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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끄적끄적.. 골프 샤프트
질주본능 추천 0 조회 1,537 20.05.25 18:2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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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그라파이트 카본제품이 강하면서도 탄성이 좋아 훨씬 좋습니다 근데 모르는분들은 약하다 할아버지냐ㅋㅋ 낚시대로 엄청난 대형물고기를 잡는데ㅎㅎ 근데 일반인들 스윙에 맞게 사용하는게 잘맞으니까 어쩔수 없죠 그리고 카본이 더 비싸잖아요... 스윗스팟에 맞추는거나 킥포인트가 잘 맞으면 강도는 약해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저도 레귤러샤프트 사용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샤프크 킥포인트는 아래쪽에 있어요 가볍게 편하게치면서 탄도또한 잘 나올수 있게 로우킥 사용합니다 아주 편하죠 ㅎㅎ

  • 작성자 20.05.26 13:36

    네.. 스포츠는 프로 아닌 이상 편하게 즐기는 게 장땡입니다.
    저도 특정 종목에선 준선수 수준까지 가봐서 알아요. 이제 프로 흉내는 내지 않으려고요. ^^

  • 20.05.25 20:50

    골프!!!! 치면 칠수록 힘든운동인것같습니다 ㅠㅠㅠ

  • 작성자 20.05.26 13:45

    뭐든 다 힘들죠 뭐. ^^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거기서 좀 더는 아주 힘들고 어렵죠.
    야구공도 던지고 받기는 쉽지만.. 100km 이상 던지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고.. 그걸 110, 120 까지 올리는 건 정말 말도 안되게 힘들죠. 게다가 그걸 치는 건 또 어렵죠.
    테니스도 공 쳐서 넘기는 건 쉬우나, 상대가 나의 약점으로 치는 공을 뛰면서 받아넘기며 그의 백핸드 코너 구석에 넣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에요.
    그나마 골프는 어렵기는 해도 나름대로 프로 흉내라도 내잖아요. ^^ 일반인이 프로랑 같이 라운딩도 할 수 있으니..
    저만 해도 딸랑 한달 연습하고 웬만큼은 치니.. 일단 시작은 쉬운데.. 더 잘하기는 어려운 운동은 맞는 거 같습니다. 전 그냥 마음을 비웠습니다. 이미 목표를 이루었지요. 100타 깨기. ㅎㅎ

  • 20.05.25 21:49

    나이 먹으니 Hole이 너무 작아서 성에 차지 않아 접었습니다 ㅋㅋ

  • 작성자 20.05.26 13:47

    의미심장한 말씀인데요.. ^^
    저도 운동으로는 성에 차지는 않는데.. 그래도 그 구멍에 집어 넣으려 노력하는 게 우스우면서도 나름 재미는 있는 거 같습니다.
    뭐 숨이 차거나 하면서 운동효과로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공기 좋은 데서 좋은 사람들하고 몇시간 놀다오는 재미, 뭐 그런 거.. ^^

  • 20.05.25 22:27

    테니스나 야구는 하나의 클럽으로 치는 운동이고 골프는 10여개 클럽으로 일정하고 정확한 방향성을 요구하는 스포츠입니다..싸고 비싸고가 아닙니다.. 본인 스윙 스피드에 맞춰 피팅하는 클럽을 스틸과 카본을 좋고 나쁨이나 가격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 20.05.25 22:31

    스피드 74~76정도 나오는데, r샤프트로 스윗스팟에 맞아도 방향성이 엉망이죠. 카본 샤프트 아이언의 단점은 거리감이죠.. 피칭거리가 일정해야 하는데 잘맞음 160 안맞음 120.. 일정치가 않는게 그라파이트 샤프트입니다..

  • 20.05.25 22:35

    타이틀 리스트 볼을 광고하면서 투어선수들이 선택하는 이유는 Consistency "일관성" 때문이라고 하죠.. 거리와 방향의 일관성이죠.. 가장 좋은 클럽은 비싼것, 가벼운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는 클럽을 사용하는것입니다..시대착오가 아니라..

  • 20.05.25 22:42

    년수입 수백억씩 버는 투어 선수들이 스틸 샤프트를 가격때문에 사용하진 않죠 ㅎ

  • 20.05.26 07:45

    배우고갑니다.

