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모내기체험 - 대산초 2학년
대산초 5학년 학생들의 손모내기 체험에 이어 5월 31일(화) 2학년 학생들이 손모내기 체험을 위해 회포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린 학생들이라 장화가 발에 비해 컸지만, 신고 논에 들어가 빠지지 않는 장화를 빼느라 엉덩이도 젖고, 힘도 들었지만 모두 정성 것 모을 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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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2학년 3개반 82명 학생들이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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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를 심는 요령을 최근명 체험 위원장님으로 부터 배웁니다.
태어나서 처음 논에 들어가보고, 또 친구들과 함께 모도 심어 보는 체험이라 엉덩이가 젖고, 흙물이 옷에 튀어도 모두 즐거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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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너머로 먼저 5학년 선배 들이 심어 놓은 모들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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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모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체험 까지 연계하는 것이라 더욱 정성을 들여 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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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쌀들이 어떻게 재배되는지도 살펴 보고, 앞으로 가꾸고, 수확하여, 떡만들어 먹는 체험까지 모두 함께 해 볼려고 합니다.