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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소개&비평 스크랩 2010 국산 드라이버 테스트
Dr.love(박하사탕) 추천 0 조회 784 10.04.03 03: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신을 위한 최고의 드라이버를 찾아라 - 국내 테스트 드라이버
[ClubTest 2010] Game-Improvement Drivers

글_안상호 기자, 사진_장요셉(DOT스튜디오)

 

[테스트 방법]

골프매거진 편집진은 테스터를 응모, 후보자 프로필 검토를 거쳐 7명의 클럽테스트 참가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참가자의 핸디캡은 2~21 범위에 있었다. 각각의 참가자들은 트랙맨 론치모니터 분석을 하며 특별한 범주의 드라이버 모델을 모두 때려보았다.

[테스트 장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다이나믹 모션 트레이닝 (DMT) 골프 아카데미

▲다이나믹 모션 트레이닝(DMT)
DMT는 트랙맨과 초고속 카메라인 바슬러 등 최첨단 장비로 스윙과 샷을 분석하고 교정해주는 골프 아카데미다. DMT의 김주형 프로는 이번 테스트에서 샷과 클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줬다.


 

 

 

 

 

 

 

 


 

 

●다이와 GIII 실버
163만원, 그라파이트

테스트 클럽: 10.5도, SVF 라이트 FL-409D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하이퍼 이펙트 스트럭처 페이스로 반발영역을 최적화시켰다.

최적의 중심설계로 발사각도를 높이고 스핀양을 낮췄다.따라서 높은 탄도의 뛰어난 샷거리를 보여준다.

세 개의 웨이트칩으로 심·저중심화를 실현했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방향성이 뛰어나고 어드레스가 상당히 편하다. 롤이 상당히 길다.

테스트한 클럽 중 탄도가 가장 높은 클럽이었다.

볼이 묻어나가는 타구감이 뛰어나고 스윙 시 편안한 느낌이 든다.

헤드의 디자인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드로 구질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단점: 샤프트가 약해 헤드가 뒤늦게 따라오는 느낌이다.

페이드를 구사하면 거리가 조금 줄어든다.

 
 
●PRGR GN 502 투어
90만원, 그라파이트

테스트 클럽: 9.5도, GN 502 투어 전용 오리지널 카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450cc 헤드로 솔의 디자인에 변화를 줘 낮은 중심심도와 짧은 중심거리, 작은 중심각으로
볼을 띄우기 쉽고 일관성 있는 샷을 구사할 수 있다. 고탄성 카본시트를 샤프트 양쪽에 사용,
스윙 시의 비틀림을 억제했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샷거리는 평균이지만 방향성과 실수완화성이 상당히 뛰어난 클럽이다.
피드백이 확실해 잘 맞았을 때와 잘못 맞았을 때의 구분히 확실하다.
심플한 솔과 공격적인 형태의 크라운이 호평을 받았다.
조작성이 뛰어나 정확한 타구를 하는 골퍼들에게는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휘두르는 느낌이 묵직하다.
단점: 기존 모델보다 딱딱한 느낌이 든다. 토에 맞았을 때의 방향성이 좋지 않다.
일부 솔 뒷부분을 낮춰 참가자들은 어드레스 시 불편함을 느꼈다.

 
 
●젝시오 신(新) 젝시오
95만원, MP600K 카본 그라파이트

테스트 클럽: 9.5·10.5도, 젝시오 전용 설계 MP600K 카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젝시오 출시 10주년을 맞아 던롭의 노하우를 쏟은 클럽으로 뛰어난 샷거리를 보여주는
클럽들의 필수요소인 빠른 볼스피드와 높은 발사각도, 적은 스핀양을 달성했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전체적으로 상당히 뛰어난 최상의 모델 중 하나다.
커다란 헤드와 만족스러운 크라운의 형태로 인해 어드레스 시 느낌이 편하다.
방향성이 아주 뛰어나다. 미스샷 시 거리는 20야드 정도 줄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볼이 날아간다.
타구감이 상당히 만족스럽다. 디자인이 기존 모델보다 더 나아졌고 전체적으로 더 향상된 느낌이다.
테스트한 클럽 중 샷거리가 아주 뛰어난 클럽이었다.
 한 참가자는 테스트 후 구매의사를 밝혔다. 46인치임에도 조작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다.
단점: 기존 모델보다 타구음이 둔탁해졌다.
일부 참가자는 연습스윙 시의 느낌과 실제 타구에 차이가 있거나 드로가 잘 구사되지 않는다고 느꼈다.

