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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그냥 기억에 남는 90년대 반짝가수들....(몇명 추가)
마신아 추천 0 조회 4,358 09.09.19 23:23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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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20 00:01

    흥보가 기가막혀로 뜨고 다시로 인기몰이를 하다가 미스터 건망증이 망하고 안들호로 갔죠..

  • 09.09.20 00:01

    그 다음에 낸 발라드 곡으로 인기를 제법 끌었습니다. 얼마전 케이블 방송에서 예전 사람들 나오는 프로에서 잠깐 본 기억이 있네여

  • 09.09.20 00:10

    당시 태지빠였던 저는 자꾸 태지에게 대적해서 굉장히 싫어했던 기억이..^^;;ㅋㅋ

  • 09.09.20 00:46

    육각수 발라드가 "다시"였죠. 근데 노래는 좋았지만 애당초 코믹 이미지로 데뷔했던 육각수와 또 컨셉이 안맞는 노래라... 노래만 좋고 육각수는 결국 망했다는...ㅠ.ㅠ

  • 09.09.20 04:32

    발라드곡은 "다시"란 제목이었죠. 후렴구가 정말 좋습니다.

  • 09.09.20 00:06

    인공위성이 서울대 출신으로 이루어진 아카펠라 그룹이었나여??

  • 09.09.20 00:10

    맞을겁니다. 인공위성.

  • 09.09.20 04:33

    치과의대생 출신의 아카펠라그룹 개구장애도 있었죠. "엘도라도"라는 노래는 아직도 가끔씩 부릅니다.

  • 09.09.20 00:15

    박영미는 노래는 꽤 잘했던 수준이 아니라 엄청난 가창력의 소유자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조정현(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 반짝이라고 하기엔 그 임팩트가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 09.09.21 04:59

    아 조정현이 아이스하키선수 출신였나요? 아이싱이라고.. 예전에 장동건 이승연 이종원 등이 나왔던 드라마에서 장동건 동료선수로 조정현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 09.09.20 00:20

    윤익희를 기억하시다니...대단...나도 좋아했음...사랑느낌...

  • 09.09.20 00:20

    015B 객원보컬 김돈규도 있었죠. "나만의 슬픔" 이 노래 노래방에서 노래 좀 한다하는 남자들의 필수 레퍼토리였는데..ㅎㅎㅎㅎ

  • 09.09.20 00:30

    김돈규 "단" 도 노래 좋았었죠!

  • 09.09.20 00:35

    015B 객원보컬이라면 김돈규 이전에 이장우도 있었죠.. '훈련소로 가는 길'을 불렀던..

  • 09.09.20 04:37

    김돈규나 이장우씨 역시 반짝가수라고 하기보단 언더 or 오버를 왔다갔다 했던 가수죠. 두분다 좋은 보컬이라 생각합니다. 김돈규1집에 푸념이란 노래도 좋구요 이장우 1집에 이상은씨 노래를 리메이크한 슬픔없는이별 도 정말 좋죠.

  • 09.09.20 09:24

    이장우 2집은 슬프사랑 인가 하는 노래가 타이틀인데 이 앨범 프로듀서가 유희열이었습니다. SES가 리메이크한 오말럽(너를 만난 이후로)도 이장우 2집에 있는 곡이죠 이승환도 참여하고 좋은 앨범이었는데 인기를 끌지 못하더군여.

  • 09.09.20 00:35

    김형중이 그룹이었던 EOS의 넌남이아냐, 잼의 난 멈추지 않는다

  • 작성자 09.09.20 00:49

    이오스도 쓸라고 했는데....... 각자의 길도 그렇고 꿈 환상 그리고 착각도 꽤 좋아했습니다..ㅎㅎ

  • 09.09.20 04:37

    길보드챠트를 휩쓸었었죠.. 전자음악의 선두주자~

  • 09.09.20 00:41

    신신애-세상은요지경

  • 09.09.20 01:04

    오락가락 추가요~

  • 09.09.20 00:51

    하이디-지니.. 아무도 가수도 모르고, 공연하는것 본적도 없을텐데... 전국노래자랑에서 참 마니도 나왔죠.. 지니..

