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톰한 핑크 컬러의 니트 스웨터는 프라다(Prada), 목에 감아 연출한 그레이 컬러의 스웨터는 코데즈 컴바인(Codes Combine), 로고 패턴의 머플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는 샤넬(Chanel), 레드 컬러의 리본 벨트는 프라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이브닝 실크 드레스는 김연주(Kim Yeon Ju), 케이블 꼬임의 니트 스웨터는 마누슈(Manoush), 에나멜 리본 벨트는 프라다(Prada), 레드 컬러의 니트 머플러와 잔잔한 노르딕 패턴의 머플러는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트위드 소재의 크로스백은 샤넬(Chanel).
스트라이프 패턴의 컬러풀한 니트 원피스는 샤넬(Chanel), 빅 사이즈의 그레이 니트 베스트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목에 두른 투톤 컬러의 스웨터는 하상백(Ha:Sang:Beg), 니트 타이츠는 에르메스(Hermès), 톤다운된 핑크 컬러의 슈즈는 마르니(Marni).
복슬복슬거리는 앙고라 집업 카디건은 샤넬(Chanel), 화이트 컬러의 롱 스커트는 쟈뎅 드 슈에뜨(Jardin de Chouette), 노르딕 패턴의 니트 머플러는 디앤지(D&G), 레드 컬러의 스웨이드 웨지힐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독특한 붓 터치 프린트의 홀터넥 블랙 드레스는 구찌(Gucci), 포근한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 집업 카디건은 에르메스(Hermès), 눈송이 패턴의 니트 머플러는 르윗(Lewitt), 브랜드 고유의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머플러는 루이 비통(Louis Vuitton), 굵은 실로 짠 화이트 니트 오브제는 하상백(Ha:Sang:Beg), 블랙 스웨이드 싸이하이 부츠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네크라인에 플리츠 디테일이 사용된 롱 드레스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카멜 컬러의 롱 카디건은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노르딕풍의 벌키한 니트 카디건은 구찌(Gucci), 후디 머플러는 질 바이 질 스튜어트(Jill by Jill Stu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