 
 
●투어스테이지 뉴 ViQ
110만원, 그라파이트

테스트 클럽: 9.5·10.5도, VT-50w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감성공학디자인, 슈퍼 터보 러버 테크놀로지, 하이스피드 스윙엔진설계,
인텔리전트 터보 페이스 설계가 적용돼 샷거리와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타구감이 아주 뛰어나 참가자들이 양손을 통해 확실한 신호를 포착할 수 있었다.
샷의 일관성이 있고 안정적이다. 뛰어난 골퍼들에게는 좋은 선택이다. 런이 상당히 많다.
단점: 임팩트 시 헤드가 빨리 감겨 전체적으로 샷이 약간 왼쪽으로 날아갔다.
정타를 못하는 골퍼들은 샷의 일관성이 떨어진다.

 
 
●예스 KJ 5000
125만원, 그라파이트

테스트 클럽: 9.5도, 후지쿠라 투어 스펙 그라파이트 샤프트/10.5도, 매트릭스 오직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460cc의 대형헤드와 딥페이스로 중심심도를 깊게 배치했다.
헤드의 솔 뒤쪽에 위치한 나사식 텅스텐 웨이트 시스템은 최상의 무게중심(CG)포인트를 만들어줘
볼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며 관성모멘트를 극대화시킨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조작성이 상당히 뛰어난 클럽이다. 평균 이상의 샷거리를 가지고 있다.
어드레스 했을 때 편안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인 성능 면에서 꽤 만족스러운 클럽이다.
상하가 긴 페이스가 어드레스 시 샷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단점: 디자인이 조금 떨어진다. 헤드가 작아 보여 초보자들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요넥스 나노브이 SD
가격미정

테스트 클럽: 9.5·10.5도, 요넥스 나노스피드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얇고 가벼운 크라운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페이스 밸런스를 조정했다.
적은 스핀양은 샷거리를 향상시켜준다.
공기저항을 최소화 한 모양의 헤드를 적용해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켰다."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스윙이 빠른 이들에게는 샷거리가 상당히 뛰어난 드라이버다. 어드레스가 편하다.
샤프트에 묻어나는 느낌이 강하다. 테스트한 클럽 중 가장 낮게 날아나는 탄도를 보였다.
미스샷 시 방향성은 떨어지지만 샷거리에서는 전혀 오차가 없었다.
타구감이 뛰어나다. 약간 묵직한 타구음이다. 샤프트가 다른 클럽에 비해 강한 느낌이다.
단점: 스윙이 느린 골퍼들은 헤드가 밀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헤드의 디자인이 다른 클럽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관용성이 조금 부족했다

 
 
●E2 이맥스 블랙
가격미정

테스트 클럽: 9.5도, 그라파이트 디자인사 투어 AD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자체 R&D 센터에서 3년이 넘는 기술개발과 6개월이 넘는 이맥스 고객 평가단의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감동을 주는 컨셉과 디자인, 어드레시 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CUP테두리 두께를 2.0mm이하로 설계해 스위트스폿 에어리어의 넓이와 강도가 향상됐다. "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완성도가 아주 뛰어난 클럽이다.
참가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국산클럽에 대한 인식을 확실하게 바꿔줬다.
기존 디자인에서 완전히 벗어난 세련된 형태로 호평을 받았다.
샷이 아주 곧게 날아가며 컨트롤이 용이하다. 샷거리가 평균 이상이다.
가볍게 스윙해도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
단점: 타구감이 조금 떨어진다.
정확도가 높은 골퍼은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만 미스샷이 많은 골퍼는 그에 못미친다.
실수완화성이 조금 떨어진다.

 
 
●다이와 온오프 XD
가격미정

테스트 클럽: 10.5도, 스무스킥 MP-510D 그라파이트 샤프트
회사 측 설명: "스위트스폿 에어리어를 더욱 확대해 안정된 샷거리를 실현시킨다.
백사이드를 무겁게, 페이스 쪽을 가볍게 설계한 솔 디자인은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시켜
뛰어난 타구감과 타구음을 보여준다. "

테스터들의 평가:
장점: 원하는 방향으로 언제든지 볼을 보낼 수 있는 일관성과 방향성이 상당히 뛰어난 클럽이다.
스위트스폿에 때렸을 때의 피드백이 확실하다.
드로를 구사했을 때 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샷거리가 뛰어나다.
스윙이 상당히 편하다.
단점: 빗맞았을 때 샷거리의 감소가 심하다. 헤드에 비해 샤프트가 약하다.
[자료출처/서울경제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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