  • 09.09.20 04:38

    단란한 곳에선 빠지지 않는 노래였죠. 나이트에서도 완전 단골곡 이었구요.

  • 09.09.20 00:55

    나디아 ㅋㅋ

  • 09.09.20 01:05

    전 어릴 때 좋아했던 노래가 심리테스트라고.. 가수가 누구드라.../ 그리고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는 별의 전설을 부른 유비스 ㅋㅋㅋㅋ 잠깐 뜬 가수도 아닌 축이죠 사실 ㅋ

  • 작성자 09.09.20 01:10

    나중에 그런 글 하나 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잠깐 뜨지도 못하고 지금은 잊혀진 가수들...ㅎㅎ

  • 09.09.20 01:09

    과거에 유행했던 유행곡 메들리 테이프를 들을때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 황규영 나는 문제없어 , 임종환 그냥걸었어가 비슷한 시기에 유행해서 그런지, 유행 메들리 테이프에 같이 실려있던 기억이 나네요.

  • 09.09.20 01:27

    참 애매하네요. 반짝가수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가 좀 애매하네요. 특히 김민우 씨의 노래같은 경우는 아직도 많이 사랑을 받는다는 의미에서 반짝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하네요.^^

  • 작성자 09.09.20 01:35

    반짝가수란 롱런하지 못한 가수란 의미지요. 김민우는 참 안타까운 게 그 이후에 낸 노래들도 괜찮았죠. 그리고 반짝가수란 말은 딱히 나쁜 뜻으로 쓴 건 아닙니다. 반짝도 못한 가수가 훨씬 많은데요.

  • 09.09.20 02:29

    임상아 - 뮤지컬 글보자마자 임상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댓글에도 없네요.

  • 09.09.20 02:34

    이정봉 노래 좋아했는데..

  • 09.09.20 04:39

    어떤가요~, 그녀를 위해~

  • 09.09.20 03:08

    벅 - 맨발의 청춘도 있는듯 해요 ㅎㅎ

  • 09.09.20 10:46

    어제 김정은의 초콜릿에 마로니에가 나오더군요~ 심신, 마로니에, 여행스케치가 나와서 노래 부르는데 전 참 좋더군요...ㅎㅎ 역시 마로니에는 칵테일 사랑만 불렀지만 말이죠..ㅎㅎ

  • 09.09.20 15:52

    90년대 후반 최창민도 반짝가수 아닌가요...?

  • 09.09.20 17:39

    '그녀를 만나는 곳 백미터전'은 나름 공전의 히트곡이었건만 이상우씨에게 있어서 가수라는 것은 '페이 쎈 알바' 정도로 회자되죠...

  • 작성자 09.09.21 13:12

    이상우는 80년대 후반 데뷔이후 4집까지 모두 성공한 롱런한 축에 속하는 가수입니다. 메가히트곡도 꽤 많구요..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전 ,이젠,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하룻밤의 꿈, 오 사라, 비창 등등,,,

  • 09.09.20 21:28

    전에 티비에서 보니 김민우가 입영열차 안에서로 크게인기를 끌때 소속사에서 그 인기를 더 극대화시키기 위해 진짜 입대를 권했다고 하더군요.ㅋㅋ 그래서 군대를 갔고 전역하고나서는 달라진 가요계에 적응못하고 은퇴ㅋㅋ 지금은 벤츠자동차판매왕까지하고 그런대로 잘살고있다고합니다..

  • 09.09.20 21:36

    이별아닌이별 ㅋㅋㅋ 애기 때 정~말 많이 따라 불렀던 노래네요 ㅋㅋㅋ 당시 이범학씨와 김정수씨가 맨날 가요톱텐 1위 다툼하던게 기억나네요. 결국 둘 다 5주 연속 1위하면 주던 골든컵 한번씩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 09.09.20 22:36

    색종이 - 사랑이란건.. 반짝하기는 했나?? 당시 친구들 사이에서는 인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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