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7천만원선을 회복, 주요 알트코인도 반등세를 탔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7천만원선을 회복하며, 주요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50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개당 7023만 2000원에 거래됐다.
또 다른 거래소 빗썸에서는 7025만원에 거래됐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진다. 이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에 따라 주요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리플(XRP), 도지코인(DOGE) 등도 상승세를 보이며 가격을 회복했다. 각각 370만원 선, 33만원 선, 1900원 선, 460원 선대로 가격을 올렸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달 8000만원선까지 돌파하며 가상화폐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코인베이스에 나스닥 상장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활발한 투자가 이어졌지만, 미국 재무부의 돈세탁 조사설과 국내외 비트코인 규제 강화 움직임 등의 여러 악재에 가상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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