃는남자] 두서 없는 독서 일기 - 나의 독서법
웃는남자 추천 1 조회 134 13.11.18 22: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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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8 23:32

    첫댓글 다독을 자랑하기 보다는, 한권의 책이라도 얼마나 제대로 잘 읽었냐고 중요한 것이겠죠.
    잠자고 있는 우리의 머리를 깨워주는 책은 참으로 고마운 책입니다.
    그런데 좋은 구절을 따로 옮기는 작업은 아직까진 좀 힘드네요.
    그래도 짧은 서평으로나마 남겨놓으면 여운이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

  • 13.11.20 03:53

    방장님! 7일간의 일기가..3편이 올라오고 7일이 다 지나가면..다음은 어찌 되는건가요...@@@ 제가 할 질문이 아닌가요..^^

  • 13.11.20 09:50

    @방통 그러게요. 웃는남자님이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ㅎㅎㅎ
    7일이 지나도 일곱편은 다 채워야 끝이나지요.
    이번 주 안엔 마무리가 되길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ㅡ.ㅡ)

  • 13.11.19 15:51

    두 번째 일기 이후 나흘의 공백이 있길래 궁금했는데 도서관에 책 대여하러 가신 거였군요.^^
    우리 카페에서도 한 때 정독과 다독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개인마다 독서성향이
    다르기에 어느 쪽이 좋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다독을 통해 독서습관을 기른 후 자신만의
    분야를 정해 깊이 있는 독서를 하는 것이 저는 무난해 보입니다. 물론 한 권의 책을 정독해서
    소화한 후 다른 책으로 넘어가는 것도 또한 좋을 수 있겠으나 처음부터 진도가 나가지 않으면
    자칫 중간에 읽다가 포기할 우려도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폭넓게 읽다보면 자신만의
    방식이 자연히 형성되리라 봅니다.

  • 13.11.20 04:03

    수많은 책들이 난무하고...수많은 책들이 읽혀지는데...읽는 사람만 읽고... 읽지 않는 사람은 읽지 않아서 그런지..세상이 그닥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제가 그닥 나아지지 않았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요즘 <인간>이란 단어를 자주 읊조립니다. 그렇게 돈 벌어서..그렇게 재미나게 산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짐승과 다를 바가 있을까..그럼 나는 인간인가..짐승만도 못한 놈인가...짐승과 달리 책을 읽을 줄 알으니 인간적일까...그렇다면 욕심으로 읽는다면 아무 소용없겠구나..아니 그래도 안읽은 짐승보다야 낫겠지...뭐가 낫단 말일가..짐승은 미래를 준비하는 욕심도 없는데...그냥 책에 대한 잡상이었습니다...

  • 13.11.20 15:34

    그런데 방통님, 새벽 4시까지 주무시지 않은겁니까? 아니면 출근하시려고 일어나신겁니까?

  • 13.11.20 22:27

    일꾼이라..졸지도 못하고 근무했죠. 기대하신 주당파는 아닙니다...^^

  • 13.11.20 13:56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꽁꽁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리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
    이 말에 밑줄을 긋습니다.
    근데 바다가 얼어버리는 곳도 존재하는가요?
    책과 관련된 일기글도 이렇게 쓰는 사람에 따라서 흥미를 불러 일으키게 하네요.
    다음 일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3.11.22 11:42

    책은 도끼다... ㅎㅎㅎ
    멋진 표현이네요.

  • 13.11.22 16:41

    책은 도끼다~박웅현 著
    독.클을 드나들면서 쏠쏠히 얻는 것들이 많아서 기쁨니다 ㅎㅎ
    위의 책도 큰 수확~~

  • 14.01.18 23:00

    책은 도끼다...기회 되면 읽어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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