  • 작성자 20.05.26 13:55

    그건 맞아요. ^^
    근데 카본이라고 해서 120-160 이나 차이가 나나요? 그건 그냥 잘못 친 게 아닌지..? 피칭으로 그렇게 날리신다니 대단하네요. 고수..!
    전 피칭으론 겨우 100-110미터입니다. 7번아이언으로 끽해야 140-50정도. 160을 치려면 6번이나 5번은 잡아야 가능해요. 22번 유틸로 150-175 정도. 아직 편차가 심해요. ㅠ
    근데 아이언이 10여개가 되긴 하는데.. 치는 스윙은 똑같지 않나요? 전 지금 고민이 아이언은 문제가 아닌데.. 이걸 유틸이나 우드랑 섞을 때 발생하는 타이밍 문제에요.
    늘 똑같은 스윙을 하는데.. 이게 밸런스가 다르니.. 아이언보다 우드류의 밸런스가 더 높다보니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말이죠.
    스틸샤프트 채도 한세트 있어서 연습장에서 치곤 하는데.. 이건 잘 맞긴 합니다만.. 샤프트는 PRGR의 M-40st인데.. 좀 무겁네요. 오래치긴 좀.. ^^

  • 20.05.25 22:43

    제가 아는 숀화이트는 우주인 보더인데~^^ 비매에서 숀화이트님은 골프 지식이 상당하시네요..저도 아이언은 비거리가 아닌 각 클럽별 일정한 거리의 퍼포먼스 라는 생각에 몰표고요..스틸 샤프트는 일정한 거리+방향성 으로는 그라파이트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다 라고 배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5.25 22:44

  • 20.05.25 22:48

    아나콘다 드셨으면.. 한 클럽 더 나가용.. ㅎ

  • 20.05.25 22:51

    골프샵합니다 골프는
    하면할수록 힘든운동입니다
    헤드 사프트 그립 스윙자세 만좋으면 잘칠수있죠
    치다보면 자세가 흐트러지는데
    초심으로 돌아가서 기본으로 다시연습하는것도 좋습니다
    저또한 장비고를때는 브랜드있는거를 추천해줍니다
    그만큼 시타해보면 이유가있거든요

  • 작성자 20.05.26 14:01

    네.. 그 말씀대로입니다.
    저도 브랜드 있는 거 쓰지만.. 국산 저가채(미사일)도 있긴 한데.. 이건 좀 약간 아니다 싶기도 하네요. ^^
    로프트 낮은 유틸리티가 소위 브랜드 제품이 없어서리.. 우드 대신 쓰려고 산 겁니다. 16도 유틸.. 5번 우드 대용은 되요. 전 우드를 아예 안가지고 다니거든요. ㅎ
    근데 왜 좋은 브랜드에선 19도 22도 25도 이런 식으로만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낮은 로프트 만들어 주면 좋겠는데..

  • 20.05.25 23:56

    골프는 공 맞을때 헤드가 스퀘어 되면 다 똑바로 가죠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헤드가 스퀘어가 안돼니까 다른 방향으로 또는 공의 스핀때문에 드로우나 페이드로 되겠죠. 당구 쳐보면 잘 아시겠죠. 히네를 왼쪽 주던지 오른쪽으로 주면 그 방향으로 가죠.
    기계가 아닌이상 매타 그렇게 맞을수도 없구요
    누가 그러더군요 타이거우즈는 천재라는데 왜 계속 우승을 못하냐고... 천재라는 타이거우즈도 18홀 내내 일관성이 없겠지요? 저는 샤프트는 카본이 더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뒤땅은 다운스윙때 채가 빨리 풀리거나 중심이 너무 앞에 있음 나더라구요. 좋아하는 골프 글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부상조심하시고 오래오래 명랑골프 하시길요~~

  • 작성자 20.05.26 16:57

    네.. 저도 그게 원인이라고는 들어서 알고 있는데.. 제가 말하는 건 전체적으로 뒤땅이라는 말은 아니고요..
    가벼운 젝시오 아이언을 치다가 그보다 밸런스가 무거운 우드류를 치면 똑같은 스윙을 할 때 헤드가 먼저 떨어져서 뒤땅성으로 맞는 게 아니냐는 저의 뇌피셜이 맞는 얘기냐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브랜드로 맞춰야 하는 건가 싶어서요.. 제가 너무 무게에 예민한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유독 아이언 치고 나서 긴 채 잡으면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언 헤드나 샤프트 엔드에 납테이프를 한 3~5g정도 붙이면 밸런스가 맞지 않을까 싶어서리..
    지금은 임시변통으로 어드레스시 왼손에 약간 더 힘을 주거나.. 백스윙 탑에서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에 걸리는 힘을 이용해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전 현재로선 스윙높이는 왼손으로, 백스윙탑은 왼손 엄지로 결정 후 다운스윙 시작시 스윙평면각의 기준으로는 오른손 검지를 이용합니다.
    이것도 제가 연습하다 이러기로 생각한 거라 맞는 지는 모르겠네요. 테니스 방식인데.. 아무도 이런 건 안가르쳐 주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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