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6364.jpg)
현재 스포티지 2.0TGDI가 이슈로 떠오르는 이유는 크게 3가지라 생각됩니다. 즉, 가격, 성능,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1. 가격
솔직히 261마력의 공식 제로백 7.1초의 고성능 차량을 2100만원에서 3000만원엥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자는 그런 고성능 엔진의 차량을 K5/YF2.0TGDI가 더 어울리고 안정적이라 말하고 그쪽 차량들을 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가격이 걸림돌이지요...K5/YF 2.0TGDI는 2.4GDI 대체 엔진으로 판매할 것이니 최소 스타팅 가격이 2900만원-3000만원이니...가격적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스포티지 터보는 기존 디젤 엔진 대비 100만원이 더 저렴하고 신차인 쌍용의 코란도C보다도 디자인, 성능이 우수함에도 더 저렴합니다...이런 가격적인 매리트가 정말 큰 장점이군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5352.jpg)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5360.jpg)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5226.jpg)
2. 성능
솔직히 261마력, 37토크가 얼마나 높은 수치인지 국내에 출시한 차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과거 그랜져TG 3.3도 259마력/ 32.2토크, 제네시스 3.3도 262마력/32.2토크, 알페온 3.0도 263마력/29.6토크, SM7도 217마력/32토크, K7 350도 290마력/34.5토크, 닛산 알티마도 271마력/34.6토크, 스바루 레거시도 260마력/34.2토크 로... 모든 차량이 최소 3300CC이상의 고출력이라는 사실이죠...즉, 비록 CC는 2000이지만 터보 시스템을 이용하여 대형차의 엔진을 저렴한 가격으로 운전할 수 있죠... 그리고 국내 SUV와는 비교를 안해도 되죠...이제 스포티지 터보와 성능면에서 경쟁할 차량은 없기 때문이죠.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5848.jpg)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5974.jpg)
3. 디자인
이미 스포티지의 디자인은 국내 경쟁 SUV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그 결과가 바로 판매율로 간접적으로 알 수 있죠.. 같은 형제차인 투싼IX와의 경쟁에서 이미 스포티지가 압도적으로 판매량이 많으면서 얼마나 디자인이 자동차에서 큰 요소인지 알 수 있는 사실이었죠...그 와중에 이번 스포티지 2.0TGDI는 디자인적 요소를 더욱 강조하니 개성을 강조하는 오너로써 솔깃하게 오더군요... 그래서 기존 스포티지R 디젤 차량과의 차별을 위해 전용 그릴, 전용 휠, 전용 듀얼머플러, 전용 기어 인디케이터 판넬 및 엠블럼으로 확실한 차별을 두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6277.jpg)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6323.jpg)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e1.bobaedream.co.kr%2Fmulti_image%2Fnational%2F2011%2F03%2F05%2F09%2Fkmsb1299286331.jpg)
4. 결론
과거부터 고성능 및 대형차 그리고 수입차 오너분들께서는 큰 감흥이 없을수도 있지만 저처럼 영원한 로망인 260마력 이상의 고성능 차량을 운전하고 싶었던 서민의 입장에서는 스포티지 2.0TGDI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더구나, 천정부지로 높게 책정되는 신차가격의 현실속에서 그나마 2100만원에서 3000만원 그리고 4WD를 선택할 수 있는 스포티지 2.0TGDI는 정말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첫댓글 정말 그런거 같아요 투자가치 충분한듯!
일단 차량이 나와봐야 답이 나오겠죠 ^^,,,,,
산지 1달박에 안댔구만 개선형....암울하군요 -_-;
저도 분양 받은지 열흘남짓 입니다,^^::...뭐,어쩔수 없자나요 ㅎ
저도...12월초에 샀는데....2011년에 나오는 모델도 달라지는 것 없다고 했거든요...열받네...
"TLS최고급" ...사이드커튼에어백등 사양이 너무나 달라졌네요...
진짜인지...다시좀 봐야겠네요...
전 2012년형 나오면 바로 지를 예정이랍니다.ㅎ
저두 기다렷다 구입해야 되는데 ... 11년 되면 가격 많이 오른다 하러라구요... 투산ix, 산타폐, 쏘랜토... 많이 오르는 것 보고 ... 많이 오를거라 생각했는데... 50만 정도 올라더라구요 ... 옵션 면에는 11년 형이 났습니다.
수입차 오너에게도 매력적인 부분 상당히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